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가마라
카를로스 가마라(스페인어: Carlos Alberto Gamarra Pavón, 1971년 2월 17일~)는 파라과이의 은퇴한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 ||||||
---|---|---|---|---|---|---|
개인 정보 | ||||||
본명 | Carlos Alberto Gamarra Pavón | |||||
출생일 | 1971년 2월 17일 | (53세)|||||
출생지 | 파라과이 이파카라이 | |||||
키 | 180cm | |||||
포지션 | 은퇴 (과거 센터백)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91-1992 1992-1993 1993-1995 1995-1997 1997-1998 1998-1999 1999-2000 2000 2001-2002 2002-2005 2005-2006 2007 합계 |
세로 포르테뇨 인데펜디엔테 세로 포르테뇨 인테르나시오나우 벤피카 코린치앙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플라멩구 → AEK 아테네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파우메이라스 올림피아 |
8 (0) 49 (2) 59 (5) 13 (0) 31 (3) 32 (1) 4 (1) 24 (0) 27 (0) 33 (2) 25 (1) 340 (17) | 35 (2) ||||
국가대표팀 기록 | ||||||
1992-1994 1993-2006 |
파라과이 U-23 파라과이 |
110 (12) | 17 (6)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국가대표팀
편집가마라는 1998년 FIFA 월드컵과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조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2004년 하계 올림픽에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조국에 은메달을 선사했다. 그러나 2006년 FIFA 월드컵에서는 팀의 주장으로 출전했지만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2분경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을 걷어내려다 공이 얼굴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는 2006년 FIFA 월드컵 자책골 1호 선수인 것과 동시에 역대 최단시간 자책골이라는 불명예를 얻고 말았다. 이후 파라과이는 1승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가마라는 이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경력
편집- 1992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
- 1993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 1995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 1997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 1998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 1999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 2002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 2004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 2004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
- 2006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