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수호부대
인민수호부대(人民守護部隊, 쿠르드어: Yekîneyên Parastina Gel, 아랍어: وحدات حماية الشعب, 영어: People's Protection Units) 또는 YPG는 시리아의 쿠르드 족 민병대이다.
인민수호부대 Yekîneyên Parastina Gel وحدات حماية الشعب | |||
시리아 내전에 참전 | |||
| |||
활동기간 | 2011년 ~ 현재 | ||
---|---|---|---|
이념 | 쿠르드 민족주의 | ||
지도자 | Sipan Hemo | ||
본부 | 카미실리 | ||
활동지역 | 시리아 | ||
병력 | 5만여 명[1] | ||
상위단체 | 시리아 민주군 | ||
동맹단체 |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페쉬메르가 | ||
동맹국가 |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 ||
적대단체 | 이슬람 국가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 알누스라 전선 | ||
적대국가 | 튀르키예 | ||
시리아 내전에서 IS를 상대로 싸웠고, 2017년 10월에 시리아 민주군(SDF)의 주도 세력으로서 미국의 지원을 받아 IS로부터 락까를 해방시켰다.[2] 이 과정에서 YPG의 세력이 커지자, 쿠르드 족의 독립에 반대하는 튀르키예가 러시아의 묵인 아래 YPG에 대한 무력 공격을 전개하여 터키군 및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3][4][5]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비즈니스 인사이더”. 《Twitter》.
- ↑ IS수도 락까 해방…동맹군 '해방' 선언 동아일보, 2017.10.18.
- ↑ 쿠르드 때려잡는 터키 탓에 더 꼬이는 시리아 평화회담 중앙일보, 2018.1.31.
- ↑ "터키, 쿠르드 공격할 때 IS조직원 대거 기용" 연합뉴스, 2018.2.8.
- ↑ '쿠르드 공격 투입' 터키군 헬기 격추…에르도안 "대가 치를 것" 연합뉴스, 2018.2.10.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인민수호부대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