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병천면(竝川面)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면이다. 병천 순대로 유명하고, 1919년에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용두리는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기도 하며, 탑원리에는 유관순 열사 유적지가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병천면에서는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1절 전날마다 "아우내 봉화제"를 연다.
병천면 竝川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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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Byeongcheon-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
행정 구역 | 36리, 85반 |
법정리 | 9리 |
관청 소재지 | 병천면 병천2로 57 |
지리 | |
면적 | 56.4 km2 |
인문 | |
인구 | 6,545명(2016.12.31.) |
세대 | 3,278세대 |
인구 밀도 | 116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병천면행정복지센터 |
연혁
편집행정 구역
편집- 가전리
- 관성리
- 도원리
- 매성리
- 병천리
- 봉항리
- 송정리
- 용두리
- 탑원리
아우내장터 만세운동
편집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음력 3월 1일, 아우내 장터에 있던 3,000여명의 사람들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