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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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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명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 차량명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 배경색 = {{한국 철도 노선색|S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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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Seoul Metro 8000-Series.jpg
| 그림 =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회사 정보
| 그림설명 = 810편성 ([[서울교통공사]] 개편 전)
| 이름 = 현대자동차주식회사
| 원어 = Hyundai Motor Company
| 로고 = Hyundai Motor Company logo.svg
| 로고크기 = 200px
| 그림 = Hyundai Motor Company 2000.jpg
| 그림크기 = 200px
| 형태 = 자동차회사
| 약칭 = 현대차
| 산업 = 자동차 제조업
| 창립 = [[1967년]] [[12월 29일]]
| 창립자 = [[정주영]]
| 해체 =
| 시장 정보 = {{KRX|005380}} <br/> {{lse|HYUD}} <br/> {{OTC Pink|HYMTF}}
| 국가 = {{국기|대한민국}}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 사업 지역 = 전 세계
| 인물 = [[정몽구]] (명예회장) <br/>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br/>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 <br/> 이동석 (대표이사 부사장)
| 자본금 = 1조 4,889억 9,312만 5천원 <small>(2020.12)</small>
| 매출액 = 103조 9,976억 100만원 <small>(2020)</small>
| 영업이익 = 2조 3,946억 7,100만원 <small>(2020)</small>
| 순이익 = 1조 9,245억 5,300만원 <small>(2020)</small>
| 자산총액 = 209조 3,442억 1,200만원 <small>(2020.12)</small>
| 주주 = [[현대모비스|현대모비스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 29.38% <br/> [[국민연금공단]] : 10.27%
| 모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자회사 = 현대케피코 주식회사<br/>[[전북 현대 모터스|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주식회사]]<br/>[[기아]] 주식회사
| 슬로건 =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 종업원 = 71,504명 <small>(2020.12)</small>
| 웹사이트 = [http://www.hyundai.com 현대자동차]
| 영문 = Hyundai Motor Company
| 서비스 =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 대표 제품 = {{참고|현대자동차의 차종 목록|제네시스 (자동차)}}
}}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llang|en|Hyundai Motor Company, Hyundai Motors, '''HMC'''}})는 [[1967년]] [[12월 29일]]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업체이다.

== 역사 ==
[[파일:Hyundai Motor logo(1974-1992).svg|250px|섬네일|[[1974년]]부터 [[1992년]] [[9월]]까지 사용된 현대자동차 로고]]
[[파일:Hyundai Motor Company logo.svg|섬네일|250x250픽셀|[[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자동차는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46년]] 세운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에 세운 현대토건사가 모체인 회사다. [[1967년]] [[포드 자동차 회사|포드]]와 합작 회사로 처음 세워졌다. [[1968년]] [[11월]]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자동차]]인 [[포드 코티나]]를 출시했다. 당시 독자 기술이 없던 현대자동차는 [[1974년]] [[2월]] 당시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였던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부사장인 [[조지 턴불]]을 영입했다.또한 [[1970년대]] 중반부터 [[1985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제휴 관계에 있기도 하였으며 한때 실업야구팀 창단설이<ref>{{뉴스 인용
| 제목 = 實業(실업)야구팀 創團(창단)붐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606230032920801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6-23&officeId=00032&pageNo=8&printNo=9457&publishType=00020
| 출판사 = 경향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76-06-23
| 확인날짜 = 2024-05-19
}}</ref> 있었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의 기술 협력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하게 되었다. 포니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중, 최초로 [[캐나다]]에 수출되었지만, [[미국]]으로는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수출되지 못하였다. 그 후, 현대자동차는 [[현대 엑셀|엑셀]]을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1999년]] [[3월]], [[기아 (기업)|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였다. [[2000년]] [[8월]], 현대그룹에 있는 다른 계열사 9개를 가지고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여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을 만들었고 정몽구가 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그룹과 분리되어 전혀 다른 기업 집단이다.

[[2000년]] 이후로는 준중형차 [[현대 아반떼|아반떼]], 중형차 [[현대 쏘나타|쏘나타]], 준대형차 [[현대 그랜저|그랜저]] 등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내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해외 시장에 쓰인 부품에 비해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 쓰인 부품의 질이 낮다는 점과 [[에어백]]의 설치 가격이 해외 시장에 비하여 [[대한민국]] 시장에서 훨씬 비싸다는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아 왔다.<ref>현대차 국내서는 폭리, 해외서는 할인 공세 - 금속노조 정책연구원 "세제 혜택까지 받으면서… 국민들이 봉인가", 미디어오늘, 2010.08.12</ref>

==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 ==
현대자동차는 [[2014년]] [[9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에서 10조 5,500억 원의 입찰금액을 제시하여 최종 낙찰자가 되었다. 문제는 입찰 경쟁자였던 삼성전자에서는 4조 6천억원대의 입찰 금액을 적어 낸 점이다.<ref>“자존심 싸움보다 수익성” 아버지와 다른 이재용 경영스타일, 동아일보 2014.09.19</ref> 결과적으로 현대차는 경쟁자인 삼성전자보다 2배를 훨씬 넘는 금액을,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 대비로는 3배 이상의 금액을 주고 한국전력 부지를 사게 되었다. 이는 입찰에서는 승리했으나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셈이라 [[승자의 저주]]로 불린다.

노무라 증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이를 자금의 비효율적인 사용이라며 혹평했고, 과도한 낙찰가로 인해 낙찰 당일 현대차의 주가는 9% 넘게 폭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였다.<ref>현대차그룹, 10조5500억 원 베팅 배경은? 이데일리 2014.09.18</ref><ref>증권가, 현대차 한전부지 매입 '부정적' 이데일리 2014.09.18</ref> 반면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값에 땅을 매각한 한국전력의 주가는 당일 5.82%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삼성그룹과의 과열된 자존심 경쟁으로 비이성적인 높은 금액을 소진한 탓에 자칫 현대 그룹 자체의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ref name="g">[단독]삼성전자, 한전부지 입찰액 5조원 초중반, 현대차 ‘···’ 경향신문 2014-09-18</ref>

==논란==

===현대차 신형 i30===

현대차는 [[2016년]] [[9월 7일]], 공식 페이스북에 광고글을 게재하며, #후방주의 라는 태그를 하였다. 참고로 이 광고는 현대자동차 공식영상에서 올라왔었고,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다. 30초 분량 광고에서 "모자이크" 가 빠져 있다. 페이스북에 게재후 삭제된 게시글은 50초였다. 페이스북 게시글에는 "부끄럽다" "천박하다" 지적이 이어졌다. 가슴을 부각하며, 남자는 여성 몸을 불나는 눈으로 희롱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결국 [[9월 9일]] 삭제 조치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09/story_n_11925808.html |제목=보관된 사본 |확인날짜=2021-05-23 |archive-date=2021-05-23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10523140017/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09/story_n_11925808.html |url-status= }}</ref>

== 연표 ==
* [[1967년]] : 현대모터주식회사 설립 ([[12월 29일]]). 초대 회장 [[정주영]]
* [[1968년]] : 현대자동차(주)로 사명 변경 ([[1월]]), [[울산광역시|울산]]공장 착공 ([[5월]])
* [[1974년]] : 기업공개
* [[1975년]] : [[울산광역시|울산]]공장 준공
* [[1980년]] :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승용차는 현대, 새한(현 [[한국지엠]]) 통합, [[기아 (기업)|기아]]는 5톤 미만 트럭만 생산 ([[8월]])
* [[1982년]] : 자동차공업 합리화조치로 소형 트럭 생산 중지
* [[1984년]] : 현대차 울산 종합주행시험장 준공
* [[1989년]] : [[캐나다]] [[퀘벡 주]] 브로몽 공장 준공, 승용차 생산 100만 돌파
* [[1990년]] : [[울산광역시|울산]] 제3공장 준공 ([[2월]]), [[완주군|완주]] 상용차 공장 준공
* [[1991년]] : 현대정공 (현 SUV 공장) 지프 공장 준공
* [[1993년]] : 남양만 주행 시험장 준공 ([[4월]])
* [[1995년]] : [[아산시|아산]]공장 준공 ([[기아 (기업)|기아자동차]] 아산만공장 (현재의 화성공장)과는 다름), 브로몽 공장 폐쇄.<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614785 기아자동차 동유럽공장의 `반면교사'] - 연합뉴스</ref>
* [[1997년]] : [[터키]]공장 준공 ([[7월]])
* [[1998년]] : [[기아 (기업)|기아자동차]] 매각 국제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 ([[10월]]), [[인도]] [[첸나이]] 현지공장 준공
* [[1999년]] : [[기아 (기업)|기아자동차]] 인수 ([[3월]]), 현대자동차서비스 흡수합병 ([[4월 1일]]), [[현대모비스|현대정공]] 자동차 생산부문 양수 ([[8월]])
* [[2000년]] :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출범 ([[9월]])
* [[2001년]] : [[현대로템|한국철도차량]] 및 [[현대카드|다이너스클럽코리아]] 인수 ([[10월]])
* [[2008년]] : [[체코]] 노쇼비체 공장 준공, 현대차 중국 베이징 제2공장 준공
* [[2009년]] : 판매 부진으로 [[일본]] 승용차 시장에서 철수([[7월]]), [[일본]] 시장에는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만 수출
* [[2012년]] : 현대차 [[중국]] 베이징 제3공장 준공
* [[2015년]] : [[제네시스 (자동차)|제네시스]]가 별도의 브랜드로 독립 ([[11월]])
* [[2022년]] : [[일본]]에 [[아이오닉 5]]와 [[현대 넥쏘|넥쏘]] 런칭으로 승용차 시장 재진출

== 생산 차량 ==
현대차는 현재 [[기아 (기업)|기아]]와 같은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소형부터 대형까지의 SUV, 상용밴, 버스트럭을 주요 차급에 걸치고 있으며 과거에는 픽업트럭과 경차, 지프 스타일의 SUV도 가지고 있었으나 그룹의 경쟁중복으로 인해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본문|현대자동차의 차종 목록}}

==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









== 갤러리 ==
<gallery>
파일:00 hyundai porter 003.jpg|[[현대 포터|포터]]<br />(소형 상용 트럭)<br />(1977년 3월 ~ 1981년 12월, 1986년 12월 ~ 2027년)<br />(2~3세대 모델(1986년 12월~2004년 1월 1일)는 [[미쓰비시 델리카|미쓰비시 델리카 트럭]](2~3세대 모델)의 배지 엔지니어링)<br />(4세대 모델(2004년 1월 2일~현재)는 [[기아 봉고]](4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20년 1월 6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Sonata (DN8) fl 1.jpg|[[현대 쏘나타|쏘나타]]<br />(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Y (1~4세대 모델) → 현대기아 Y (5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6~8세대 모델))<br />(1985년 11월 4일 ~ 현재)<br />(4세대 모델(1998년 3월 17일~2004년 8월 31일)는 1998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아바타"의 시판화. 8세대 모델(2019년 3월 21일~현재)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르-필-루즈"의 시판화)<br />(4세대 모델(1998년 3월 17일~2004년 8월 31일)는 [[기아 옵티마]]와 형제차. 5세대 모델(2004년 9월 1일~2009년 9월 16일)는 [[기아 로체]]와 형제차. 6~8세대 모델(2009년 9월 17일~현재)는 [[기아 K5]]와 형제차)<br />(2011년 5월 2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Hyundai Grandeur Calligraphy GN7 Abyss Black Pearl (63).jpg|[[현대 그랜저|그랜저]]<br />(준대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Y (1~3세대 모델) → 현대기아 Y (4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5~7세대 모델))<br />(1986년 7월 24일 ~ 현재)<br />(1~2세대 모델(1986년 7월 24일~1998년 9월 30일)는 [[미쓰비시 데보네어]](2~3세대 모델)의 배지 엔지니어링)<br />(3~4세대 모델(1998년 10월 1일~2011년 1월 12일)는 [[기아 오피러스]]와 형제차. 5~6세대 모델(2011년 1월 13일~2022년 11월 13일)는 [[기아 K7]]와 형제차. 7세대 모델(2022년 11월 14일~현재)는 [[기아 K8]]와 형제차)<br />(2013년 12월 16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Mighty 1.jpg|[[현대 마이티|마이티]]<br />(준중형 상용 트럭)<br />(1986년 12월 5일 ~ 현재)<br />(1세대 모델(1986년 12월 5일~1998년 10월 19일)는 [[미쓰비시후소 캔터|미쓰비시 캔터]](5세대 모델)의 배지 엔지니어링)<br />(2세대 모델(1998년 10월 20일~2015년 4월)는 [[기아 파맥스]]와 형제차)
파일:0 Hyundai Avante (CN7) FL 1.jpg|[[현대 엘란트라|엘란트라]] → [[현대 아반떼|아반떼]]<br />(준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J (1~2세대 모델) → 현대기아 J (3~6세대 모델) → 현대기아 K (7세대 모델))<br />(1990년 10월 26일 ~ 현재)<br />(3세대 모델(2000년 4월 18일~2006년 4월 26일)는 [[기아 쎄라토]]와 형제차. 4세대 모델(2006년 4월 27일~2010년 8월 1일)는 [[기아 포르테]]와 형제차. 5~6세대 모델(2010년 8월 2일~2020년 4월 6일)는 [[기아 K3]]와 형제차. 7세대 모델(2020년 4월 7일~현재)는 [[기아 K4 (2024)|기아 K4]]와 형제차)<br />(2020년 8월 13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Staria 2.jpg|[[현대 스타렉스|스타렉스]] →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br />(준대형 MPV(스타렉스) → 대형 MPV(스타리아))<br />(플랫폼: 현대기아 N (스타리아))<br />(1997년 3월 3일 ~ 2026년 6월)
파일:0_Hyundai_New_Power_Truck_1.jpg|[[현대 슈퍼트럭|슈퍼트럭]] → [[현대 뉴 파워트럭|파워트럭]]<br />(준대형 상용 트럭)<br />(1997년 10월 ~ 현재)
파일:2023 Hyundai County 1.jpg|[[현대 카운티|카운티]]<br />(준중형 버스)<br />(1998년 3월 2일 ~ 현재)<br />(2020년 5월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Genesis G90 RS4 Maui Black (344).jpg|[[현대 에쿠스|에쿠스]] → [[제네시스 G90|제네시스 EQ900]] → [[제네시스 G90]]<br />(대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Y (1세대 모델) → 현대기아 M (2~4세대 모델))<br />(1999년 4월 28일 ~ 현재)<br />(3세대 모델(2015년 12월 9일~2021년 12월 13일)는 2015년에 공개된 컨셉카 "비전G"의 시판화)<br />(2~3세대 모델(2009년 3월 11일~2021년 12월 13일)는 [[기아 K9]]와 형제차)
파일:2023 Hyundai Santa Fe (MX5) 1.jpg|[[현대 싼타페|싼타페]]<br />(중형 SUV(7인승))<br />(플랫폼: 현대기아 Y (1~2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3~5세대 모델))<br />(2000년 6월 20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00년 6월 20일~2005년 11월 21일)는 1999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HCD-4"의 시판화)<br />(2~4세대 모델(2005년 11월 22일~2023년 8월 15일)는 [[기아 쏘렌토]](2~4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21년 7월 9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Hyundai Tucson 1.6T Inspiration NX4 PE Creamy White Pearl (3).jpg|[[현대 투싼|투싼]]<br />(준중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J (1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2~4세대 모델))<br />(2004년 3월 23일 ~ 현재)<br />(2세대 모델(2009년 8월 25일~2015년 3월 16일)는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익쏘닉"의 시판화. 4세대 모델(2020년 10월~현재)는 2019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비전T"의 시판화)<br />([[기아 스포티지]](2~5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20년 10월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Hyundai_Universe_Mobile_Office_(4).jpg|[[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br />(대형 버스)<br />(2007년 1월 ~ 현재)<br />(2006년 [[부산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에어로컨셉"의 시판화)<br />([[기아 그랜버드]](2~3세대 모델)와 형제차)
파일:Genesis_G80_RG3_PE_Uyuni_White_(8).jpg|[[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 → [[제네시스 G80]]<br />(준대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08년 1월 8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08년 1월 8일~2013년 11월 25일)는 200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의 시판화. 2세대 모델(2013년 11월 26일~2020년 3월 29일)는 2013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HCD-14"의 시판화)<br />(2021년 7월 7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2019 Hyundai Xcient 1.jpg|[[현대 엑시언트|엑시언트]]<br />(대형 상용 트럭)<br />(2013년 10월 ~ 현재)<br />(2022년 12월 8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0 hyundai solati 1.jpg|[[현대 쏠라티|쏠라티]]<br />(소형 버스)<br />(2015년 10월 19일 ~ 2025년 11월 30일)
파일:Hyundai IONIQ 5 Long Range Prestige NE1 PE Atlas White Matte (6).jpg|[[현대 아이오닉|아이오닉]] → [[아이오닉 5]]<br />(준중형 해치백(아이오닉) → 준중형 SUV(아이오닉 5))<br />(플랫폼: 현대기아 J (아이오닉) → 현대기아 E-GMP (아이오닉 5))<br />(2016년 1월 14일 ~ 현재)<br />(아이오닉(2016년 1월 14일 ~ 2020년 12월)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아이오닉"의 시판화. 아이오닉 5(2021년 4월 19일 ~ 현재)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45"의 시판화)<br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Kona (SX2) 2.jpg|[[현대 코나|코나]]<br />(소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J (1세대 모델) → 현대기아 K (2세대 모델))<br />(2017년 6월 27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17년 6월 27일~2023년 1월 17일)는 [[기아 셀토스]]와 형제차. 2세대 모델(2023년 1월 18일~현재)는 [[기아 니로]](2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18년 4월 12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Genesis_G70_Facelift_Classic-Gala_2022_1X7A0089.jpg|[[제네시스 G70]]<br />(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17년 9월 20일 ~ 현재)
파일:Hyundai Elec-city in Busan Motor Show.jpg|[[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br />(중형 버스/준대형 버스)<br />(2018년 1월 ~ 현재)<br />(하이브리드)
파일:00 Hyundai Nexo 1.jpg|[[현대 넥쏘|넥쏘]]<br />(중형 SUV(5인승))<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18년 3월 20일 ~ 현재)<br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FE"의 시판화)<br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Palisade fl 1.jpg|[[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br />(준대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18년 12월 11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18년 12월 11일~2024년 12월)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그랜드마스터"의 시판화)<br />(1세대 모델(2018년 12월 11일~2024년 12월)는 [[기아 텔루라이드]]와 형제차)
파일:00 hyundai venue 1.jpg|[[현대 베뉴|베뉴]]<br />(소형 SUV)<br />(2019년 7월 11일 ~ 현재)<br />([[기아 쏘넷]]와 형제차)
파일:0 Hyundai Pavise.jpg|[[현대 파비스|파비스]]<br />(중형 상용 트럭)<br />(2019년 11월 ~ 현재)
파일:Genesis_GV80_3.5T_AWD_JX1_PE_Storr_Green_(5).jpg|[[제네시스 GV80]]<br />(준대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20년 1월 15일 ~ 현재)<br />(201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 GV80"의 시판화)
파일:Genesis GV70 3.5T AWD JK1 PE Ceres Blue Matte (5).jpg|[[제네시스 GV70]]<br />(중형 SUV(5인승))<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20년 12월 8일 ~ 현재)<br />(2022년 3월 16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0 HYUNDAI CASPER 0.jpg|[[현대 캐스퍼|캐스퍼]]<br />(경형 SUV)<br />(2021년 9월 29일 ~ 현재)
파일:0_Genesis_GV60_1.jpg|[[제네시스 GV60]]<br />(준중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E-GMP)<br />(2021년 9월 30일 ~ 현재)<br />([[기아 EV6]]와 형제차)<br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Ioniq 6 3.jpg|[[아이오닉 6]]<br />(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E-GMP)<br />(2022년 9월 15일 ~ 현재)<br />(2020년에 공개된 컨셉카 "프로페시"의 시판화)<br />(하이브리드)
파일:20240620_현대_ST1앞.jpg|[[현대 ST1|ST1]]<br />(소형 상용 승합차)<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4년 4월 24일 ~ 현재)<br />(스타리아의 상용판)<br />(하이브리드)
</gallery>
* 아이오닉 9 (준대형 SUV) (플랫폼: 현대기아 E-GMP) (2024년 12월 예정) (2021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세븐"의 시판화) ([[기아 EV9]]와 형제차)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G60 (준중형 세단) (2025년 예정)
* 제네시스 GV90 (대형 SUV) (2026년 예정) (202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 네오룬"의 시판화) (하이브리드)

