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암사대교
보이기
구리암사대교 | |
---|---|
교통시설 | 양재대로 |
횡단 | 서울특별시와 구리시 사이의 한강 |
국적 | 대한민국 |
관리 | 서울특별시청 |
구조 | 강상판 상형교, 아치교 |
최대경간장 | 180m (아치교) |
폭 | 24~44m (4~6차선) |
착공일 | 2006년 9월 12일 |
완공일 | 2015년 6월 29일 |
개통일 | 2014년 11월 21일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 구리시 토평동 |
구리암사대교(九里岩寺大橋)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한강에 위치한 교량이다.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등에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과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경로를 다양화 함으로써 급증하는 서울 동부권의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강동구와 구리시 및 중랑구를 연결하는 직결도로망을 구축하여 시민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한강의 31번째 다리이다. 구리암사대교란 이름은 서울시지명위원회에서 2008년 8월 27일에 최종 결정되었다. 2014년 11월 21일에 임시 개통하여 통행을 시작하였으며 전체 완공은 2015년 6월 29일에 모든 진출입 램프가 완공되면서 이루어졌다.
연혁
[편집]- 2006년 9월 12일 : 착공[1]
- 2008년 8월 27일 : 다리 이름을 '구리암사대교'로 명명
- 2009년 12월 21일 : 다리 남단에 잠실 방면 추가램프 설치 결정[2]
- 2010년 12월 6일 : 아치교 구간 설치[3]
- 2014년 11월 21일 : 용마터널과 함께 임시개통[4]
- 2015년 6월 29일 : 진출입램프 전 구간 완공[5]
구리시 논란
[편집]앞서 한강의 32번째 다리인 구리암사대교 역시 기공식 당일까지 암사대교로 불렸다. 서울 시비와 국비를 각각 절반씩 투입해 건설했고, 관리 비용 역시 서울시가 부담해 서울의 지명을 따서 명명했다. 하지만 구리시는 다리 명칭에 ‘구리’를 넣으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구리시 구간에선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지연시켰다. 결국 서울시 지명위원회는 다리 명칭을 구리암사대교로 변경했다.[6]
고덕대교 옆에 위치한 구리암사대교는 지금도 도로 관리는 물론 시설물 유지·보수·관리, 재해 대책에 드는 비용 모두를 서울시가 부담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암사(구리)대교 기공식, 연합뉴스, 2006년 9월 12일 작성.
- ↑ 서울시 '구리암사대교' 추가램프 설치, 뉴시스, 2009년 12월 21일 작성.
- ↑ 한강 구리암사대교에 초대형 아치 설치, 연합뉴스, 2010년 12월 6일 작성.
- ↑ 구리암사대교 11월 21일 임시개통…한강 31번째 다리, 연합뉴스, 2014년 9월 16일 작성.
- ↑ 구리암사대교 진출입램프 전구간 6월 29일 개통합니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서울특별시청 공지사항], 2015년 7월 22일.
-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7254?sid=102
이 글은 교량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도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