이븐 알하이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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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직접적인 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배치''에서 알하이삼은 천구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며 지구[[천동설]]이 중심의 우주 모델의 물리적물리적으로 실제를타당함을 받아들인다수용한다.<ref> Some writers, however, argue that Alhazen's critique constituted a form of heliocentricity (see (Qadir 1989, pp. 5–6 & 10)) </ref>
그는 ''세계의 배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blockquote>지구 전체는 둥근 구이며 지구의 중심은 세계의 중심이다. 이것은 중심에서 어느 방향이나 어떠한 움직임으로도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항상 멈추어 있다.<ref>Langerman, Y. Tzvi (1990), Ibn al Haytham's On the Configuration of the World, chap. 2, sect. 22, p. 61 </ref></blockquote>
 
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수학적 모델로부터 물리적 실제를 발견하려 시도를 함과시도함과 동시에, 프톨레마이오스의 행성 운동의운동 각 요소로부터 단일 구의 개념을 발전시켜 나갔다. 이 작업은 13, 14세기에 히브리어와 라틴어로 번역되었으며 유럽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에 [[조지게오르크 퓨어바흐포이어바흐]]와 같은 천문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ref name="일">Lorch, Richard (2008), "Ibn al-Haytham", Encyclopædia Britannica, 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738111/Ibn-al-Haytham, retrieved 2008-08-06 </ref><ref>Langerman, Y. Tzvi (1990), Ibn al Haytham's On the Configuration of the World, pp. 34–41</ref>
 
===일곱 행성의 운동에 대한 모형===
''일곱 행성의 운동에 대한 모형''은 알하이삼이 1038년에[[1038년]]에 쓴 천문학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실존하는 원고는 최근에 들어서야 발견이 되었는데발견되었는데, 아직 상당부분을 발견하지 못해 출판되지는 못했다.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의심''의문》''의심의《의문의 해결''에 이어 알하이삼은 이 책에서 프톨레마이오스주의에서 벗어난 최초의 행성 모형을 제안하고 설명했다. 그는설명하면서 [[천체 동역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의 연구는 [[우주론]]에는 관련되지 않은 철저한 기하학적 연구였으며, 이는 [[무한소]] 기하학의 급진적인급격한 발전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ref>Rashed, Roshdi (2007), "The Celestial Kinematics of Ibn al-Haytham", Arabic Sciences and Philosoph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7: 7–55, doi:10.1017/S0957423907000355</ref>
 
개혁적이며 관찰을 바탕으로 한 그의 모형은 최초로 [[방정식]]과 [[이심권이심원]]을 사용하지 않은 천체 모형이었고, [[천문학]]으로부터에서 [[자연철학]]을 분리해내었고분리해내었으며, 우주론으로부터우주론과 천체 동역학을 구별하여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모형을 세울 때 물리적 본질은실체를 감소시킨기하학적 채 행성들의 기하학적대상으로 본질을환원시켜 탐구하였다연구하였다. 그의 모형은 몇 세기 후에 제안된 [[요하네스 케플러]]의 모형처럼 운동의 중심이 물리적인 중요성과 관련 없는 단순한 기하학적 점이라는 것과사실 및 지구의 자전을[[자전]]을 포함하고 제안했다있다. <ref>Rashed, Roshdi (2007), "The Celestial Kinematics of Ibn al-Haytham", Arabic Sciences and Philosoph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7: 7–55, doi:10.1017/S0957423907000355</ref>
 
이 책에서 알하이삼은 [[오컴의 면도날 법칙]]과면도날과 관련된 초기 생각을 서술하기도 했다. 그는 천체 모형을 세울 때 지구에서 관찰할 수 없는 우주론적 가설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가정만을 세워 천체 운동을 결정 짓는결정하는 여러 성질들을 설명했다. <ref >Rashed, Roshdi (2007), "The Celestial Kinematics of Ibn al-Haytham", Arabic Sciences and Philosoph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7: 7–55, doi:10.1017/S0957423907000355</ref>
 
===그 외 다른기타 천문학 업적===
이 책에서 알하이삼은 [[오컴의 면도날 법칙]]과 관련된 초기 생각을 서술하기도 했다. 그는 천체 모형을 세울 때 지구에서 관찰할 수 없는 우주론적 가설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가정만을 세워 천체 운동을 결정 짓는 여러 성질들을 설명했다. <ref >Rashed, Roshdi (2007), "The Celestial Kinematics of Ibn al-Haytham", Arabic Sciences and Philosoph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7: 7–55, doi:10.1017/S0957423907000355</ref>
그는알하이삼은 [[점성술]]로부터에서 [[천문학]]을 구별하였고, 점성술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당대의 점성술사들이 경험보다는 추측에 근거한 방법들을 사용하였고, [[이슬람]]의 정교와정통 교리와 충돌하는 생각들을관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점성술을 비판했다. <ref>Saliba, George (1994), A History of Arabic Astronomy: Planetary Theories During the Golden Age of Islam, New York University Press, ISBN 0-8147-8023-7, OCLC 3566676</ref>
 