=== 해외용 ===
<gallery>
파일:Hyundai_Verna_SX_Turbo_03.jpg|[[현대 엑센트|엑센트]]<br />(소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X (1세대 모델))<br />(1994년 4월 1일 ~ 현재)<br />(4세대 모델(2010년 11월 2일~2019년 7월)는 2010년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RB"의 시판화)<br />(2~5세대 모델(1999년 6월 9일~2023년 2월 12일)는 [[기아 리오]]/[[기아 프라이드]]와 형제차)
파일:0_Hyundai_i30_(PD)_3.jpg|[[현대 i30|i30]]<br />(준중형 해치백/스테이션 왜건)<br />(플랫폼: 현대기아 J)<br />(2007년 7월 12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07년 7월 12일~2011년 10월 19일)는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아네즈"의 시판화)<br />([[기아 씨드]]와 형제차)
파일:2020_Hyundai_i10_Premium_1.0_(1).jpg|[[현대 i10|i10]]<br />(경차)<br />(2008년 8월 ~ 현재)<br />([[기아 모닝]]와 형제차)
파일:Hyundai_i20_(BC3)_1X7A6488.jpg|[[현대 i20|i20]]<br />(소형 해치백)<br />(2009년 3월 6일 ~ 현재)
파일:2023_Hyundai_HB20_1.0_T-GDi_Platinum_Plus_(Brazil)_front_view.png|[[현대 HB20|HB20]]<br />(소형 해치백)<br />(2012년 9월 12일 ~ 현재)<br />(2세대 모델(2019년 9월 17일~현재)는 2018년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SAGA EV"의 시판화)
파일:2022_Hyundai_Creta_1.6_Plus_(Chile)_front_view.jpg|[[현대 ix25|크레타]]<br />(소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K (2세대 모델))<br />(2014년 10월 ~ 현재)<br />([[기아 KX3]]와 형제차)
파일:2021_Hyundai_Grand_i10_sedan_1.2AT_Base_blue_front_view_in_Brunei.jpg|[[현대 아우라|아우라]]<br />(경차)<br />(2020년 1월 21일 ~ 현재)
파일:2021_Hyundai_Alcazar_2.0_Signature_(India)_front_view.png|[[현대 ix25|알카자르]]<br />(소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K)<br />(2021년 6월 ~ 현재)<br />(크레타의 7인승판)
파일:2021_Hyundai_Bayon_Premium_T-GDi_MHEV_1.0_(1).jpg|[[현대 바이욘|바이욘]]<br />(소형 SUV)<br />(2021년 7월 ~ 현재)<br />(i20의 SUV판)
파일:2022_Hyundai_Santa_Cruz_2.5T_Limited_(United_States)_front_view_(cropped).jpg|[[현대 싼타크루즈|싼타크루즈]]<br />(소형 픽업트럭)<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1년 8월 19일 ~ 현재)<br />(2015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싼타크루즈"의 시판화)
파일:HYUNDAI_CUSTO_China_(3).jpg|[[현대 쿠스토|쿠스토]]<br />(중형 MPV)<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1년 8월 19일 ~ 현재)<br />([[기아 카니발]](4세대 모델)와 형제차)
파일:2022_Hyundai_Stargazer_Prime_(Indonesia)_front_view_01.jpg|[[현대 스타게이저|스타게이저]]<br />(준중형 MPV)<br />(플랫폼: 현대기아 K)<br />(2022년 8월 11일 ~ 현재)<br />([[기아 카렌스]](4세대 모델)와 형제차)
파일:2023_Beijing-Hyundai_Mufasa_(front).jpg|[[현대 무파사|무파사]]<br />(준중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3년 6월 ~ 현재)
파일:2023_Hyundai_Exter_SX_(O).png|[[현대 엑스터|엑스터]]<br />(경형 SUV)<br />(2023년 7월 ~ 현재)
</gallery>

=== 콘셉트카 ===
<gallery>
파일:IAA 2001 211 - Flickr - Axel Schwenke.jpg|클릭스 (2001년)
파일:Hyundai HCD-8.jpg|HCD-8 (2004년)
파일:Hyundai HED-I.jpg|HED-1 (2005년)
파일:Hyundai NEOS-3.JPG|네오스-3 (2005년)
파일:Hyundai Concept Car 3.jpg|타러스 (2006년)
파일:Hyundai HED-II Genus.JPG|제너스 (2006년)
파일:Hyundai HCD-10 Hellion (Montreal).jpg|헬리언 (2007년)
파일:Hyundai Concept Red 1.jpeg|벨로스터 (2007년)
파일:GenesisSedanConcept.jpg|[[제네시스 (자동차)|제네시스]] (2007년)
파일:Hyundai Concept Blue 4.jpeg|i-블루 (2007년)
파일:Hyundai i-Mode.JPG|i-모드 (2008년)
파일:Hyundai Nuvis, CIAutoShow 2010.JPG|누비스 (2009년)
파일:Hyundai Blue Will concept -- 2010 DC.jpg|블루윌 (2009년)
파일:Hyundai ix-Metro (front quarter).JPG|ix-메트로 (2009년)
</gallery>

== 기업 슬로건 ==
* [[1980년대|1980]]~[[1990년대]]: Cars that make sense (미국), Yes, Hyundai! (미국)
* [[1990년|1990]]~[[1993년]]: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대한민국)
* [[1993년|1993]]~[[1997년]]: 좋은 환경, 좋은 차 (대한민국)
* [[1998년]]: For You (대한민국)
* [[1998년]]: Driving is Believing (미국)
* [[1998년|1998]]~[[2002년]]: Prepare to Want One (해외 시장)
* [[2002년|2002]]~[[2005년]]: Always There For You (해외 시장)
* [[2005년|2005]]~[[2010년]]: Drive Your Way(북미 제외한 전 세계시장)
* [[2005년|2005]]~[[2010년]]: Think About it.(미국 시장)
* [[2011년|2011]]~[[2015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 [[2016년|2016]]~'''현재''':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 스폰서십 ==
* [[전북 현대 모터스]]
* [[울산 현대 호랑이]]
* [[FIFA 월드컵]]
* [[UEFA 유로]]
* [[대한축구협회]]
* [[올랭피크 리옹]]
* [[AS 로마]]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헤르타 BSC]]
* [[PFC CSKA 모스크바]]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밀로나리오스 FC]]
* [[첼시 FC]]
* [[A리그]]
* 현대자동차컵 [[피파온라인2]] 챔피언십
* [[현대자동차 투싼 MBC게임 팀리그]]
* [[하계 올림픽]]
* [[동계 올림픽]]
* [[아시안 게임|하계 아시안 게임]]
* [[동계 아시안 게임]]
* [[유니버시아드]]

== 공장 ==
[[파일:Hyundai car assembly line.jpg|250px|섬네일|현대자동차 [[울산광역시|울산]] 공장의 [[현대 라비타|라비타]] 생산 라인 모습]]

=== 울산 공장 ===
*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광역시)|북구]] [[염포로]] 700([[양정동 (울산)|양정동]])
* 현대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울산 공장은 [[1968년]]에 설립되었다. 1공장은 [[1975년]]에 완공되어 처음으로 [[현대 포니|포니]]를 생산하였으며, [[1986년]]에 2공장이 완공되었고, [[1990년]]에는 준중형 라인업을 생산하는 3공장이 완공되었으며, [[1991년]]에는 대형 버스가 생산되었던 4공장과, 럭셔리 세단이 생산되는 5공장이 차례대로 세워졌다. 여기에 시트공장과 엔진/변속기공장, 소재공장이 위치해있어 독자 개발의 산실이라 불린다. 고객을 직접 감싸는 시트부터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까지 모두 울산공장에서 일관화되어 생산되는 것이다. 여의도의 1.7배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 내 수출선적부두를 보유하고 있어 수출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부두를 통해 일일 최대 4,500대/연간 110만 대의 자동차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 [[1995년]]에 전주공장이 완공되면서 4공장에서 생산되었던 상용 라인은 RV 및 소형 상용 라인으로 바뀌었다.
* 울산공장은 단체견학 및 개인견학으로 방문 가능하며, 주 견학 공장은 준중형 생산라인인 3공장이다. 견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https://www.hyundai.com/kr/ko/brand/factory-reservation 견학 신청 페이지] {{웨이백|url=https://www.hyundai.com/kr/ko/brand/factory-reservation |date=20240114231509 }} 및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http://pf.kakao.com/_zbGXG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에서 확인가능하다.
* 이 외에도 시트공장 인근에 울산출고센터가 위치해있다.

{{-}}

==== 생산 차종 (2024년 2월 기준) ====
* 1공장: [[현대 코나|코나]], [[아이오닉 5]]
* 2공장: [[현대 싼타페|싼타페]],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80]],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V60|GV60]]
* 3공장: [[현대 아반떼|아반떼]], [[현대 베뉴|베뉴]], [[현대 코나|코나]]
* 4공장: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 [[현대 포터|포터]]
* 5공장: [[현대 투싼|투싼]], [[현대 넥쏘|넥쏘]],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70]]
* 시트 공장: 울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및 제네시스 시트 생산과 설계
* 엔진/변속기 공장: [[현대 감마엔진|감마 엔진]], [[현대 누우엔진|누우 엔진]], [[현대 쎄타엔진|쎄타 엔진]], [[현대 람다엔진|람다 엔진]], [[현대 타우엔진|타우 엔진]],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2종, 수동변속기 2종

=== 아산 공장 ===
*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1077
* 현대자동차의 중형, 준대형 공장인 아산 공장은 [[1994년]]에 착공되어 [[1996년]]에 완공되었다. 당시, 울산2공장에서 생산되었던 [[현대 쏘나타|쏘나타 Ⅲ]]의 생산 라인이 이 곳으로 옮겨온 것이 시초이다. [[1998년]]부터 [[현대 그랜저|그랜저(XG)]]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폐수정화처리장, 태양광 발전소까지 갖추어 친환경 공장으로 불린다. 완공 초기에는 홍보관이 없었으나, [[2005년]]에 신설되었다.

==== 생산 차종 ====
* 공장: [[현대 쏘나타|쏘나타]], [[현대 그랜저|그랜저]], [[아이오닉 6]]

=== 전주 공장 ===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63
*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공장인 전주 공장은 [[1995년]]에 완공되었다. 본래 울산5공장에서 [[생산]]하였던 라인을 가져와 지금에 이른다. 다른 차종들과는 달리, 별도의 출고장 없이 공장에서 출고하고 있다.

