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이 문서는 SNK의 게임 시리즈에 관한 것입니다. 1991년 비디오 게임에 대해서는 아랑전설 (비디오 게임) 문서를, 밀양의 전설에 대해서는 아랑전설 (설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랑전설》[a]은 SNK가 개발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이다. 이름난 싸움꾼들이 난무하는 도시 플로리다주에서 펼쳐지는 테리 보가드의 복수극 및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989년에 제작했던 〈스트리트 스마트〉에 이어 SNK가 본격적으로 개발한 격투 게임으로, 자사가 막 출시한 아케이드 플랫폼 네오지오의 성능을 한껏 선보여 출시 직후 SNK를 대표하는 간판격 게임 시리즈로 입지를 굳혔다. 서양 지역에선 《페이탈 퓨리》[b]라는 제목으로 발매됐다.
아랑전설 餓狼傳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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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전 격투 |
개발사 | SNK |
플랫폼 | 네오지오 외 다수 |
첫 번째 게임 | 《아랑전설》 1991년 11월 25일 |
최근 게임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 1999년 11월 11일 |
디자이너 | 니시야마 타카시 |
1991년에 발매된 《아랑전설: 숙명의 싸움》부터 1999년의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까지 총 10개 가량의 작품 및 외전으로 구성돼있다. 주인공 테리 보가드를 비롯한 아랑전설의 주요인물들은 이후 SNK의 크로스오버 격투 게임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도 출연했다.
발매 목록
편집개발
편집《아랑전설》 시리즈 초기에는 캡콤의 1987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기획한 니시야마 타카시와 마츠모토 히로시가 프로듀서를 담당했다.[1]
참조
편집내용주
편집각주
편집- ↑ Leone, Matt. “The Man Who Created Street Fighter”. 1UP.com. 2012년 7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2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아랑전설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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