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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5일 (일) 00:27 판

JTBC
JTBC 로고
JTBC 로고
JTBC 사옥
JTBC 사옥
한국명 주식회사 제이티비씨
영문표기 JTBC Co., Ltd.
형태 민영방송
종합편성채널
창립일 2011년 3월 21일
개국일 2011년 12월 1일
주요 주주 중앙그룹유한회사 : 23.93%
본사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사장 김수길 (대표이사 사장)
홍정도 (대표이사 사장)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모기업 중앙일보
자회사 JTBC콘텐트허브
JTBC미디어컴
JTBC미디어텍
JTBC Plus
슬로건 다채로운 즐거움
웹사이트 jtbc.joins.com
JTBC
개국 2011년 12월 1일
네트워크 JTBC
언어 한국어
방송 지역 전국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식회사 제이티비씨
JTBC Co., Ltd.
형태비상장, 주식회사, 중견기업, 언론사, 방송사, 외부감사법인
약칭
(주)제이티비씨
(주)JTBC
창립2011년 3월 21일
시장 정보비상장
서비스유선방송업
지상파 방송업
프로그램 공급업
텔레비전 방송업
위성 및 기타 방송업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뉴스 제공업
음반, 필름, 테이프 제작 판매업
국제회의 및 통신판매
창우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보도프로그램의 제작공급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판권재 판매업
광고 대행업
본사 소재지
제품JTBC
웹사이트jtbc.joins.com/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JTBC(한국어: 제이티비씨)는 유료 플랫폼으로 방송하는 한국의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이자, 종합편성채널이다. 2011년 3월 21일에 창립하여 2011년 12월 1일에 개국하였다. 중앙일보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중앙그룹이 대주주로 있다. 대표이사는 김수길 사장과 홍정도 사장, 보도부문은 손석희 사장이 맡고 있다. 회장은 중앙그룹의 홍석현 회장이 맡고 있었으나 2017년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이후 실질적인 경영은 홍정도 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옥은 2011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3일까지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삼성생명빌딩에 있었으며, 2015년 1월 4일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51 JTBC빌딩으로 이전하였다.

중앙일보 측은 JTBC가 "과거 언론 통폐합 정책으로 폐국 후 전파 사용권 및 자산이 KBS에 몰수되었던 TBC의 후신"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1980년 11월 30일에 폐국된 TBC를 기념하여 2011년 12월 1일에 개국했으며, 이는 다른 종편이 JTBC와 같은 일자에 개국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1] 개국 때부터 "다채로운 즐거움"을 구호로 사용하고 있다. 종편중에서 유일하게 회원 가입을 해야 실시간 방송을 볼 수있다.

역사

설립 초기

1980년 말 신군부언론 통폐합 정책으로 당시 중앙일보와 같은 삼성의 계열사였던 동양방송(TBC)이 KBS에 강제 합병된 이후, 중앙일보는 자회사인 중앙방송을 통해 유료 방송 QTV(현 JTBC2), J 골프(현 JTBC 골프) 등을 운영하였고, 지면을 통해 TBC에 대한 기획 기사를 수차례 게재하였다.

2009년 7월 22일에 여러 차례 논란 끝에 종합편성채널에 법적 근거를 부여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의 단독 강행 처리로 국회를 통과했는데, 이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날치기"라고 비판 받고, 일사부재의의 원칙 위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2010년 11월 30일에 종합편성채널의 신청서 접수가 시작되었을 때, 중앙일보 측은 동양방송의 영문 약칭인 TBC라는 이름으로 신청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당 약칭을 1990년대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SBS 계열 지역민영방송사인 대구방송(Taegu Broadcasting Corporation, 현 주식회사 티비씨)이 선점하여 jTBC(소문자 j)라는 이름으로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중앙일보 측은 J를 뺀 TBC 상표를 사용하고자 해당 상표를 보유한 대구방송과 여러번 접촉했으나, 결국 대구방송 측의 거절로 실패했다.[2])

2010년 12월 31일에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2011년 3월 21일에 법인이 설립되어 같은 해 개국을 앞두고 라틴 문자 표기를 고쳐 JTBC(대문자 J)로 12월 1일에 개국하였다. 중앙일보는 여러 통로를 통해 JTBC가 동양방송의 후신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JTBC는 개국 당일에 동양방송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하는 등 이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평과 막대한 투자

2012년 6월부터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중계를 시작으로 스포츠 중계를 개시하였으며 2013년 WBC 중계권도 맡으며 스포츠중계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였다.[3] 다만 독점 중계했다 경기 내용이나 성적이 저조해 광고 수익 등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나오자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선 스포츠 중계 횟수를 과거보다 좀 줄이는 모양새도 보이고 있다. 대신 JTBC 산하 스포츠 전문 케이블에서 스포츠 관련 중계를 하고 있다.