==== 생산 차종 ====
* 공장: [[현대 쏠라티|쏠라티]], [[현대 카운티|카운티]], [[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 [[현대 마이티|마이티]], [[현대 파비스|파비스]], [[현대 엑시언트|엑시언트]],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

=== 해외 공장 ===
{| class="wikitable"
!구분
!위치
!생산 차종
|-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체코 공장]]
|체코 모라바슬레스코 주 노쇼비체 공업지대 위치
|[[현대 i30|i30]], [[현대 ix20|ix20]], [[현대 투싼|투싼]], [[현대 코나|코나 일렉트릭]] 등
|-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앨라배마 공장]]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위치
|[[현대 싼타크루즈|싼타크루즈]],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투싼|투싼]], [[현대 쏘나타|쏘나타]], [[현대 아반떼|아반떼]] 등
|-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인도네시아 공장]]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 위치
|[[현대 ix25|크레타]], [[아이오닉 5]],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스타게이저|스타게이저]] 등
|-
|[[현대자동차 브라질 공장|브라질 공장]]
|브라질 상파울루 주 피라시카바 위치
|[[현대 HB20|HB20]], [[현대 ix25|크레타]] 등
|-
|[[현대자동차 첸나이 공장|첸나이 공장]]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 위치
|[[현대 i10|i10]], [[현대 i20|i20]], [[현대 이온|이온]], [[현대 ix25|크레타]], [[현대 엘란트라|엘란트라]],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엑센트|엑센트]] 등
|}

== 같이 보기 ==
{{col-begin}}
{{col-2}}
* [[제네시스 (자동차)|제네시스]]
* [[기아 (기업)|기아]]
* [[전북 현대 모터스]]
* [[베이징 현대자동차]]
* [[치도 트럭]]
* [[현대모비스]]
*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
*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
* [[베링트럭]]
* [[PYL]]
* [[현대자동차그룹]]

== 각주 ==
{{각주}}

== 외부 링크 ==
* [http://www.hyundai.com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 기업}}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차종}}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현대 (기업)}}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
{{코스피 200 지수 구성 종목}}
{{KRX 300 지수 구성 종목}}

{{전거 통제}}
[[분류:현대자동차| ]]
[[분류:1967년 설립된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 기업]]
[[분류:로봇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브랜드]]
[[분류:서울특별시의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버스 제조사]]
[[분류:대한민국의 화물자동차 제조사]]{{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기업 정보
| 이름 = 삼성전자 주식회사
| 원어 = Samsung Electronics Co., Ltd.
| 로고 = Samsung wordmark.svg
| 그림 = Samsung Electronics Suwon.JPG
| 그림설명 =
| 형태 = 주식회사
| 티커 심볼 = KRX: 005930
| 산업 = 제조업
| 서비스 = 이동전화기 제조업 <br/> 텔레비전 제조업 <br/> 컴퓨터 제조업 <br/> 주방용 전자기기 제조업 <br/> 기타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 <br/> 텔레비전 <br/> 비디오 <br/> 기타 영상기기 제조
| 창립 = [[1969년]] [[1월 13일]] 1974년 5월 11일
| 창립자 = [[이병철]]
| 해체 = [[1988년]] [[11월]] : 삼성반도체통신 <br/> [[2010년 4월]] : [[삼성디지털이미징]] <br/> [[2011년 1월]] : 삼성광주전자 <br/> [[2012년 4월]] : [[삼성LED]]<br />서비스 사업부 : [[삼성전자서비스]] <br/> 특수 사업부 : [[한화탈레스|삼성톰슨CSF]]
| 시장 정보 = {{kse|005930}} <br/> {{lse|SMSN}} <br/> {{lse|SMSD}} <br/> {{FWB|SSU}} <br/> {{FWB|SSUN}}
| 상장일 = 1975년
| 국가 = {{국기|대한민국}}
|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br>'''서초사옥''':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서초동)<br>'''본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7 (태평로2가)
| 지사수 = 230개, 전 세계
| 사업 지역 = 전 세계
| 인물 = [[이재용]] (회장)
| 대표자 =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1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br/>
| 자본금 = 8975억 원(2023)
| 매출액 = 300조 원(2022)
| 영업이익 = 43조 원(2022)
| 순이익 = 55조 원(2022)
| 자산총액 = 426조 6,211억 5,816만 2,146원 <br/> ([[2021년 12월]])
| 자산 총액 = 450조 원
| 주주 = [[삼성생명보험]] 외 16인 : 21.14% <br/> [[국민연금공단]] : 8.53% <br/> [[블랙록 (기업)|BlackRock Fund Advisors]] : 5.03%
| 모기업 = [[삼성그룹]]
| 자회사 = [[삼성전자판매]] <br/> [[삼성전자서비스]] <br/> [[삼성전자로지텍]] <br/> [[세메스]] <br/> [[스테코]] <br/> [[삼성메디슨]] <br/> [[하만 인터내셔널]]
| 종업원 = 27만 명
| 영문 = Samsung Electronics Co., Ltd.
| 대표 제품 = 갤럭시 스마트폰, 탭, 워치, 버즈 이어폰, 노트북, 모니터, 냉장고, 에어컨, 전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정수기, 건조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의료기기, 메모리 칩, 비메모리 칩, 컴퓨터, 전자, 사무 전자제품들,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

'''삼성전자'''(三星電子, {{llang|en|Samsung Electronics Co., Ltd.}})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전자제품, 디스플레이와 통신장비, 전자 부품들을 설계, 제조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한국의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휴대폰과 노트북 등의 소비자 전자제품, 에어컨과 냉장고의 가전제품, 디스플레이와 통신 장비, 컴퓨터, 사무용 제품의 제조, 메모리 반도체, 그리고 제조인 파운드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종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전자 부품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 사업 분야 ==
* [[2021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CE부문과 IM부문을 DX부문으로 통합하였다.
* 추가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DX부문으로 추가를 했다
* 엑시노스, 아이소셀, 메모리를 DS부문으로 바꿨다.
** harman부문은 사운드(JBL, AKG), 하만카돈, 마크 레빈스, 아캄, dbx, 렉시콘, Infinity으로 통합하거나 추가했다.

삼성전자의 사업 분야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CE 부문'''(Consumer Electronics), '''IM 부문'''(Information technology & Mobile communications), '''DS 부문'''(Device Solutions) 3개의 부문, 전장부품사업 등을 영위하는 '''Harman 부문'''([[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과 그 종속회사)으로 나누어 독립 경영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표와 같다. (사업보고서의 I - 1. 회사의 개요 및 II. 사업의 내용 참조)<ref name=":0">{{웹 인용|url=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80402005019|제목=삼성전자/사업보고서/2018.04.02|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ref>

2017년 기준으로, 각 부문별 매출 및 영업이익, 총자산의 비중은 다음과 같다. 매출은 IM 부문에서 많이 나오나,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에서 많이 나온다. (사업보고서의 II. 사업의 내용 참조)<ref name=":0" />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90%;"
|+
! colspan="2" |부문
!순매출액
!영업이익
!총자산
|-
| colspan="2" |CE 부문
|18.8%
|3.1%
|10.4%
|-
| colspan="2" |IM 부문
|44.5%
|22.0%
|24.5%
|-
| rowspan="3" |DS 부문
|반도체
|31.0%
|65.6%
|29.0%
|-
|DP
|14.4%
|10.1%
|15.4%
|-
|계
|45.1%
|75.2%
|50.0%
|-
| colspan="2" |Harman 부문
|3.0%
|0.1%
|3.2%
|}

; 휴대전화
삼성전자에서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삼성 갤럭시|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는 휴대폰을 대표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의 60%와 순이익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전망과 주가는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2013년을 정점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던 스마트폰 사업은 후발주자의 공세 등으로 2014년 들어 실적이 급감했고,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 또한 다소 어둡다.<ref>반토막 실적 예감에… 삼성전자마저 구조조정에 떤다, 2014.09.01, 조선일보</ref>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화웨이]]나 [[샤오미]] 등 중국 업체의 가파른 성장에 의해 더 이상 점유율을 올리기 어렵게 되고 있고, 높은 가격의 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아이폰 시리즈]]와 대결해야하는 상황이라 다른 기업들에게 끼여 있는 상황이다.

; 가전 및 반도체
삼성전자의 제품은 [[텔레비전]] 등의 음향영상기기(AV), [[텔레비전|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전제품]],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에서부터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소수의 제품에만 역량을 집중하는 [[애플]]과 대비되고 있다. 가전제품 중 매출의 비중이 큰 것은 [[LED TV]]를 비롯한 다양한 TV 제품들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전세계적으로 [[텔레비전|TV]]와 휴대폰, 컴퓨터는 물론 각종 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경쟁사인 [[애플]]도 삼성전자에서 메모리를 공급받고 있다.<ref>삼성전자, 애플에 메모리반도체 공급 재개, 2014.08.27, 조선일보</ref> 반도체 중 [[DRAM]]의 시장점유율은 2017년 3분기 기준 44.5%로 세계 1위를 지켜오고 있다. 27.9%로 2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까지 합하면, 한국 기업의 DRAM 시장점유율은 72.3%로 압도적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6/0200000000AKR20171206178300003.HTML|제목=반도체 코리아, 메모리 '절대강자' 재확인…D램 점유율 72%|성=이승관|이름=|날짜=2017-12-07|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텔레비전|TV]]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8년 연속 [[TV]] 판매량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673206592972528&DCD=A01402&OutLnkChk=Y|제목=삼성전자, 평판TV 6년 연속 1위 `순항 中`|성=|이름=|날짜=2010-05-02|뉴스=|출판사=이데일리|확인날짜=|archive-date=2011-11-01|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01134628/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673206592972528&DCD=A01402&OutLnkChk=Y|url-status=}}</ref> 세계 LCD 패널 시장에서는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LCD TV '더 얇고 크게' 특화전략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210090365414
|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10-22}}</ref>

== 역사 ==
[[파일:Samsung IFA Berlin 2008.jpg|섬네일|2008년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에서의 삼성전자 부스]]
[[파일:Samsung in SM Aura, Bonifacio Global City.jpg|섬네일|필리핀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


[[1938년]] 설립된 [[삼성물산 (1951~2015년 기업)|삼성물산]]을 모태로 [[삼성 그룹|삼성]]은 식품과 의복을 주력으로 해 오다가 [[박정희]]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1969년]] 삼성전자를 창립하면서 전자산업에 진출하게 되며 똑같이 전자 사업을 하고 있는<ref>{{뉴스 인용
| 제목 = 확대경> <1백대 납세법인 이모저모
|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919989
| 출판사 = 연합뉴스
| 저자 = 진병태
| 쪽 =
| 날짜 = 1995-01-17
| 확인날짜 = 2021-06-12
}}</ref> [[LG그룹]]과 함께 첫 모체 [[진로그룹]]의 부도로 위기에 놓인 [[GTV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채널)|GTV]] 인수 물망에 거론됐으나<ref>{{뉴스 인용
| 제목 = 케이블TV M&A「설」이 무성하다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5150020912600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5-15&officeId=00020&pageNo=26&printNo=23537&publishType=00010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김희경
| 쪽 =
| 날짜 = 1997-06-15
| 확인날짜 = 2021-06-12
}}</ref> 가격 협상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이듬해인 [[1970년]] [[삼성NEC]]가 설립되어 백색가전 및 AV 기기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1974년]]에는 [[한국반도체]]를 인수하여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였고 [[1980년]]에는 한국전자통신을 인수, 그리고 [[1983년]] [[2월]]에는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DRAM 사업에 진출한다는 ‘동경 선언’을 발표하였다. [[1983년]]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 64K DRAM을 개발하였다. 이때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투자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지며 지금의 삼성전자 발전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삼성은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재계 상위권에 속하는 대한민국 내 여러 대기업 중 하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1997년]] 불어 닥친 경제위기를 계기로 삼성은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재계서열 1위의 대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이는 당시 경제위기로 [[대한민국]] 내 30대 대규모 기업집단 중 16곳이 부도를 맞아 해체된 것과 대비된다. 이후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되자 삼성전자는 소위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ref>IEEE "美기업, 한국의 패스트 팔로워 배워라", Feb 29, 2012, 지디넷코리아</ref><ref>{{뉴스 인용|제목=[컴패니줌업] 삼성전자가 걸어온 길 TV에서 반도체, LCD, 휴대폰까지 시장 선도|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출판사=이투데이|날짜=2009-10-26|확인날짜=2010-11-2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102192545/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보존날짜=2013-11-02|url-status=dead}}</ref>

[[1980년대]]~[[1990년대]]만 하더라도 삼성전자의 목표는 경쟁사인 [[일본]] 기업을 따라잡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0년]] 삼성의 세계 점유율은 평면 TV와 반도체 메모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두 [[일본]] 업체들을 앞서고 있다. 또한 삼성은 [[2007년]]에는 휴대폰 부문에서 [[모토로라]]를 누르고 세계 2위의 핸드폰 제조업체에 등재되었다.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성장동력을 모색해오던 [[삼성]]은 [[2010년]] [[12월]]에 메디슨을 인수함으로써 헬스케어사업부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2009년]]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어 갤럭시 라인업을 발표하였으며,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지 2년만인 2011년 3/4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에 오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전체 [[휴대 전화]] 점유율 1위, [[휴대 전화]] 부문 매출액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2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부분 영업이익 면에서도 애플을 추월하여 1위를 달성하였다.(SA조사, 2013년 2분기, 삼성 52억불, 애플 46억불) 또한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다른 휴대폰 회사의 순이익은 삼성과 애플의 1/100도 안되는 수준으로 휴대폰 부분 전체 영업이익의 1%마저도 채 점유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판매호조를 보이던 스마트폰 사업은 2014년 들어 급격하게 수익이 악화되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고,<ref>올해 세계 스마트폰시장 성장률 '반토막' 전망, 2014.05.17 아이뉴스24</ref>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삼성전자 전체의 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f>"삼성전자 주식 사지마라" 1년5개월만에…왜? 2014.07.07 매일경제</ref> [[2021년]] 1분기 전세계 매출 기준 스마트 폰 점유율도 17.5%로 45%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에 크게 뒤쳐져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4300002|제목=애플, 1분기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 45%로 1위|성=(주)블로터앤미디어|날짜=2021-04-30|언어=ko|확인날짜=2021-06-23}}</ref>

2023년에 89형 마이크로 LED TV를 출시하였다

LG전자 랑 영원한 라이벌 이다

== 연표 ==
; 창업기 ([[1969년]] ~ [[1971년]])
* [[1969년]] [[1월]]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 설립
* [[1969년]] [[12월]] [[삼성전기|삼성-산요전기]] 설립
* [[1970년]] [[1월]] [[삼성NEC]] 설립
* [[1970년]] [[11월]] 흑백 텔레비전 생산 시작

