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기쁜소식선교회는 1964년 박옥수가 설립한 한국의 기독교계 신흥종교이다. 주류 개신교계로부터 구원파의 일종으로 분류되나[1][2][3] 구원파에는 기독교복음침례회나 생명의말씀선교회가 있다.
박옥수는 공식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국 선교사 밑에서 신학을 공부하다 졸업은 하지 못한것으로 판명된다.[4]
교세
편집현재 115여 개국에 1500개 교회가 있다. 2020년 기준 국내에 170개 교회, 해외에 208개 교회를 두고 있다.
각주
편집- ↑ 크리스천투데이 (2012년 4월 30일). “구원파 탈퇴자, 박옥수 목사 구속수사 촉구”. 2024년 5월 16일에 확인함.
- ↑ “학교에 이단 구원파 설교문이 버젓이 배포”. 2024년 3월 27일. 2024년 5월 16일에 확인함.
- ↑ 크리스천투데이 (2015년 4월 1일). “구원파 피해자들 모임, 기자회견 개최”. 2024년 5월 16일에 확인함.
- ↑ 정용섭 2006, 150쪽: "박옥수 목사님(이하 '박 목사')의 설교집 표지 날개에 실린 소개글과 설교를 통해서 발설된 그 분의 이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박 목사는 1944년 경북 선산에서 출생했고, 열여덟 살이었던 1962년 10월 7일에 거듭났으며, 1968년 6월 8일 군에서 제대했고, 딕 욕(Dick York) 선교사를 비롯한 몇몇 외국인 선 교사에게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76년 한국복음선교학교를 설립했으며, 1985년 아세아 방송에서 '창세기 강해'를 맡았고, 1990년 이후 미국의 주요 도시와 중남미에서 TV 및 라디오 설교를 진행했고, 국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복음전도 대중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그의 이력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은 거듭난 일시를 적시한다는 사실과 공식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교파의 목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참고 문헌
편집- 정용섭 (2006년 3월). “[성서와 설교 / 설교비평, 멀지만 가야 할 길] 구원을 향한 과도한 욕망의 끝자락 -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사상) 50 (3): 15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