2013년 11월 15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2012년도 방송평가에 따르면 JTBC는 SBS와 MBC를 제치고 지상파 포함 3위를 기록하였으며,[4] 2013년 말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방송 신뢰도가 지상파채널인 MBC와 SBS를 추월했다.[5] 그러나 이러한 지상파급 막대한 투자를 하다보니 과유불급인지 2012년 영업손실은 1397억원으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편성 사업자들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6] 그럼에도 제작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시사, 교양 프로에 치중하는 다른 종편사들에 비해 예능, 드라마, 스포츠 같은 다양한 장르에 꾸준히 투자하는 모양새.[7][8] 종합편성채널이란 원래 취지엔 가장 부합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2013년 5월, 손석희 앵커를 보도부문사장으로 영입하고,[9] 그를 JTBC 뉴스룸의 전신이었던 저녁 종합 뉴스 프로그램 JTBC 뉴스 9의 진행자로 내세워[10] 보도부문에서도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기점으로 JTBC는 KBS조차 제치고 각종 여론조사의 방송사 뉴스 신뢰도/영향력 평가에서 압도적 수치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2018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덕분인지 홍정도 사장의 2018년 신년사에 의하면 JTBC는 2017년 첫 순이익을 냈다고 한다.[11]

TV 프로그램

마케팅

CI

2011년 11월 7일 슬로건과 함께 CI를 공개했다. CI는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을 모티브로 했다. 이는 특정한 색, 편협한 시각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CI에 따라 영문사명을 기존에 쓰였던 jTBC 대신 모두 대문자인 JTBC로 사용한다고도 밝혔다.[12]

현황

재무현황

해외 제휴 방송국

같이 보기

각주

  1. CBS 특별취재팀, "개국 못하면 사표 써!" 종편 12/1 개국 강행 왜?, 노컷뉴스, 2011년 11월 20일
  2. 종편 특명 ‘채널 인지도’ 높여라
  3. *언론풍향계*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 JTBC가 왜 《경남도민일보》 2012년 6월 14일 작성.
  4. 강태화·봉지욱 (2013년 11월 16일). “JTBC 방송평가 지상파 포함 3위”. 중앙일보. 2013년 11월 16일에 확인함. 
  5. 라효진 (2014년 1월 2일). “JTBC, 신뢰도 면에서 MBC·SBS 추월했다”. 스타뉴스. 2014년 1월 2일에 확인함. 
  6. 김경환, "종편 작년 영업손실 3097억, JTBC 1397억 1위", 머니투데이, 2013년 10월 15일
  7. 오상도, 지상파 시사프로그램 부활, 아직 멀었다, 서울신문, 2013년 1월 29일
  8. 홍현진·고정미, '종편 시청률 톱100', 조선·동아는 어디 갔니?, 오마이뉴스, 2013년 4월 30일
  9. 정철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전격 영입… 배경은?,미디어오늘, 2013년 5월 9일
  10. 윤상근, 손석희발(發) JTBC 보도개편, 성공 가능성은?, 스타뉴스, 2013년 9월 19일
  11. NEWSIS. “홍정도 사장 "중앙그룹으로 새 출발...삶과 문화 선도 의지". 2018년 1월 12일에 확인함. 
  12. 김성후, 중앙일보 종편 JTBC, CI 공개, 기자협회보, 2011년 11월 9일
  13. 권순택, 검증TF, 방통위 종편 심사에 “규제공백이 있다”, 미디어스, 2013년 7월 30일
  14. 김세옥, “종편 신문, 사돈 등 편법으로 최대지분 초과”, PD저널, 2013년 7월 29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