; 가전 기반 성장기 ([[1972년]] ~ [[1982년]])
* [[1972년]] [[11월]] 내수용 흑백 텔레비전 생산 시작
* [[1973년]] [[8월]] [[수원시|수원]]으로 본사 이전, 생산과 관리업무의 합리화 추진
* [[1973년]] [[12월]] 가전제품 생산공장 준공
* [[1974년]] [[3월]] 냉장고 생산 시작
* [[1974년]] [[12월]] 세탁기 생산 시작
* [[1975년]] [[11월]] 모니터 생산공장 준공
* [[1976년]] [[2월]] 절전형 하이콜드 냉장고 생산 시작
* [[1976년]] [[4월]] 컬러 텔레비전 자체 개발
* [[1978년]] [[7월]] [[미국]] 현지 판매법인 설립
* [[1978년]] [[12월]] 수출 1억 달러 돌파
* [[1979년]] [[6월]] 전자레인지 생산 시작
* [[1980년]] [[2월]] CIP 시행
* [[1980년]] [[5월]] 에어컨 생산 시작
* [[1982년]] [[9월]] [[포르투갈]] 최초의 현지 생산법인 준공
* [[1982년]] [[12월]] "한국 전자통신(주)"에서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반도체 부문 태동기 ([[1983년]] ~ [[1990년]])
* [[1983년]] [[3월]] 개인용 컴퓨터 생산 시작
* [[1983년]] [[4월]] 64K디램 개발.
* [[1983년]] [[8월]] 수출 5억불탑 수상
* [[1984년]] [[2월]] "삼성전자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1985년]] [[11월]] [[영국]] 현지 판매법인 설립
* [[1985년]] [[12월]] 미국 현지 생산법인 설립
* [[1986년]] [[7월]] 1메가디램 개발
* [[1987년]] [[5월]] 미국 산타클라라, 일본 [[도쿄|동경]]에 연구분소 설립
* [[1987년]] [[10월]] 영국 현지 생산법인 준공, 생산 개시
* [[1988년]] [[10월]] [[프랑스]] 합작 판매회사와 [[태국]] 현지 생산법인 설립, [[멕시코]] 현지 생산법인 준공, 생산 개시
* [[1988년]] [[11월]]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 흡수합병.
* [[1989년]] [[5월]] 4메가 마스크롬 개발

; 반도체 부문 성장기 ([[1991년]] ~ [[2003년]])
* [[1991년]] 세계 최초로 문자표시 카세트 생산 시판
* [[1992년]] 세계 최초로 64M 디램 완전 동작 시제품 개발
* [[1993년]] 제2창업 5주년을 기념해 현재의 CI로 변경 (타원 속 '''SΛMSUNG''')
* [[1994년]] 세계 최초로 256M 디램 개발
* [[1996년]] 세계 최초 1기가 디램 개발
* [[1996년]] 96광고캠페인 新현모양처 TV광고 개시
* [[1998년]] 세계 최초로 고선명 디지털 VCR, 256M 디램(2세대), 4기가 반도체 전공정기술, 64M 램버스 D램 모듈 개발
* [[1999년]] 홈오토사업 서울통신기술(주)로 H/A사업 이관
* [[1999년]] 세계 최초로 256M 디램 양산과 텔레비전 폰 개발
* [[2000년 9월]] 정보통신 전제품 세계 최초 TL 9000 인증 획득
* [[2002년 7월]] 고급 백색가전 브랜드 "하우젠" 발표
* [[2003년 12월]] 플래시메모리 전체, 첫 세계 1위 달성

; 스마트폰 및 TV 사업 성장기 ([[2004년]] ~ '''현재''')
* [[2004년]]에 [[소니]]와 공동출자하여 [[액정 디스플레이|LCD]] 패널 제조회사 [[에스 엘시디]]를 설립.
* [[2004년]] 결산 결과 순이익 100억 달러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
* [[2006년]], TV 사업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ref>{{뉴스 인용|url=http://www.ietimes.co.kr/news/article.html?no=2645|제목=CEO경쟁력, “기업의 운명, 이 손 안에 있소 이다”|성=|이름=|날짜=2007-04-02|뉴스=|출판사=경제타임즈|확인날짜=2010-06-08|저자=이혜영 기자}}{{깨진 링크|url=http://www.ietimes.co.kr/news/article.html?no=2645 }}</ref>
* [[2007년]]에 세계 최초 30[[나노미터|나노]] 64[[기가바이트|GB]] [[낸드 플래시]] 개발 성공.<ref>{{웹 인용|url =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information/history/history_2007.html|제목 =삼성전자 연혁|확인날짜 =2009-08-06|저자 =|날짜 =|출판사 =|원본일자 =|인용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081201214115/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information/history/history_2007.html#|보존날짜 =2008-12-01|url-status =dead}}</ref>
* [[2007년]] 초,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의 후임에 최지성 사장이 임명됨.
* [[2008년 6월]], [[삼성 옴니아]] 출시.
* [[2009년]], 1,174억달러의 매출 달성.<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5003009|제목=삼성電 '세계 최대 IT업체' 등극…올해 '더 좋다'|성=|이름=|날짜=2010-01-29|뉴스=|출판사=서울파이낸스|확인날짜=}}</ref>
* [[2010년 2월]], [[키자니아 서울]] 내 '휴대전화 디자인 연구소' 체험관 오픈.
* [[2010년 6월]], [[삼성 갤럭시 S]] 출시
* [[2011년 1월]], 가전계열사인 삼성광주전자를 흡수합병.<ref>{{뉴스 인용|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8/2011032802102.html|제목=기업들 "날씬·튼튼해지자" 비핵심사업 판다|성=|이름=|날짜=2011-03-28|뉴스=|출판사=조선일보|확인날짜=|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02185500/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8/2011032802102.html|보존날짜=2011-11-02|url-status=dead}}</ref>
* [[2011년]]에 세계 최초 20[[나노미터|나노]] SSD 830시리즈 개발.
* [[2011년]]에 전 세계 히트작 [[삼성 갤럭시 S2]]와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 노트]] 출시.
* [[2012년]] 상반기에 쿼드코어AP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3]] 출시.
* [[2012년]] 하반기에 쿼드코어AP와 1024단계의 필압을 갖춘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노트2]] 출시.
* [[2013년]] 상반기에 [[32비트]] [[옥타코어]]와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4]]와 파생모델들 출시
* [[2013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3]] 및 삼성전자 최초의 [[스마트 시계]]인 [[삼성 갤럭시 기어]] 출시
* [[2013년 9월]], [[키자니아 서울]] 내 '삼성 공기청정기 연구센터' 체험관 오픈.
* [[2014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5]] 및 [[스마트 시계]]인 삼성 기어2, 삼성 기어Fit 출시
* [[2014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4]] 및 [[스마트 시계]]인 삼성 기어S 출시
* [[2015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6]] 및 [[삼성 갤럭시 S6 엣지]] 출시
* [[2015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및 [[삼성 갤럭시 노트 5]] 출시
* [[2016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7]] 및 [[삼성 갤럭시 S7 엣지]] 출시
* [[2016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7]] 출시
* [[2017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A5 (2017)]] 출시
* [[2017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8]] 및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출시
* [[2017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FE]] 출시
* [[2017년]] 3월 [[하만 인터내셔널]] 인수완료
* [[2017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8]] 출시
* [[2018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9]] 및 [[삼성 갤럭시 S9 플러스]] 출시
* [[2018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9]], [[삼성 갤럭시 워치]] 출시
* [[2019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10|삼성 갤럭시 S10e/S10/S10+/S10 5G]], [[삼성 갤럭시 폴드]], 삼성 갤럭시 탭 S5e,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삼성 갤럭시 핏|삼성 갤럭시 핏/핏e]], [[삼성 갤럭시 버즈]] 출시
* [[2022년]] 2030 부산 엑스포 공식후원사 지정

((2023년)) 세계 최초로 32Gb D램 을 개발

== 주요 제품 ==
;DX 부문
=== TV ===
[[파일:Samsung UN105S9 20140127.jpg|섬네일|삼성 UHD TV]]

세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6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이어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히트 제조기다. 2009년 삼성전자는 3,100만 대의 평면 TV를 판매해 4년 연속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2010년 초 삼성전자는 LED TV 1,000만 대와 더불어 총 3,900만 대의 TV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가 다시 이를 28%나 늘어난 5,000만 대로 높여 설정했다 삼성전자는 핑거 슬림의 디자인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LED TV로 한발 앞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2009년 3월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LED TV는 260만 대를 판매해 신시장 창출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2006년 LCD TV, 2009년 LED TV 등 해마다 밀리언셀러 TV 제품을 탄생시키며, ‘5년 연속 밀리언셀러' 히트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에도 8월 중 3D TV '100만대 판매'를 달성해 이 계보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20%를 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4&aid=0002659933|제목=삼성전자 TV·D램, 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20% 넘어|성=|이름=|날짜=2014-07-06|뉴스=|출판사=YTN|확인날짜=2014-07-10|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20060310500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4&aid=0002659933|보존날짜=2020-06-03|url-status=dead}}</ref>

==== 스마트 TV ====
TV 부문에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의 변화다. 기존에 수동적으로 TV를 시청하던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선택하기를 원하고 있다. 삼성은 이같은 수요를 파악하며 2007년 인터넷TV 출시로 TV를 시청하면서 실시간 인터넷 정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 LED TV'도 개발하고 있다.
2008년에는 'Power Infolink', 2009년에는 위젯 기능으로 더욱 새로워진 '인터넷@TV'로 시장을 주도했다. 2010년에는 3D TV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인터넷@TV 2010' 기능으로 이용자가 뉴스•날씨•증권•UCC•영화 등 기존 인터넷 서비스 외에도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멀티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삼성 앱스는 2010년 하반기부터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유럽지역까지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가 확대 실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국가별로 특화된 로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2&idxno=332307|제목=삼성전자, 세계 최초 'TV앱스'로 '스마트 TV' 이끈다|성=|이름=|날짜=2010-07-01|뉴스=|출판사=이투데이|확인날짜=|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3449/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2&idxno=332307|보존날짜=2014-03-19|url-status=dead}}</ref>

==== 3D TV ====
삼성전자는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TV를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대를 판매, 시장 주도권을 굳히고 있다. 이는 2010년 초 시장조사기관이 예측했던 전 세계 3D TV 수요 123만대에 근접한 수준이다. 안경이 필요 없는 3D TV도 개발 중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83102019932727002|제목=삼성전자, 3D TV 6개월 간 100만대 판매|성=|이름=|날짜=2010-08-31|뉴스=|출판사=디지털타임스|확인날짜=}}</ref>
삼성전자는 3D 입체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홈시어터(HT-C6950W)도 처음으로 내 놓았다. 삼성전자는 3D 홈시어터까지 출시함으로써 3D TV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 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3D 엔터테이먼트 환경을 업계 최초로 완성했다고 말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127371g|제목=삼성 “생생한 3D영상•입체 음향 동시에 즐긴다”|성=|이름=|날짜=2010-05-12|뉴스=|출판사=한국경제|확인날짜=}}</ref>

삼성전자는 3D TV에 3D 컨텐츠 스트리밍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체 온라인 앱스토어를 가진 삼성전자 3D TV는 훌루 플러스 및 냅스터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이 직접 TV의 하드 드라이브에 다운로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삼성 앱스토어는 개발자들이 실제로 새로운 앱 플랫폼으로부터 돈을 벌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앱스토어를 통해 3D 컨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ref>{{뉴스 인용|url=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02104&g_menu=020800|제목=삼성전자 "TV 앱으로 스마트TV 주도",|성=|이름=|날짜=2010-07-01|뉴스=|출판사=아이뉴스24|확인날짜=}}</ref>
==== Crystal TV ====
{{본문|삼성 Crystal TV}}
==== QLED TV ====
{{본문|삼성 QLED TV}}
==== Lifestyle TV ====
{{본문|삼성 Lifestyle TV}}
=== 그랑데(세탁기, 건조기) ===
{{본문|삼성 그랑데}}
=== 무풍 에어컨 ===
{{본문|삼성 무풍 에어컨}}
=== 블루스카이(공기청정기) 시리즈 ===
{{본문|삼성 블루스카이 시리즈}}
=== 셰프컬렉션 ===
{{본문|삼성 셰프컬렉션}}
=== BESPOKE 시리즈 ===
{{본문|삼성 BESPOKE}}
=== 에어드레서 ===
{{본문|삼성 에어드레서}}
=== 제트(무선청소기) ===
{{본문|삼성 제트(무선청소기)}}

=== 패밀리허브(냉장고) ===
{{본문|삼성 패밀리허브}}
=== 삼성 큐브 ===
{{본문|삼성 큐브}}

=== 모바일 장치 ===
==== 휴대 전화 ====
{{참고|삼성 갤럭시|삼성전자의 휴대 전화 모델명}}

{{Multiple image
| align = right
| direction = horizontal
| caption_align = center
| image1 = Samsung Foldable Phones.jpg
| image2 = Samsung Foldable Smartphone.jpg
| footer = [[삼성 갤럭시 Z 시리즈]]
| total_width = 350
}}

{| class="wikitable sortable"
|-
!시기
! 시리즈 이름 !! 지원 기간
|-
| rowspan="2" |현재
| [[삼성 갤럭시]]|| 2011년 8월 ~ 현재
|-
| [[삼성 심계천하]]
|2008년 ~ 현재
|-
| rowspan="6" |단종
| [[삼성 아티브 스마트폰]]|| 2012년 8월 ~ 2014년 4월
|-
|[[삼성 옴니아]]|| 2008년 6월 ~ 2012년 5월
|-
|[[삼성 웨이브]] || 2010년 10월 ~ 2011년 8월
|-
|[[삼성 대기]]|| 2011년 3월 ~ 2014년 6월
|-
|[[삼성 영세기함]]|| 2013년 3월 ~ 2017년 7월
|-
|[[삼성 포커스]]|| 2010년 10월 ~ 2012년 5월
|}

2009년 한 해 삼성전자의 휴대 전화 판매량은 2억 2700만대로 [[노키아]]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휴대 전화 판매 2억대 돌파, |url=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20102010431738001
|출판사= 디지털타임스 | 날짜 = 2010-01-31}}</ref>

2009년에는 북미 지역 6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휴대폰 북미시장 1위 등극 |ur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161802595&code=930201
|출판사= 경향신문 | 날짜 = 2010-02-17}}</ref>
유럽 지역 시장 점유율 25% 상회 등 선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했고, 신흥 시장에서는 제품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휴대폰 유럽 점유율 30%로"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3/e2010030418440570260.htm |출판사 = 서울경제 |날짜 = 2010-03-04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103175418/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3/e2010030418440570260.htm# |보존날짜 = 2011-11-03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휴대 전화가 터치폰 시장으로 전환하며 더욱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보여 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화질 경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AM OLED폰으로 '휴대 전화 화질경쟁' 트렌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컴패니줌업] 삼성전자가 걸어온 길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 |출판사 = 이투데이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1102192545/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 |보존날짜 = 2013-11-02 |url-status = dead }}</ref>

2012년에는 휴대 전화 판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ref name="etnews121219">{{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94716_1483.html|제목=삼성전자,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첫 1위|출판사=전자신문|날짜=2012-12-19}}</ref>


===== 태블릿 컴퓨터 =====
{{본문|삼성 갤럭시 탭 시리즈}}
{{본문|삼성 아티브 탭 시리즈}}

===== 스마트 디바이스 =====
{{본문|삼성 갤럭시}}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 시리즈를 크게 나누자면, 플래그십(주력제품) 디바이스인 [[삼성 갤럭시 S 시리즈|갤럭시 S 시리즈]]와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삼성 갤럭시 S II|갤럭시 S II]]는 2012년 2월까지 출시 10개월만에 판매 대수 2천만대를 돌파하고, 6월까지 출시 13개월 만에 2천8백만대를 판매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 역시 출시 7개월만에 700만대를 판매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갤럭시S 2천 4백만 대, 갤럭시S2 2천 8백만 대 판매 |url=http://www.samsungtomorrow.com/2754
|출판사= 삼성투모로우 블로그 | 날짜 = 2012-06-01}}</ref>

* [[2014년]] [[1월 20일]] 미국 경제 주간지 포천이 전문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3년]]의 마지막 4/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은 애플보다 3970만대 많은 9500만대의 갤럭시를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아이폰5s, 아이폰5c 출시 효과에 힘입어 애플이 지난해 4/4분기 약 553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나, 오히려 삼성은 갤럭시로 애플과의 판매량 격차를 작년의 2배로 늘렸다<ref>{{뉴스 인용|author=권해영|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175454|title="4분기 스마트폰 판매 '아이폰 5530만대 vs 갤럭시 9500만대" |publisher=아시아경제|date=2014-01-21 |accessdate=2014-01-21}}</ref>.

