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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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공(菩利公, 573년 ~ ?, 풍월주 591년 ~ 596년) 은 《화랑세기》에 따르면 신라의 제 12대 풍월주로, 이화랑과 숙명공주의 차남이다. 어머니 숙명공주는 지소태후의 딸로서 본래 진흥왕의 비였는데 이화랑과 사통하여 궐을 나왔고, 후일 그가 출생하였다. 숙명공주가 꿈에 황색의 신령스러운 사슴을 보고 그를 낳았다고 한다.[1] 그의 형은 원광법사이다. 하종공의 문하에서 낭도로 있다가 591년 12대 풍월주가 되었으며 3년 뒤 부제인 김용춘에게 물려주었다.[1] 진흥왕이 퇴위후에 사원으로 들어갔다는 설이 있으며 일본 일왕가의 사원일왕전통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가족 관계
편집선대
편집부인과 후손
편집각주
편집전임 하종 |
제12대 풍월주 |
후임 용춘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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