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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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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센트럴파크
Yongsan Central Park Harrington Square
정보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63-391
상태 완공
기공식 2016년
건축 2016년 ~ 2020년 8월
착공 2016년
완공 2020년
개장 2020년 8월
용도 주거
높이
지붕 C, D동: 149.90m
최상층 C, D동: 149.90m
건축 구조물 C, D동: 149.90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C, D동: 43층
A, B동: 39층
E동: 31층
지하 5층
연면적 364,539.58m2
시행사 대한민국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시공사 대한민국 효성중공업
웹사이트 https://yscentralpark.com/

용산 센트럴파크(영어: Yongsan Central Park)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개발하였다. 최고 43층이며 지하 5층이고 판매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에 착공하여 2020년 8월에 완공되었다.

주변에는 업무시설 1개동, 대규모 문화공원이 들어섰다. 용산 4구역은 서울의 맨해튼이라는 별명이 있다.[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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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4구역은 2006년부터 계획이 시작되었고 200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주 및 철거가 시작되었는데 2009년 1월 20일에 철거민들의 저항으로 남일당 건물에 올라 투쟁하는 도중 경찰들의 진압으로 화재가 일어났고 사망자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으며 용산 참사가 발생했다. 2011년 8월 시공사 계약해지되고 이후 철거 작업이 완료되었고 2016년에 기공식이 열렸고 착공하였다. 2020년 8월에 완공되었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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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101동, 102동 39층, 103동, 104동 43층, 105동 31층으로 구성된다. C와 D동의 높이는 149.90m이다. 총 1140세대이다.

동 명칭 층수
101동 39층
102동 39층
103동 43층
104동 43층
105동 31층

용산4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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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업무시설, 공공시설, 교회, 용산파크웨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층수 비고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31~43층 용산 센트럴파크는 4개동(1140가구), 높이 149.90m이다.
펜트층의 위치는 A, B동인 39층, C, D동인 43층에, E동인 31층에 위치하고 있다.
1~2층은 판매시설, 3층은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4층은 옥상정원에 있다.
업무시설 34층 F동
공공시설 5층 G동
교회 5층 H동
용산파크웨이 1층 공원

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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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2009년 1월 2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세입자와 전국철거민연합회(이하 전철연) 회원들, 경찰, 용역 직원들 간의 충돌이 벌어지는 가운데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세입자2명, 전철연 회원 2명과 경찰특공대 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경찰16명, 농성자 7명)을 입었다.[2][3] 사고당시의 폭력 문제, 용역 직원, 안전 대책, 과잉 진압 여부 등에 대한 논란과 함께 검찰의 수사가 이어졌고, 이후 수사 결과, 홍보 지침, 왜곡 시도 등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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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보형 기자 (2017년 2월 1일). “[인터뷰] "용산 4구역은 서울의 맨해튼…아파트·공원 어우러진 명소 될 것". 한국경제. 2017년 5월 12일에 확인함. 
  2. “용산 철거민 농성 진압‥6명 사망·22명 부상”. MBC. 2009년 1월 20일. 2012년 2월 7일에 확인함. 
  3. MBC, SBS, 오마이뉴스, 한겨레,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미디어오늘, 조이뉴스24, 한국경제, 굿데이스포츠, 매일경제, 대전일보, 세계일보, 투데이코리아 등 다수의 언론들이 헤드라인에서 '용산 참사'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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