==== 스마트 워치 ====
{{본문|삼성 갤럭시 워치 시리즈}}
{{본문|삼성 기어 시리즈}}
==== 스마트 밴드 ====
{{본문|갤럭시 핏 시리즈}}
{{본문|삼성 기어 시리즈}}
==== 스마트 스피커 ====
{{본문|갤럭시 홈 시리즈}}
==== 스마트 태그 ====
{{본문|갤럭시 스마트 태그 시리즈}}

==== 노트북 ====
===== 삼성 갤럭시 =====
{{본문|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
{{본문|갤럭시 크롬북 시리즈}}


===== 삼성 오디세이 =====
{{본문|노트북 오디세이}}
===== 삼성 아티브 =====
{{본문|삼성 아티브 북 시리즈}}
===== 삼성 노트북 =====
{{본문|삼성 노트북 시리즈}}
===== 삼성 SENS =====
{{본문|삼성 SENS}}

==== 무선 이어폰 ====
===== 삼성 갤럭시 =====
{{본문|갤럭시 버즈 시리즈}}
===== 삼성 기어 =====
{{본문|삼성 기어 서클}}
{{본문|삼성 기어 아이콘 X}}
{{본문|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 삼성 레벨 =====
{{본문|삼성 레벨}}

==== 유선 이어폰 ====
===== 삼성 EHS =====
{{본문|삼성 EHS 시리즈}}
===== 삼성 EO =====
{{본문|삼성 EO}}
=== SmartThings ===
{{본문|SmartThings}}

=== 삼성 모니터 ===
==== 삼성 오디세이 ====
{{본문|오디세이 G 시리즈}}
==== 삼성 스마트 모니터 ====
{{본문|삼성 스마트 모니터}}

------------------------------------------------
;DS 부문
=== 삼성 엑시노스 ===
{{본문|삼성 엑시노스}}
CPU, GPU를 제조, 출시하는 브랜드이다.

=== LCD/LED 패널 ===
[[파일:Samsung Notebook.jpg|섬네일|삼성 노트북3]]
삼성전자의 패널은 ‘더욱 얇게’ 기술 개발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200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 3.9mm의 40인치 LED TV용 초슬림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 'Needle Slim'으로 이름 붙여진 이 패널은 두께가 약 50mm인 기존 LCD 패널의 약 1/12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패널의 두께를 크게 줄이면서도 풀HD급 해상도, 120&nbsp;Hz 구동, 5000:1의 명암비 등 고화질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ref name="news.etomato.com">{{뉴스 인용 |제목 = 삼성電, 3.9mm 초슬림 LED TV 패널 개발 |url =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출판사 = 뉴스토마토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093213/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보존날짜 = 2016-03-04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2007년 10월 두께 10mm인 40인치 LCD TV 패널을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10mm 벽을 최초로 돌파했으며, 2008년 10월에는 다시 7.9mm 두께를 기록하며 세계 최초 기록을 이어 왔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세계서 가장 얇은 LED TV용 패널 개발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100001&cm=%ED%8F%AC%ED%86%A0%20%EC%A0%84%EC%B2%B4&year=2009&no=55319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출판사 = 매일경제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5802/http://news.mk.co.kr/newsRead.php?sc=40100001&cm=%ED%8F%AC%ED%86%A0%20%EC%A0%84%EC%B2%B4&year=2009&no=55319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보존날짜 = 2014-03-19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LCD TV용 패널과 함께 24인치 LCD 모니터용 패널과 12.1인치 노트북용 초슬림 LCD 패널도 개발해, 초슬림 LCD 패널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모니터용 패널은 두께가 3.5mm이며, 노트북용 패널은 두께가 1.64mm에 불과하다.
<ref name="news.etomato.com"/>


* [[2014년]] [[1월 20일]] 미국 경제 주간지 포천이 전문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3년]]의 마지막 4/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은 애플보다 3970만대 많은 9500만대의 갤럭시를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아이폰5s, 아이폰5c 출시 효과에 힘입어 애플이 지난해 4/4분기 약 553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나, 오히려 삼성은 갤럭시로 애플과의 판매량 격차를 작년의 2배로 늘렸다<ref>{{뉴스 인용|author=권해영|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175454|title="4분기 스마트폰 판매 '아이폰 5530만대 vs 갤럭시 9500만대" |publisher=아시아경제|date=2014-01-21 |accessdate=2014-01-21}}</ref>.

=== 메모리 /스토리지 ===
=== 어뎁터 ===

----------------------------------------

=== 반도체 ===
[[파일:Samsung PC3200U-30331-Z 256MB 20060809.jpg|섬네일|삼성 메모리 DDR-SDRAM]]
창업주 이병철은 회사 내의 모든 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1983년 일본 도쿄에서 반도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병철은 "삼성은 자원이 거의 없는 한국의 자연조건에 적합하면서 부가가치가 높고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만이 제2의 도약을 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반도체 사업 진출 이유를 밝혔었다. 삼성전자는 그로부터 불과 10개월 만에 세계 3번째로 64K D램을 내놓음으로써 반도체 업계는 물론 한국 내외 경제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후 반도체 가격 폭락으로 사업초기에 어려움이 컸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고, 1992년 64M D램을 최초로 개발, 마침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1993년에는 드디어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로 올라섰다. 1994년, 1996년 256M과 1G D램을 연속 최초 개발, 반도체를 한국의 대표산업으로 키웠다. 2002년에는 낸드플래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2006년 세계 최초 50나노 D램과 2007년 30나노 낸드 등을 최초로 내놓으면서 삼성전자는 메모리업계 점유율 30%가 넘는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삼성전자 창립 40주년] 반도체, 도전과 신화의 역사 |url=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10/e2009102917502647580.htm |출판사= 서울경제 |날짜= 2009-10-29 |확인날짜= 2010-11-15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11103180700/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10/e2009102917502647580.htm# |보존날짜= 2011-11-03 |url-status= dead }}</ref>

삼성전자는 2010년 들어서도 ‘세계 최초’ 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30나노급 D램 양산도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30나노급 2Gb DDR3(Double Data Rate 3) D램을 7월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 30나노는 머리카락의 4천분의 1정도의 굵기 정도다. 30나노급 D램은 기존 40나노급 D램보다 60% 정도 생산성이 높다. 원가 경쟁력도 50~60나노급 D램의 2배 이상이며 소비전력도 50나노급 D램보다 최대 65% 이상 줄일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의하면 D램의 호조세로 삼성전자는 2010년 2/4분기 D램 순위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고수했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성장세를 타고 35%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100160|제목=하반기 D램 시장 공급 부족 심화…삼성은 점유율 확대|성=|이름=|날짜=2010-08-11|뉴스=|출판사=전자신문|확인날짜=}}</ref>

삼성전자는 2010년 반도체에 대한 투자 규모를 11조원으로,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설투자를 당초 계획했던 5조5,000억원에서 9조원으로 늘렸다. 이 같은 움직임은 2010년에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이들 부문에서 세계 최대 공급업체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리딩기업]삼성전자, 10년 뒤 ‘글로벌 10’진입 이상 무! |url= http://news.donga.com/3/all/20101018/31933352/1 |출판사= 동아일보 | 날짜 = 2010-10-18}}</ref>

삼성전자는 2011년 20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하였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2014년에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업계 1위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999~2009년간 삼성전자의 매출은 CAGR(연평균성장률) 13.5%를 보였고 인텔은 3.4%를 기록했는데, 이를 근거로 2014년 삼성전자의 매출이 인텔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260171|제목=“삼성전자, 2014년 반도체 시장서 인텔 넘어 1위”|성=|이름=|날짜=2010-08-29|뉴스=|출판사=전자신문|확인날짜=}}</ref>

다른 또 하나의 관심은 삼성의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파운드리 분야다. 이 분야에 진출한 지 5년이 지난 2010년 삼성전자는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 사업을 반도체 성장의 새로운 기둥으로 삼기 위해 공격적 행보를 취하고 있다.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순수 AP 시장에서 삼성전자 AP 점유율은 2011년 72.9%를 보였다. 2위 TI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AP+통신 통합칩까지 포함하면 24.5%로 퀄컴에 이어 2위다.<ref>{{뉴스 인용 |제목 = “스마트폰 성장…삼성 AP 이대로만 간다면” |url=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24001836&type=det |출판사= ZDNet Korea | 날짜 = 2012-08-28}}</ref>

=== 과거 작성 내용(문서 그대로 보존) ===
[[파일:Samsung GX-10.jpg|섬네일|삼성 카메라 GX-10]]
생활가전 분야도 삼성전자가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분야다. 2009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2008년보다 매출이 27%나 늘어나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생활가전 올 매출 9조, 냉장고 세계 2위 목표’, |url=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0404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3-04}}</ref>

대한민국에서는 지펠 냉장고 등의 제품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고, 북미와 유럽, 구소련지역에서는 프리미엄 냉장고와 드럼 세탁기, 에어컨 등이 호조를 보였으며, 스팀 오븐과 로봇 청소기 등의 혁신 제품 출시로 디지털 가전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굳혔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 제품으로 양분화되고 있는 가전제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신흥시장에서는 현지 생활과 문화에 맞도록 특화기술을 채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09년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첨단 기능, 휴대성을 모두 갖춘 3세대 프리미엄 미니 노트북 N310과 슬림 노트북 X420 등의 제품으로 모바일 PC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노트북 60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

차세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프린터 사업 부문에서는 원터치 프린팅 기능을 장착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통합출력관리서비스에 최적화된 기업용 초고속 디지털 복합기 등을 선보였다.
A4레이저 프린터가 세계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으며,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컬러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등 각 분야에서도 세계 1, 2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는 최초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레이저 복합기 점유율 2분기 연속 세계 1위 차지 |url =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20000&newsId=20091119000055 |출판사 = 부산일보 |날짜 = 2009-11-19 }}{{깨진 링크|url=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20000&newsId=20091119000055 }}</ref>

2010년에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운 프리미엄 노트북 R580과 미니 노트북 N210을 비롯해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60과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85 등 신제품 생활가전 고효율 에너지 제품,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분야도 집중적으로 공략했던 분야다. ‘World’s First & Best’ 기능의 프리미엄급 카메라를 지향한 WB550과 듀얼 LCD를 적용한 ST550, 64GB SSD를 탑재한 Full HD 캠코더 HMX-H106을 출시했다. 2009년에 삼성전자의 카메라는 컴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개선되었다. 하지만 결국,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시장에서 철수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카메라도 세계 1위 목표 |url=http://www.ytn.co.kr/_ln/0102_201001231222354145 |출판사= YTN | 날짜 = 2010-01-23}}</ref>

2010년에는 차세대 신개념 렌즈 교환식 카메라 NX10 등을 통해 신규 카테고리 시장의 주도권 확보 경쟁에 나섰으나, 결국 철수했다.
MP3 플레이어 사업에서도 프리미엄 MP3 ‘M1’, 세계 초소형 DivX MP3 플레이어 ‘R1’ 등 멀티미디어 사용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무선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개발해 2007년 국제 기술표준으로 채택된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WiBRO)가 세계 대형 이동통신 시장에서 본격으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한 이래 2010년 기준으로, 세계 75개국 139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아시아, 중남미, 동유럽 등 개발도상국의 신규 사업자를 중심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월드베스트](4)삼성전자-와이맥스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80561 |출판사= 아시아투데이 | 날짜 = 2009-08-31}}</ref>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2009년에 2.5인치 디스크 1장당 250GB급 HDD 신제품 출시 등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0%대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에는 업계 최고 용량인 장당 320GB급 고성능 2.5인치 HDD 출시와 외장형 제품의 본격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2011년 4월, 삼성전자의 하드디스크 사업부를 시게이트에게 매각하고 SSD에 집중하기로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72696&cloc=olink|제목=삼성전자 HDD 사업부, 씨게이트에 매각|성=|이름=|날짜=2011-04-20|뉴스=|출판사=중앙일보|확인날짜=2014-05-21}}{{깨진 링크|url=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72696&cloc=olink }}</ref> 더불어 삼성전자와 씨게이트간에 특허를 공유하고 삼성 반도체를 씨게이트의 SSD에 공급하고 씨게이트의 하드디스크 제품은 삼성의 PC와 노트북에 쓰기로 하고 상호 포괄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 시장 점유율 ==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90%;"
|-
! 제품항목 !! 삼성 점유율!! 경쟁사 !! 경쟁사 점유율 !! 년도!! 소스
|-
| D램 || 49.6%|| [[SK하이닉스]]|| 24.8%|| Q2 2013||<ref>{{뉴스 인용 |제목 = Samsung Posts DRAM Gains in Q2 for Highest Market Share Ever |url= http://www.isuppli.com/Memory-and-Storage/MarketWatch/Pages/Samsung-Posts-DRAM-Gains-in-Q2-for-Highest-Market-Share-Ever.aspx
|출판사= iSuppli | 날짜 = 2011-08-31}}</ref>

|-
| 낸드플래시 || 41.6% || [[도시바]] || 28.7% || Q2 2011 ||<ref>{{뉴스 인용 |제목 = NAND Flash Revenue Down 4.3 Percent in Q2, Brings Large Market Share Shifts |url= http://www.isuppli.com/Memory-and-Storage/MarketWatch/Pages/NAND-Flash-Revenue-Down-43-Percent-in-Q2,-Brings-Large-Market-Share-Shifts.aspx
|출판사= iSuppli | 날짜 = 2011-09-01}}</ref>

|-
| 대형 LCD 패널 || 20.2% || [[LG 디스플레이]] || 26.7% || Q4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LG디스플레이, 전세계 대형 LCD시장 4년 연속 1위 |url=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204000090
|출판사= 헤럴드경제 | 날짜 = 2014-02-04}}</ref>

|-
| PDP 모듈 || 36% || [[파나소닉]]|| 38%|| Q1 2010||<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SDI, PDP 모듈 출하량 전년比 63%↑...'최대성장률' |url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00527000545 |출판사 = 뉴스핌 |날짜 = 2010-05-27 |확인날짜 = 2010-11-15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3429/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00527000545# |보존날짜 = 2014-03-19 |url-status = dead }}</ref>

|-
| AMOLED || 98% ||[[LG디스플레이|LG Display]], [[AUO]]|| 0.5~1.5% || Q2 2010||<ref>{{뉴스 인용 |제목= [초일류로 가는 SMD ①] AMOLED로 글로벌 ‘평정’ |url= http://www.eto.co.kr/?Code=20101025150713880&ts=102234 |출판사= 경제투데이 |날짜= 2010-10-25 |확인날짜= 2010-11-15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5715/http://www.eto.co.kr/?Code=20101025150713880&ts=102234# |보존날짜= 2014-03-19 |url-status= dead }}</ref>
|-
| 리튬이온전지 || 18%|| [[산요]] || 20%|| Q2 2010||<ref>{{뉴스 인용 |제목 = 리튬이온 전지, 韓•日 대전..몸집 불리기 치열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10313264904748|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11-03}}</ref>

|-
| LCD 모니터 || 18% || [[LG전자]] || 12.7%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연말 IT랠리 시작되나? |ur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0201031424306002
|출판사= 문화일보 | 날짜 = 2010-11-02}}</ref>

|-
| A4 프린터&복합기 || 18.4% || [[휴렛 팩커드|HP]] || 38.6% || Q3 2009 ||<ref>{{뉴스 인용 |제목= 삼성-HP 프린터시장 '1위전쟁' |url=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1071407009740745 |출판사= 아주경제 |날짜= 2010-01-08 }}{{깨진 링크|url=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1071407009740745 }}</ref>
|-
| TV(LDC, PDP, CRT) || 24% || [[LG전자]] || 14.7% || Q2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세계 TV 매출액 24%, ‘삼성전자 몫 |url=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7372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8-24}}</ref>
|-
| 프렌치도어 냉장고 || 40%대 || 월풀 || 30%대 초반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삼성 "2013년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1위 석권" |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164806593100776&DCD=A01402&OutLnkChk=Y |출판사= 이데일리 |날짜= 2010-09-16 |확인날짜= 2010-11-15 |archive-date= 2011-11-01 |archive-url= https://web.archive.org/web/20111101135655/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164806593100776&DCD=A01402&OutLnkChk=Y |url-status= }}</ref>
|-
| 휴대폰 || 19% || 타 제조사 연합 || 16% || 2015 1분기 || <>
|-
| 디지털카메라 || 11.8% || 소니 || 17.4%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디지털카메라 No1. 삼성전자 <하> 글로벌 톱 브랜드 도약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2810070633535|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07-28}}</ref>
|-
| 스마트폰 || 34% || [[애플]] || 13.4% || Q3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1Q 휴대폰 판매 세계 1위…9,350만대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27150046120250.htm |출판사 = 서울경제 |날짜 = 2012-04-27 |확인날짜 = 2012-04-29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513030641/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27150046120250.htm# |보존날짜 = 2013-05-13 |url-status = dead }}</ref>
|-
| CMOS 이미지 센서 || 12.9% || [[소니]] || 32.1% || 2012 ||<ref>{{뉴스 인용 |제목 = 소니, 애플에 아이폰6용 이미지센서 대량 공급…모바일 집중 전략 성과 나오나 |url= http://www.etnews.com/201402120347|출판사= 전자신문| 날짜 = 2014-02-12}}</ref>

|-
|-
|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 5.4% || [[퀄컴]] || 33.9% || Q3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분기 스마트폰 AP 출하량 3억대 첫 돌파… 퀄컴, 1위 고수 |url=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12566|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4-01-02}}</ref>
|}

