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이탈리아 나폴리의 경기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어: Stadio Diego Armando Maradona)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세리에 A 클럽인 SSC 나폴리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 로마 올림피코 경기장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원어 명칭 | Stadio Diego Armando Marad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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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명칭 | 스타디오 산 파올로 스타디오 델 솔레 |
위치 |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 |
좌표 | 북위 40° 49′ 41″ 동경 14° 11′ 35″ / 북위 40.82806° 동경 14.19306° |
기공 | 1952년 4월 27일 |
개장 | 1959년 12월 6일 |
보수 | 1990년, 2019년 |
소유 | 나폴리시 |
설계 | 카를로 코키아 (1959년) 루이지 코라디 (1990년) |
건설 비용 | ₤ 2.5×10 9 |
보수 비용 | ₤ 1.32×10 11 |
표면 | 천연잔디 |
규모 | 110 × 68 m |
수용 인원 | 55,000석 |
사용처 | 나폴리 (1959년~현재) 소렌토 (1971~72년) 캄파니아 (1983~84년) 사보이아 (1997~99년) |
명칭
편집원래 명칭은 스타디오 산 파올로 이였다. 경기장 이름을 나폴리에 두 차례 리그 우승컵을 가져다 준 디에고 마라도나로 바꾸려 했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이름은 지명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이탈리아 실정법 탓에 무산되었다.
마라도나가 2020년 11월 25일에 사망하자 SSC 나폴리 구단은 홈 구장 "스타디오 산 파올로"의 명칭을 마라도나를 기리기 위해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Stadio Diego Armando Maradona)로 명칭 변경을 의결하였고, 2020년 12월 4일 명칭 변경이 승인되었다.
역사
편집1959년에 개장했으며 1989년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1990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 경기 등 총 4경기가 이 곳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개·폐회식장으로 쓰였다,
갤러리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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