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종합시험장
안흥종합시험장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종합 시험장이다. 주로 대한민국 국군이 개발한 무기를 시험·운용한다.
역사
편집- 1978년 9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사정거리 180km 지대지 유도탄 백곰 (탄도탄) 발사 참관[1]
- 1985년 9월 21일: 전두환 대통령, 현무-1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2]
- 1993년 6월 4일: KSR-1 과학로켓 최초발사
- 1997년 7월 9일 오전 10시 20분: KSR-2 과학로켓 최초발사[3]
- 2002년 11월 28일: KSR-3 과학로켓 최초발사
- 2008년 12월 18일: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 무인표적기 명중 성공
- 2014년 3월 23일: 사정거리 500km 탄도미사일 현무-2 시험발사
- 2015년 4월 22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로거) 4차 시험발사 성공[4]
- 2015년 6월 3일: 박근혜 대통령, 현무-2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
- 2016년 1월: 천궁 개량형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 모의 탄도미사일 요격 성공[5]
- 2022년 12월 30일: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6]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최초의 한국형탄도미사일 '백곰', 박정희 자주국방 핵심”. 《아시아투데이》. 2015년 6월 3일.
- ↑ “[한국의 무기 이야기] <3>'북방을 지키는 신' 현무 유도탄 (상)”. 《세계일보》. 2010년 10월 19일.
- ↑ “국산 중형과학로켓 관측 실패 21초만에 통신두절”. 《매일경제》. 1997년 7월 10일.
- ↑ “'북 공기부양정 킬러' 현대판 신기전 개발 성공”. 《경향신문》. 2015년 4월 26일.
- ↑ “황총리, 국방과학연구소 방문…"국가안보 역할 해달라"”. 《연합뉴스》. 2016년 3월 21일.
- ↑ “국방부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 《연합뉴스》. 2022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