== 브랜드 ==
* [[삼성 갤럭시]]
*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
* 삼성 QLED TV
* 삼성 Lifestyle TV
* 삼성 Premium UHD TV
* Full HD/HDTV
* AMOLED
* [[삼성 엑시노스]]
* 건조기 그랑데
* JBL
* [[AKG 어쿠스틱스|AKG]]
* [[하만 카돈]]([[하만 인터내셔널]])
* 메모리/스토리지
* 빌트인 가전
* 삼성 스마트안경([[웨어러블 테크놀로지|웨어러블]])

== 단종 브랜드 ==
* 소노라마
* [[마이마이]]
* 이코노 TV
* 삼성 지펠
* [[삼성 센스]]
* [[삼성 아티브]]
* [[삼성 매직스테이션]]
* [[삼성 싱크마스터]]
* [[삼성 YEPP]]
* [[삼성 NX100]]
* 삼성 캐녹스
* 삼성 VLUU
* [[삼성 애니콜]]
* [[삼성 파브]]
* [[삼성 하우젠]]
* 명품

== 브랜드 가치 ==
*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가 2014년 발표한 혁신기업순위에서 구글에 이어서 3위에 올랐다.
* 미국 Brandiroty가 발표한 2013년 'Global 500 2013'에서 삼성은 2위로 선정되었다.
* 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3년 '세계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삼성은 8위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포브스 "브랜드 가치, 삼성 8위. 현대차 71위."|url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1106000145|확인날짜 = 2015-02-22|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50222224631/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1106000145#|보존날짜 = 2015-02-22|url-status = dead}}</ref>
* 영국 컨설턴트 Millward Brown이 발표한 100개 기업리스트에 의하면 삼성은 2009~2010년 세계에서 가치 있는 브랜드로서 가장 많이 성장한 기업이다. 브랜드 가치는 80% 상승, 금액으로는 11.3억 달러로 세계 68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구글, 브랜드 가치 4년연속 1위..삼성전자 68위 |url=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69599&cDateYear=2010&cDateMonth=04&cDateDay=28|출판사= 파이낸셜뉴스 | 날짜 = 2010-04-28}}</ref>
* 미국 컨설팅 업체 Ruputation Institute가 발표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평판 높은 기업' 순위에서 삼성은 22위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세계 평판 좋은 기업 순위... 1위 구글, 2위 소니, 3위 월트디즈니 |url=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92061 |출판사= 클리앙 |날짜= 2010-05-25 |확인날짜= 2010-11-12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01110011453/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 |보존날짜= 2010-11-10 |url-status= dead }}</ref>
* 미국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1위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美비즈니스위크 선정 혁신기업…LG전자 7위, 삼성전자 11위 |url=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2072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4-16}}</ref>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12년 500대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6위를 차지하였다.

== 사명과 로고 ==
삼성전자의 기업명인 ‘삼성’은 ‘크고, 밝게, 빛나는 3개의 별’ 등이라는 뜻이다. 이 사명에서 ‘三’이라는 숫자는 한자어에서 '크고와 강하다'의 의미가 있으며, ‘星'에는 '밝고, 높고, 빛나다' 등이라고 하는 기원이 담겨 있다. 삼성 로고의 워드마크 디자인은 유연성과 단순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주와 세계무대를 상징하는 타원을 비스듬하게 처리해 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또 S자와 G자의 터진 부분을 통해 내부와 외부의 기운이 통하게 함으로써 세계와 호흡하고 인류사회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워드마크의 기본색상은 그 동안 계속 사용해 왔던 청색을 유지해 연속성을 가지도록 하였다. 삼성의 공통 색상인 청색은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색으로 고객과 보다 친숙해지려는 의지를 담았으며,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상징한다고 한다. 영문 로고 디자인은 기술주의를 통한 고객지향 의지와 첨단기업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것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한국 10대 그룹 이름과 로고의 의미", |url=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economy.business&art_id=1042338|출판사= 코리아데일리 | 날짜 = 2006-07-10}}</ref>

{{갤러리2
|lines=3
|파일:Samsung Electronics logo (1969-1979).png|[[1969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br/> ('''삼성 SAMSUNG''')
|파일:Samsung Electronics logo (1980-1992).png|[[1981년]]부터 [[1992년]]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br/> ('''SAMSUNG''')
|파일:Samsung Electronics logo (hangul).svg|[[1993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br/> ('''SΛMSUNG 삼성전자''')
|파일:Samsung wordmark.svg|[[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로고 <br/> ('''SΛMSUNG''')
}}

== 슬로건 ==
* 앞서가는 새기술 <br/> ([[1974년]] ~ [[1983년]])
* 풍요로운 미래창조 <br/> ([[1983년]])
* 최초생산으로 기술인정 최다 수출로 품질인정 <br/> ([[1983년]])
* 세계가 인정한 기술 세계가 인정한 품질 <br/> ([[1983년]] ~ [[1988년]])
* 첨단기술의 상징 <br/> ([[1983년]] ~ [[1988년]])
* 휴먼테크 <br/> ([[1985년]] ~ [[1990년]])
* 인간과 호흡하는 첨단기술 <br/> ([[1989년]] ~ [[1992년]])
* 新휴먼테크: 고객사랑 제품사랑 환경사랑 <br/> ([[1993년]])
* 기술의 힘으로 세계와 겨루는 삼성전자 <br/> ([[1993년]])
* 세계 1등 품질에 도전한다. <br/> ([[1994년]])
* 고객 신 권리선언 - 작은약속 큰실천 <br/> ([[1994년]])
* 세계 1등 제품만을 만들겠습니다. <br/> ([[1994년]] ~ [[1995년]])
* 멀티미디어의 삼성전자 <br/> ([[1995년]] ~ [[1997년]])
* Smart & Soft <br/> ([[1996년]] ~ [[1997년]])
* 또 하나의 가족 <br/> ([[1997년]] ~ [[2009년]])
* How to Live Smart <br/> ([[2011년]] ~ [[2012년]])
* 자유롭게, 남다르게 <br/> ([[2016년]] ~ '''현재''')
* Do What You Can't <br/> ([[2017년]] ~ '''현재''')
* 가전을 나답게 <br/> ([[2020년]] ~ '''현재''')

== 디자인 ==
삼성전자는 [[1990년대]] 초 이후 소위 '디자인 경영'을 강화하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43층 본사 빌딩 안에는 디자인센터가 있으며 창업 당시 2명이었던 디자이너가 현재는 900여 명으로 늘었다. 삼성은 2년 주기로 디자인을 재검토한다. 처음 1년 동안 유행을 분석하고 상품 전략을 계획, 2년째에 새로운 디자인을 만든다는 것이다. 삼성 측에서는 대한민국 내와 밀라노 런던 등 7곳에 운영하는 디자인 센터에서 현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산업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 디자인가전, `기술`에 생명력…`예술`의 경지로 ", |url=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21002011032727001U
|출판사= 디지털타임스 | 날짜 = 2008-12-09}}</ref>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삼성전자는 디자인 관련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9년]] IDEA에서 8개의 상을 받아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iF에서도 역시 최다 수상 기업이었다.

[[2010년]] iF Material Award에서는 골드 어워드를 받은 외장형 하드 디스크를 포함 총 5개 제품을 수상했다. iF Material Award는 독일 하노버 International Forum Design Hannover가 주관하는 디자인 소재, 가공 분야의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다. [[2010년]]에는 가전, 가구, 산업 디자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42개의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삼성전자는 외장형 하드 디스크, 풀터치스크린폰 제트ㆍ햅틱 아몰레드, 양문형 냉장고,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레이저 프린터 토너 등 총 5개 제품을 수상하였다.

[[2010년]] iF Product Design Award'에서도 삼성전자는 21개 제품을 수상,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 또 iF에서 주최하는 5개 어워드(제품, 소재,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분야)의 2년 간 실적을 누적 집계하여 발표하는 순위에서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누적 수상실적 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출시한 갤럭시S5는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있었으나,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 만큼 파급이 큰 디자인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갤럭시S5 쿠퍼 골드"를 밴드에이드(일회용 반창고)에 비유하며 혹평하기도 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폼팩터를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대, 최근 풀 메탈 케이스를 채택한 "갤럭시A" 금속 소재의 태두리를 사용해 변화를 준 "갤럭시 알파"를 출시 동반출시한 "갤럭시 노트 엣지"에 이르기까지, 소재의 변화에 이어 형태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환경 ==
현재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를 2008년 대비 50% 감축하고 제품 에너지 효율을 40% 향상한다는 목표로 녹색경영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는 녹색경영 비전으로 "Creating New Value Through Eco-Innovation(친환경 혁신 활동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친환경 슬로건으로 "Planet First"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핵심 추진 과제로 사업장과 제품 사용 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제품 출시 확대 등을 제시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2013년까지 온실가스 절반 감축” , |ur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72001031424080002
|출판사= 문화일보 | 날짜 = 2009-07-20}}</ref>

특히 한국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도입해 2010년 상반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31% 감축했고 LCD사업부는 7월 15일 SF6(육불화황)을 감축하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의 UN 승인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8개, 해외 31개 전 생산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완료하고, 세계적인 검증 기관인 삼일-PWC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서를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2009년 말부터 미주, 중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해외법인의 온실가스 담당자 양성 등 해외 법인 자체적인 [[기후변화]]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국내외 39개 생산현장 `온실가스` 통합관리 , |url=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cm=%EA%B8%B0%EC%97%85%C2%B7%EA%B2%BD%EC%98%81%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415393&selFlag=&relatedcode=&wonNo=&sID=501
|출판사= 매일경제 | 날짜 = 2010-08-05}}</ref>

글로벌 환경마크 수준의 Good Eco-Product(내부 기준) 개발율은 2010년 목표(80%) 대비 11%를 초과 달성했으며, 2010년 상반기 기준 글로벌 환경마크를 2,134개 모델에 대해 취득함으로써 4년 연속 친환경 제품 출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활동도 가속화해 2009년 전 세계 60개국에서 회수•재활용한 실적은 24만톤에 이른다. 특히,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자발적 재활용 프로그램인 "Samsung Recycling Direct"를 캐나다까지 확대했으며, 2009년 미국 환경 NGO인 ETBC(Electronics Take Back Coalition)로부터 '최고의 친환경 재활용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ref>{{뉴스 인용 |제목 = '녹색경영 선포 1주년'온실가스 저감 No.1 , |url=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094
|출판사= 인천일보 | 날짜 = 2010-08-02}}</ref>

== 사업부문 및 경영진 ==
삼성의 사업부문은 크게 완제품 분야와 부품 분야로 나뉜다. 완제품 분야는 휴대폰과 PC, TV, MP3 플레이어, 프린터, 카메라, 그리고 에어컨,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군으로 이뤄져 있다. 부품 부문은 반도체와 LCD로 나뉜다. 반도체 분야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분야와 급성장 중인 시스템 LSI 부문, 스토리지 시스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기존의 영상 디스플레이, IT 솔루션, 생활가전, 무선, 네트워크, 반도체, LCD 사업부를 포함한 총 8개의 사업부 체제를 구성하게 되었다. 또한 사업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세트 사업조직을 재편하고, DAS (디지털 에어 솔루션) 사업팀과 2010년 초 합병한 삼성광주전자 (생활가전 및 에어컨 제조)를 생활가전사업부 산하로 통합했다. STB (셋톱박스) 사업조직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산하로 통합한 것도 눈에 띈다.

[[2009년]] [[12월]], [[최지성]] 대표이사 단독체제를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이듬해인 [[2010년]] [[12월]],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재용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의 투 톱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한층 젊어진 경영진’이란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같은 젊은 조직론에 발맞춰 임직원들이 염색을 하는 재미있는 일화도 보도된 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Samsung Executives Dyeing Hair Black|url=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11/01/123_79783.html|출판사=The Korea Times|날짜=2011-01-16}}</ref> 아울러 해외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유럽지역과 영국 거점을 구주 통합법인으로 합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을 하나로 묶어 중국 통합법인을 출범시키는 등 해외영업 거점도 재편했다.

== 이사회 ==
삼성전자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경영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정관 제28조의2)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는 아니지만, 사내이사 및 주요 팀장급으로 구성된 "사내평가보상위원회"를 두고 있다. 또한 별도의 지배구조위원회를 두고 있지 않으나,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가 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f>[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ir/governance/commission/commission_5.html# SAMSUNG 위원회<!-- 봇이 따온 제목 -->]</ref> 이사회는 사내이사 5인과 사외이사 6인, 총 1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법]] 제 542조의8에 따라 사외이사를 과반수로 구성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제목=투자자 정보 > 기업지배구조 & 사회공헌 > 이사회|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언어=ko|확인날짜=2018-07-20}}</ref>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90%;"
|+
!구분
!이름
!직명 및 담당업무 / 약력
|-
| rowspan="6" |사내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DX)
|-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DS)
|-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3 노태문]
|사업부장 사장 (MX)
|-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4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DX)
|-
|이정배
|사업부장 사장 (메모리)
|-
| rowspan="6" |사외이사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7 김한조]
|이사회의장<br>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br>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
|[[김선욱 (1952년)|김선욱]]
|전 [[대한민국의 법제처장|법제처장]]<br>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
|김종훈
|Kiswe Mobile 공동 창업자 & 회장
|-
|김준성
|전 싱가포르 투자청(GIC) Managing Director
|-
|허은녕
|한국에너지법연구소 원장<br>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
|[[유명희 (공무원)|유명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br>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

== 사업장 ==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 사업장 위치는 다음과 같다.