또, 알하이삼은 ''은하수에 관하여'' 라는 논문을 저술하였다. <ref>Topdemir, Huseyin Gazi (July 18, 2007), Ibn al-Haytham (965-1039) His Life and Works</ref> 이 보고서에서논문에서 알하이삼은 [[시차]]와 [[우리 은하]]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ref>Rashed, Roshdi (2007), "The Celestial Kinematics of Ibn al-Haytham", Arabic Sciences and Philosoph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7: 7–55, doi:10.1017/S0957423907000355</ref> 고대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은하수]]가 “크고 많으며 서로 근접해있는근접해 있는 몇 개의 별들이 내뿜은 불길에 의한 점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믿었으며, “점화는 [http://en.wikipedia.org/wiki/Sublunary_sphere 세계 각 지역 중 하늘의 움직임과 연속적인 곳]의 대기의 상층 부분에서 일어난다”고 믿었다. <ref>Montada, Josep Puig (September 28, 2007), "Ibn Bajja",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retrieved 2008-07-11</ref> 알하이삼은 이것을 반박했고, [[은하수]]가 시차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지구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고, [[대기]]에는 속해있지속해 있지 않는다고않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 논문에서, 만약에 은하수가 지구의 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면, 누군가가 다른 고정된 별들과의 상대적인 위치 차이를 발견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은하수의 시차를 측정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어떤 이가 서로 다른 두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은하수를 관찰하거나, 서로 다른 두 장소에서 동시에 은하수를 관찰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은하수의 시차를 관찰하고 측정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를 하였고, 그것을 통하여 은하수가 시차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ref>Mohamed, Mohaini (2000), Great Muslim Mathematicians, Penerbit UTM, ISBN 983-52-0157-9, OCLC 48759017</ref>
===그 외 다른 천문학 업적===
그는 [[점성술]]로부터 [[천문학]]을 구별하였고, 점성술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점성술사들이 경험보다는 추측에 근거한 방법들을 사용하였고, [[이슬람]]의 정교와 충돌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점성술을 비판했다. <ref>Saliba, George (1994), A History of Arabic Astronomy: Planetary Theories During the Golden Age of Islam, New York University Press, ISBN 0-8147-8023-7, OCLC 3566676</ref>
 
1868년에 무하마드[[무함마드 왈리 이븐 무하마드무함마드 자파자아파르]](Muhammad Wali ibn Muhammad Ja'far)는 그의 책 ''쉬가프-《시가르프 나마(Shigarf-nama)''에서 알하이삼이 그의 논문 ''마라티브《마라팁 알사마''앗사마(''Maratib al-sama'')에서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티코튀코 브라헤]]의 모형과 비슷한 행성 모형을 고안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 논문은 지금까지 알려진 알하이삼의 저서 목록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이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현재로써 불가능하다. <ref>Arjomand, Kamran (1997), "The emergence of scientific modernity in Iran: controversies surrounding astrology and modern astronomy in the mid-nineteenth century", Iranian Studies 30 (1)</ref>
또, 알하이삼은 ''은하수에 관하여'' 라는 논문을 저술하였다. <ref>Topdemir, Huseyin Gazi (July 18, 2007), Ibn al-Haytham (965-1039) His Life and Works</ref> 이 보고서에서 알하이삼은 [[시차]]와 [[우리 은하]]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ref>Rashed, Roshdi (2007), "The Celestial Kinematics of Ibn al-Haytham", Arabic Sciences and Philosoph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7: 7–55, doi:10.1017/S0957423907000355</ref> 고대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은하수]]가 “크고 많으며 서로 근접해있는 몇 개의 별들이 내뿜은 불길에 의한 점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믿었으며, “점화는 [http://en.wikipedia.org/wiki/Sublunary_sphere 세계 각 지역 중 하늘의 움직임과 연속적인 곳]의 대기의 상층 부분에서 일어난다”고 믿었다. <ref>Montada, Josep Puig (September 28, 2007), "Ibn Bajja",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retrieved 2008-07-11</ref>알하이삼은 이것을 반박했고, [[은하수]]가 시차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지구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고, [[대기]]에는 속해있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 논문에서, 만약에 은하수가 지구의 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면, 누군가가 다른 고정된 별들과의 상대적인 위치 차이를 발견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은하수의 시차를 측정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어떤 이가 서로 다른 두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은하수를 관찰하거나, 서로 다른 두 장소에서 동시에 은하수를 관찰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은하수의 시차를 관찰하고 측정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를 하였고, 그것을 통하여 은하수가 시차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ref>Mohamed, Mohaini (2000), Great Muslim Mathematicians, Penerbit UTM, ISBN 983-52-0157-9, OCLC 48759017</ref>
1868년에 무하마드 왈리 이븐 무하마드 자파(Muhammad Wali ibn Muhammad Ja'far)는 그의 책 ''쉬가프-나마(Shigarf-nama)''에서 알하이삼이 그의 논문 ''마라티브 알사마''(''Maratib al-sama'')에서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티코 브라헤]]의 모형과 비슷한 행성 모형을 고안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 논문은 지금까지 알려진 알하이삼의 저서 목록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현재로써 불가능하다. <ref>Arjomand, Kamran (1997), "The emergence of scientific modernity in Iran: controversies surrounding astrology and modern astronomy in the mid-nineteenth century", Iranian Studies 30 (1)</ref>
 
==수학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