* 본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
* [[서초 삼성타운|서초사옥]]: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서초동)
* 구미1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 244
* 구미2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3로 302
* 기흥사업장: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2로 95
* 화성사업장: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로 1
* 온양사업장: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158
* 천안사업장: [[충청남도]] [[천안시]] 번영로 465
* 광주1사업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6번로 107 (오선동)
* 광주2사업장: 광주광역시 북구 앰코로 70(오룡동)

== 행정처분 ==
===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대한 방해 ===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2012년]] [[3월 18일]] 삼성전자에 조사방해를 이유로 역대 최고액인 4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1년]] [[3월 24일]] 이후 조사요원 진입저지, 자료삭제, 허위자료 제출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81443181&code=920100|제목="지원팀장 지시로 공PC로 교체하였다"…삼성전자, 공정위 조사방해 치밀하고 조직적|출판사=경향신문|날짜=2012-03-18}}</ref>

삼성전자는 [[2011년]] [[3월 24일]] 오후 2시 20분 휴대전화 유통과 관련해 가격을 부풀린 혐의에 관해 조사를 나온 공정위 공무원들의 진입을 50분간 저지하였다. 그 동안 핵심 자료가 들어 있던 컴퓨터 3대는 텅빈 PC로 교체되었다. 이는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박 모 전무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이었다. 또한 무선사업부의 부서장인 김 모 상무는 당시 수원사업장에 있었음에도 조사 공무원의 전화에 서울 본사에 출장 중이라며 조사를 거부하였다. 결국 조사요원들은 3시 10분에야 조사 대상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소득 없이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조사요원들이 철수하자 부서장은 숨겨뒀던 PC를 가져와 파일삭제프로그램으로 조사대상 자료를 모두 없앴다. 삼성전자 보안담당 부서인 정보보호그룹은 이틀 뒤인 26일 열린 회의에서 24일의 조사방해에 대해 "대처를 잘했다"고 자평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사건 이후 국가기관을 상대로 한 보안규정을 강화하였다. 조사공무원이 방문해도 사전연락이 없으면 정문에서부터 차가 못 들어오게 하고 바리케이드 설치, 주요 파일에 대해 대외비 지정, 영구삭제, 자료는 서버로 집중할 것 등이 보안규정의 골자다.

삼성전자의 조직적인 방해로 허탕을 친 공정위는 이후 조사공무원의 출입지연 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속한 건물의 출입기록을 요청하였다. 그러자 삼성전자는 2011년 7월 11일부터 두 차례 열린 대책회의에서당시 PC교체를 수행한 직원 이 모의 이름이 삭제된 허위 출입기록을 제출하기로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58286|제목=공정위가 공개한 삼성전자 조사 방해 백태|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2-03-18}}</ref>

삼성전자가 조사방해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삼성전자는 2005년과 2008년 조사 방해로 5000만원, 40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받았다. 2011년 3월에 삼성전자의 조사방해가 있은 이후 민주당의 [[박선숙]] 의원은 조사방해 행위에 대한 벌칙을 종래의 과태료 부과에서 형사처벌로 강화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2011년 4월 7일 발의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000449|제목=박선숙, 공정위 조사방해 처벌강화 추진|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1-04-07}}</ref> 형사처벌 규정을 신설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2012년 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2012년 6월부터 시행된다.

=== 가격 담합 ===
[[2012년]] [[1월 12일]],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세탁기, 평판TV, 노트북 PC 등의 판매가격을 합의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446억4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08년 7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수시로 만나 제품가격을 논의하고 생산중단 제품을 결정하는 등 치밀하게 담합을 실행해 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2_0010189776&cID=10401&pID=10400|제목='알고보니 절친'…삼성·LG, 가전제품 대규모 담합|출판사=뉴시스|날짜=2012-01-12|확인날짜=2013-01-19|archive-date=2014-03-19|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2930/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2_0010189776&cID=10401&pID=10400|url-status=}}</ref>

세탁기와 관련해서는 지난 2008년 10월 서울 서초구 인근 식당에서 만나 10kg짜리 전자동세탁기 최저가모델을 단종하고 드럼세탁기 소비자판매가격을 60만원 이상으로 책정하기로 담합하였다. 2009년 5월과 8월에도 유통망에 지급하는 장려금 또는 상품권을 10만원가량 축소하기로 합의해 가격을 맞춰왔다.
TV의 경우에도 2008년 7월부터 판촉경쟁 격화에 따른 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영등포 인근에서 모임을 갖고 보급형TV의 가격을 인상하고 장려금을 축소하기로 담합하였다.
노트북의 경우 2008년 7월 센트리노2가 탑재된 노트북PC 신규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내 커피숍과 [[용산전자상가]] 등에서의 모임을 통해 정보교환을 하면서 사전에 노트북 모델별 신제품 출시가격을 합의하였다.
또한 2008년 9월부터 10월까지 환율인상에 따른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노트북PC 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실제로 당시 삼성은 두차례에 걸쳐 노트북 50개 제품의 가격을 8~28만원 올렸고, LG도 24개 제품 가격을 8만9000원~30만원 인상했다.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에 258억1400만원, LG전자에 188억3300만원의 과징을 부과하였다. 이는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를 적용해 원래보다 과징금이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2418661 ‘가격 담합’ 삼성·LG전자에 400억 대 과징금 부과], KBS뉴스, 2012년 1월 12일</ref><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7125742|제목=가격 담합 삼성·LG전자 446억 과징금|출판사=중앙일보|날짜=2012-01-13|확인날짜=2020-08-30 }}</ref>

2006년 미국 법무부는 DRAM 가격 담합 행위로 삼성전자에 대해 3억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DRAM 가격 담함행위에 대한 유죄 판결로 당시 이선우 삼성 DRAM 매니져에게는 25만달러 벌금과 8개월의 징역형을 판결 받게된다. 삼성전자에 대한 벌금 판결 금액은 미국 역사상 2번째로 큰 규모이고 1999년 이래로 가장큰 벌금 징수액이다.<ref>{{웹 인용|url=http://www.justice.gov/atr/public/press_releases/2005/212002.htm|제목=Samsung Agrees to Plead Guilty and to Pay $300 Million Criminal Fine for Role in Price Fixing Conspiracy|날짜=2005-11-12|확인날짜=2023-01-05|archive-date=2005-11-12|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51112051337/http://www.justice.gov/atr/public/press_releases/2005/212002.htm|url-status=}}</ref>

== 사건 및 논란 ==
=== 노조설립 방해 및 부당해고 논란 ===
[[2010년]] [[11월 26일]] 삼성전자로부터 해고된 박종태는 자신이 사내 통신망을 통해 노조설립 필요성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종태는 2007년 11월 노사협의회 위원으로 뽑힌 뒤 활동하던 중 브라질과 러시아로 장기 출장을 가라는 회사의 지시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어 거부했고 그 뒤 회사는 2010년 7월 비어 있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 있다 퇴근하는‘왕따 근무’를 한 달간 강요하였으며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1달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10년 11월 3일 사내 전산망에 “삼성전자의 경직된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에 보장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조를 건설하는 게 사원들의 권리를 지키고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는 내용의 글을 띄웠고 회사는 11월 26일 ‘업무지시 불이행, 허위사실 유포, 회사 명예실추’ 등의 이유를 들어 그를 해고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회사가 왕따를 시켜서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는 것은 허위의 사실이며 해고 조치는 노조 문제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며 회사의 정당한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적법 절차를 거쳐 징계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노동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내 노조 결성을 저지하려는 삼성의 일관된 정책이 반영된 조처로 보고 있다. 법외노조인 삼성일반노조의 김성환 위원장은 2011년 7월 이후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되면 노조 설립 기회가 많아지는 걸 앞두고 삼성이 문제 사원을 솎아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종태는 이 문제를 무마시키기 위해 2010년 12월 27일 해고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5935.html|제목=무노조 삼성과의 전쟁 다시 불붙었다|출판사=한겨레 신문|날짜=2010-12-27}}</ref>

=== 근로자 자살 사건 ===
[[2011년]] [[1월 11일]] 삼성전자 탕정공장에서 근무하던 김주현이 회사 기숙사에서 투신해 자살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868031|제목=삼성전자 탕정사업장 근로자 자살두고 논란|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1-01-14}}</ref> 삼성전자 근무 당시 김주현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무에 시달렸다고 한다.<ref>{{에피소드 인용|제목=야근 권하는 사회|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2293146|시리즈=시사기획 창|네트워크=KBS|날짜=2011-05-17}}</ref> 김씨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 2개월여의 병가 휴직을 얻었지만 2010년 1월 복직을 앞두고 불안증세를 보여 3개월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생산라인으로 복직이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2011년 1월 11일 기숙사 13층에서 투신해 자살하였다.<ref name="sk">{{뉴스 인용|url=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0422003624&cid=6101020000000故|제목=김주현씨 사망 97일 만에 장례식|출판사=세계일보|날짜=2011-04-25}}{{깨진 링크|url=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0422003624&cid=6101020000000%E6%95%85 }}</ref> 유족들에 의하면 삼성전자 측은 사망 당일 유족들을 장례식장 근처의 모텔로 데리고 가서 금전적 보상을 제시하며 빠른 장례절차 진행을 종용하였으며, 장례가 지연되면 보상이 없다면서 회유를 하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족들은 삼성전자 측에 공식 사과 등을 요구하였으며, 사건 발생 이후 3달 여만에 비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져 2011년 4월 17일에 장례식이 치러졌다.<ref name="sk"/>

=== 유령집회 신고를 통한 집회방해 ===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삼성 15개 계열사 22개 사업장 정문 앞 집회 신고 현황에 대해 해당 경찰서에 정보공개청구를 한 결과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등 17개 사업장이 신고한 집회는 실제 개최율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곳은 6개월 동안 매일 집회를 신고하고서 단 하루도 집회를 열지 않았다. 이들 사업장들은 대부분 [[백혈병]]·부당해고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업장들이다. 해고노동자 박종태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백혈병]] 산업재해를 법원이 인정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인 화성사업장, 온양공장, 지난 7월 삼성 일반노조가 처음 탄생한 [[삼성에버랜드]] 등이 해당 사업장이다. 삼성전자 기숙사에서 투신자살한 김주현이 다니던 삼성전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도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교통사고 근절 임직원 안전운전 결의대회’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환경정화운동 결의대회'들이 회사쪽에서 신고되었지만 정작 해당 대회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건강한노동세상 사무국장은 삼성이 집회의 자유라는 시민의 권리를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불법이나 편법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집회를 신고하고도 집회를 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1879.html|제목=삼성, 하루도 빠짐없이 유령들의 집회|출판사=한겨레신문|날짜=2011-12-26}}</ref>

=== 반도체 공정 백혈병 논란 ===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여성 근로자 황유미 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하면서 백혈병 논란이 촉발되었다. 백혈병의 질환을 반도체 제조와 관련된 직업병으로 볼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시작되었으며, 2008년 3월 시민단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발족하면서 분쟁은 본격화하였다.

이후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팀 등이 조사를 이어갔으며,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2년 반올림 측에 대화를 제안하면서 '사과·보상·예방'을 둘러싼 양측의 기싸움이 오랫동안 벌어졌다. 2014년 4월에는 삼성전자 [[권오현 (1952년)|권오현]] 대표이사가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4년 12월 조정위원회가 구성되어 2015년 7월 1차 조정권고안이 발표되었으나 합의에 실패하였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삼성전자가 1천억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고 자체 보상안을 내놓았으나 10월 반올림이 자체 보상안을 거부하였고 천막농성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1/0200000000AKR20180721045100003.HTML|제목="논란→조정→결렬→중재…" 삼성 '반도체 백혈병' 10년 분쟁|성=이승관|이름=|날짜=2018-07-22|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한편 [[2014년]]에는 삼성전자 백혈병 발병 노동자 황유미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되었다.

[[2018년]] [[7월 24일]], 반도체 공장 피해자를 대변하는 시민단체 '반올림'의 대표와 삼성전자 측 대표 양측은 조정위원회의 중재안을 무조건 수용하겠다는 내용에 서명했다. 이로써 11년 동안 있었던 삼성전자와 반도체 공장 백혈병 피해자 사이 분쟁은 사실상 종결되었다. 반올림 측은 다음날 해단식을 열고 삼성 서초사옥 앞 천막농성을 거두기로 하였다. 조정위는 9월 피해자 보상, 사과, 재발 방지, 사회공헌방안 등을 담은 중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61557|제목='삼성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 눈앞…'중재안 수용' 서명|성=곽상은|이름=|날짜=2018-07-24|뉴스=SBS NEWS|출판사=|언어=ko-KR}}</ref>

=== 화성 공장 불산 가스 누출 사고 ===
[[2013년]] [[5월 2일]]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불화수소]]) 2차 누출사고 당시 공장 실내에 가득 찬 불산 가스를 대형 송풍기를 틀어 공장 밖으로 빼낸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 삼성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폭발 사고 ===
{{본문|삼성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
[[2016년]] [[8월 2일]]에 [[미국]]에서부터 공식 발표하였던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리튬이온 전지)가 그 당월 중으로부터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다며, 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대처하려는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노트 7 판매를 공식 중단 조치를 내려 임시 대여폰 지급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전 세계의 항공기 기내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 7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9월 15일]]부터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삼성 갤럭시 노트 7을 이용하다 폭발 사고 화상 피해에 입은 제품을 삼성의 이전 제품(구제품)이나 타사의 신/구제품으로의 리콜 혜택으로 실시하고 있다. [[10월 11일]]에는 삼성 갤럭시 노트 7을 생산 중단하겠다는 최후의 결단을 내림으로써 결국 삼성 갤럭시 노트 7은 출시된 지 54일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박근혜 정부에 뇌물 공여 의혹 ===
{{참고|이재용}}
2017년 2월 28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 [[박상진 (1953년)|박상진]] 삼성전자 사장(대한승마협회 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최지성 (기업인)|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미래전략실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장충기 삼성전자 사장(미래전략실 차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대한승마협회 부회장)를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ref>[https://drive.google.com/file/d/0B3AFotSA2ivKUzZBemxjMmpXSlk/view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수사결과]</ref>

2017년 8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은 삼성 측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 측에게 72억원을 전달한 사실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원을 후원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이재용에게 징역 5년, 최지성에게 징역 4년, 장충기에게 징역 4년, 박상진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하였다. 불구속 상태였던 최지성과 장충기는 법정 구속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권오혁·전주영|제목=법원 “박근혜 前대통령의 적극적 지원 요구에… 이재용, 수동적으로 뇌물공여”|url=http://news.donga.com/3/all/20170826/85994145/1|뉴스=동아일보|위치=A3면 1단|날짜=2017-08-26}}</ref>

2018년 2월 5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삼성 측이 코어스포츠와 용역계약을 통해 [[최순실]] 측에게 36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인정하여 이재용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최지성, 장충기, 박상진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황성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하였다.<ref>{{뉴스 인용|저자=이장호|제목=[판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url=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0075|뉴스=법률신문|날짜=2018-02-05}}</ref><ref>{{뉴스 인용|저자=이재윤|제목=[그래픽] '박근혜·최순실 뇌물' 이재용 부회장 혐의별 유무죄 판단|url=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80205002100044|뉴스=연합뉴스|날짜=2018-02-05}}</ref><ref>{{뉴스 인용|저자=이균진|제목=[일지] 이재용, 朴 독대부터 항소심 선고까지|url=http://news1.kr/articles/?3227201|뉴스=뉴스1|날짜=2018-02-05}}</ref> 구속 중이었던 이재용, 최지성, 장충기는 석방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추인영|제목=‘이재용 공범’ 최지성·장충기도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석방|url=http://news.joins.com/article/22347206|뉴스=중앙일보|날짜=2018-02-05}}</ref>

=== 고용노동부의 삼성전자 기술 공개 논란 ===
[[대한민국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서를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결정함에 따라 논란이 생겼다. 찬성 측에서는 인체의 안전을 강조하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충청남도|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공장과 [[경기도|경기]] [[용인시|용인]]·[[화성시|화성]]·[[평택시|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 보고서 공개를 결정하였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해당 보고서들은 인체에 해로운 작업을 하는 작업장의 유해인자 노출수준을 측정해 기록한 근로자 보건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라며 "설령, 해당정보가 기업의 경영·영업상의 비밀이더라도 '사업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위해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는 공개돼야 한다고 판결난 바 있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보고서엔 우리의 20년과 30년 노하우가 들어있다"며, "보고서를 공개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한 어조로 토로하였다. 동종 업계 또한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주력인 A사 관계자는 "동종 업계로서 상황을 상당히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다"며 "보고서가 제3자에게까지 공개되면 중국의 경쟁 업체가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반도체 업체 B사 관계자도 "이 (업계) 바닥은 '총성 없는 전선'도 같다. 측정보고서엔 공정 순서와 공장 내부 배치도 등 기업 입장에서 대외비가 가득 담겨있다"며 "업체가 수년간 시행착오 끝에 축적한 노하우를 단시간에 빼앗길 상황에 놓인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디스플레이 업체 C사 관계자는 "선례가 생겨 후폭풍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중국 등 경쟁 업계에 정보를 떠먹여주는 격"이라고 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법 해석을 자의적으로 확대하였다는 의견도 있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정보 공개 결정은 2018년 2월 작업환경측정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한 대전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대전고법이 판결을 내린 곳은 온양사업장으로,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정보공개를 결정한 기흥·화성·평택사업장과는 별개라는 지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온양은 반도체 후공정 공장으로 비교적 기술의 중요도가 떨어진다"며 "기흥·화성·평택 사업장은 3D 낸드플래시 등을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이 가동되는 곳으로 기술이 유출될 우려가 더 크다"고 전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6161553|제목=반도체 정보공개..."中에 우리 기밀 떠 먹여주는 격"|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그리고 공개를 결정한 고용노동부 정보공개심의회에 반도체 등 IT 전문가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월 19일]]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이 고용부로부터 제출받은 '정보공개심의회 구성 현황'에 따르면, 작업환경측정 보고서 공개 결정을 내린 위원 총 26명 가운데 고용부 직원 13명과 산하 안전보건공단 4명 등 17명(65%)이 고용부와 산하기관 관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9명은 법학 교수, 노무사, 반도체 등을 전공한 학계나 산업계 인사는 심의회에 없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0/2018042000118.html|제목=삼성 공장 공개 결정때 반도체 전문가 없었다|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언어=ko}}</ref>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4월 17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9~2017년도 화성, 평택, 기흥, 온양 사업장 작업환경측정보고서 일부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인 30나노 이하 D램, 낸드플래시, AP 공정, 조립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공정명, 공정레이아웃, 화학물질(상품명), 월 사용량 등으로부터 핵심기술을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hankookilbo.com/v/5c5b49f7bc674fa7a866351426f3d091|제목="삼성 반도체 작업환경보고서, 국가 핵심기술 일부 포함"|성=|이름=|날짜=2018-04-17|뉴스=한국일보|출판사=|언어=ko}}</ref>

[[수원지방법원]]은 [[2018년]] [[4월 19일]]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등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 판결에 따라 '작업환경측정보고서'는 집행정지 신청의 본안 사건인 정보부분공개결정 취소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보고서 공개 여부는 차후 행정소송(본안 소송)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9162513|제목=법원,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보류 결정|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018년]] [[7월 27일]] 삼성 측이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 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행정심판]]을 일부 인용했다. 중앙행심위는 "국가핵심기술로 인정된 내용과 그에 준하는 것으로 법인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하고 그 외 나머지는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행심위가 정보공개가 적법하다고 결정한 부분도 고용부가 곧바로 공개하지는 못한다. 이미 법원에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보공개를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행정심판에서 기각된 부분에 대해 행정소송에서도 '공개가 적법하다'는 확정판결이 나오면 해당 정보를 공개하게 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7/0200000000AKR20180727077600001.HTML|제목=중앙행심위,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부분공개…삼성주장 일부인용|성=성혜미|이름=|날짜=2018-07-27|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또한 그 이외에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단체에게 후원금을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적이 있다. (출처: MBCNEWS )

=== GOS 사태 ===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 시리즈에 깔려 있는 GOS(Game optimization service의 약자)가 게임으로 분류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GPU 클럭 속도)을 저하시키면서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벤치마크]]에서는 원래대로 되돌려 치팅을 인위적으로 했고, Geekbench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어 벤치마크 성능 비교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시리즈의 GOS 성능 조작 사건]] 참조.

== 직판점 ==
* [[삼성 딜라이트]]

== 스포츠 스폰서십 ==
{{참고|삼성스포츠}}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서울 삼성 썬더스]]
*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
* [[삼성전자 육상단]]
* [[삼성전자 승마단]]
* [[올림픽]]
* [[패럴림픽]]
*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 같이 보기 ==
* [[이건희]]
* [[삼성전자 빌딩]]
* [[오버 더 호라이즌 (삼성전자)|Over the Horizon]]
* [[Samsung Experience]]
* [[One UI]]
* [[삼성 DeX]]
* [[빅스비 (가상 비서)|빅스비]]
* [[스마트싱스]]
*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 페이]]
* [[삼성 그룹]]
* [[LG전자]]
* [[SK하이닉스]]

== 각주 ==
{{각주}}

== 외부 링크 ==
{{위키공용분류|Samsung Electronics}}
* {{공식 웹사이트}}
* [http://www.samsungtomorrow.com 삼성전자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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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tvcast.naver.com/samsungmobilekorea 삼성 모바일 코리아 네이버 TV캐스트]{{깨진 링크|url=http://tvcast.naver.com/samsungmobilekorea }}
* [https://web.archive.org/web/20131007043548/http://www.pinterest.com/samsungtomorrow 삼성전자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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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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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Pacif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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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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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in America ====
* {{국기그림|이베로 아메리카 정상회의}} [https://www.samsung.com/latin 삼성전자 라틴 아메리카(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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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dle 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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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Amer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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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그림|미국}} [https://www.samsung.com/us 삼성전자 미국]
{{글 숨김 끝}}

{{삼성 그룹}}
{{삼성전자}}
{{OHA}}
{{대한민국의 휴대전화 제조사}}
{{사진 관련 기업}}
{{코스피 200 지수 구성 종목}}
{{KRX 300 지수 구성 종목}}

{{전거 통제}}

[[분류:삼성전자| ]]
[[분류:아시아연구네트워크]]
[[분류:반도체 기업]]
[[분류:로봇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전자 기업]]
[[분류:삼성의 자회사|전자]]
[[분류:1969년 설립된 전자 기업]]
[[분류:휴대 전화 제조사]]
[[분류:수원시의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다국적 기업]]
[[분류:디스플레이 기술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브랜드]]
[[분류:화상 통화]].jpg
| 그림설명 =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회사 정보
| 이름 = 현대자동차주식회사
| 원어 = Hyundai Motor Company
| 로고 = Hyundai Motor Company logo.svg
| 로고크기 = 200px
| 그림 = Hyundai Motor Company 2000.jpg
| 그림크기 = 200px
| 형태 = 자동차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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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자동차 제조업
| 창립 = [[1967년]] [[12월 29일]]
| 창립자 = [[정주영]]
| 해체 =
| 시장 정보 = {{KRX|005380}} <br/> {{lse|HYUD}} <br/> {{OTC Pink|HYMTF}}
| 국가 = {{국기|대한민국}}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 사업 지역 = 전 세계
| 인물 = [[정몽구]] (명예회장) <br/>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br/>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 <br/> 이동석 (대표이사 부사장)
| 자본금 = 1조 4,889억 9,312만 5천원 <small>(2020.12)</small>
| 매출액 = 103조 9,976억 100만원 <small>(2020)</small>
| 영업이익 = 2조 3,946억 7,100만원 <small>(2020)</small>
| 순이익 = 1조 9,245억 5,300만원 <small>(2020)</small>
| 자산총액 = 209조 3,442억 1,200만원 <small>(2020.12)</small>
| 주주 = [[현대모비스|현대모비스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 29.38% <br/> [[국민연금공단]] : 10.27%
| 모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자회사 = 현대케피코 주식회사<br/>[[전북 현대 모터스|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주식회사]]<br/>[[기아]] 주식회사
| 슬로건 =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 종업원 = 71,504명 <small>(2020.12)</small>
| 웹사이트 = [http://www.hyundai.com 현대자동차]
| 영문 = Hyundai Motor Company
| 서비스 =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 대표 제품 = {{참고|현대자동차의 차종 목록|제네시스 (자동차)}}
}}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llang|en|Hyundai Motor Company, Hyundai Motors, '''HMC'''}})는 [[1967년]] [[12월 29일]]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업체이다.

== 역사 ==
[[파일:Hyundai Motor logo(1974-1992).svg|250px|섬네일|[[1974년]]부터 [[1992년]] [[9월]]까지 사용된 현대자동차 로고]]
[[파일:Hyundai Motor Company logo.svg|섬네일|250x250픽셀|[[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자동차는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46년]] 세운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에 세운 현대토건사가 모체인 회사다. [[1967년]] [[포드 자동차 회사|포드]]와 합작 회사로 처음 세워졌다. [[1968년]] [[11월]]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자동차]]인 [[포드 코티나]]를 출시했다. 당시 독자 기술이 없던 현대자동차는 [[1974년]] [[2월]] 당시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였던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부사장인 [[조지 턴불]]을 영입했다.또한 [[1970년대]] 중반부터 [[1985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제휴 관계에 있기도 하였으며 한때 실업야구팀 창단설이<ref>{{뉴스 인용
| 제목 = 實業(실업)야구팀 創團(창단)붐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606230032920801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6-23&officeId=00032&pageNo=8&printNo=9457&publishType=00020
| 출판사 = 경향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76-06-23
| 확인날짜 = 2024-05-19
}}</ref> 있었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의 기술 협력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하게 되었다. 포니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중, 최초로 [[캐나다]]에 수출되었지만, [[미국]]으로는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수출되지 못하였다. 그 후, 현대자동차는 [[현대 엑셀|엑셀]]을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1999년]] [[3월]], [[기아 (기업)|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였다. [[2000년]] [[8월]], 현대그룹에 있는 다른 계열사 9개를 가지고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여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을 만들었고 정몽구가 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그룹과 분리되어 전혀 다른 기업 집단이다.

[[2000년]] 이후로는 준중형차 [[현대 아반떼|아반떼]], 중형차 [[현대 쏘나타|쏘나타]], 준대형차 [[현대 그랜저|그랜저]] 등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내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해외 시장에 쓰인 부품에 비해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 쓰인 부품의 질이 낮다는 점과 [[에어백]]의 설치 가격이 해외 시장에 비하여 [[대한민국]] 시장에서 훨씬 비싸다는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아 왔다.<ref>현대차 국내서는 폭리, 해외서는 할인 공세 - 금속노조 정책연구원 "세제 혜택까지 받으면서… 국민들이 봉인가", 미디어오늘, 2010.08.12</ref>

==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 ==
현대자동차는 [[2014년]] [[9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에서 10조 5,500억 원의 입찰금액을 제시하여 최종 낙찰자가 되었다. 문제는 입찰 경쟁자였던 삼성전자에서는 4조 6천억원대의 입찰 금액을 적어 낸 점이다.<ref>“자존심 싸움보다 수익성” 아버지와 다른 이재용 경영스타일, 동아일보 2014.09.19</ref> 결과적으로 현대차는 경쟁자인 삼성전자보다 2배를 훨씬 넘는 금액을,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 대비로는 3배 이상의 금액을 주고 한국전력 부지를 사게 되었다. 이는 입찰에서는 승리했으나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셈이라 [[승자의 저주]]로 불린다.

노무라 증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이를 자금의 비효율적인 사용이라며 혹평했고, 과도한 낙찰가로 인해 낙찰 당일 현대차의 주가는 9% 넘게 폭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였다.<ref>현대차그룹, 10조5500억 원 베팅 배경은? 이데일리 2014.09.18</ref><ref>증권가, 현대차 한전부지 매입 '부정적' 이데일리 2014.09.18</ref> 반면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값에 땅을 매각한 한국전력의 주가는 당일 5.82%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삼성그룹과의 과열된 자존심 경쟁으로 비이성적인 높은 금액을 소진한 탓에 자칫 현대 그룹 자체의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ref name="g">[단독]삼성전자, 한전부지 입찰액 5조원 초중반, 현대차 ‘···’ 경향신문 2014-09-18</ref>

==논란==

===현대차 신형 i30===

현대차는 [[2016년]] [[9월 7일]], 공식 페이스북에 광고글을 게재하며, #후방주의 라는 태그를 하였다. 참고로 이 광고는 현대자동차 공식영상에서 올라왔었고,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다. 30초 분량 광고에서 "모자이크" 가 빠져 있다. 페이스북에 게재후 삭제된 게시글은 50초였다. 페이스북 게시글에는 "부끄럽다" "천박하다" 지적이 이어졌다. 가슴을 부각하며, 남자는 여성 몸을 불나는 눈으로 희롱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결국 [[9월 9일]] 삭제 조치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09/story_n_11925808.html |제목=보관된 사본 |확인날짜=2021-05-23 |archive-date=2021-05-23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10523140017/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09/story_n_11925808.html |url-status= }}</ref>

== 연표 ==
* [[1967년]] : 현대모터주식회사 설립 ([[12월 29일]]). 초대 회장 [[정주영]]
* [[1968년]] : 현대자동차(주)로 사명 변경 ([[1월]]), [[울산광역시|울산]]공장 착공 ([[5월]])
* [[1974년]] : 기업공개
* [[1975년]] : [[울산광역시|울산]]공장 준공
* [[1980년]] :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승용차는 현대, 새한(현 [[한국지엠]]) 통합, [[기아 (기업)|기아]]는 5톤 미만 트럭만 생산 ([[8월]])
* [[1982년]] : 자동차공업 합리화조치로 소형 트럭 생산 중지
* [[1984년]] : 현대차 울산 종합주행시험장 준공
* [[1989년]] : [[캐나다]] [[퀘벡 주]] 브로몽 공장 준공, 승용차 생산 100만 돌파
* [[1990년]] : [[울산광역시|울산]] 제3공장 준공 ([[2월]]), [[완주군|완주]] 상용차 공장 준공
* [[1991년]] : 현대정공 (현 SUV 공장) 지프 공장 준공
* [[1993년]] : 남양만 주행 시험장 준공 ([[4월]])
* [[1995년]] : [[아산시|아산]]공장 준공 ([[기아 (기업)|기아자동차]] 아산만공장 (현재의 화성공장)과는 다름), 브로몽 공장 폐쇄.<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614785 기아자동차 동유럽공장의 `반면교사'] - 연합뉴스</ref>
* [[1997년]] : [[터키]]공장 준공 ([[7월]])
* [[1998년]] : [[기아 (기업)|기아자동차]] 매각 국제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 ([[10월]]), [[인도]] [[첸나이]] 현지공장 준공
* [[1999년]] : [[기아 (기업)|기아자동차]] 인수 ([[3월]]), 현대자동차서비스 흡수합병 ([[4월 1일]]), [[현대모비스|현대정공]] 자동차 생산부문 양수 ([[8월]])
* [[2000년]] :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출범 ([[9월]])
* [[2001년]] : [[현대로템|한국철도차량]] 및 [[현대카드|다이너스클럽코리아]] 인수 ([[10월]])
* [[2008년]] : [[체코]] 노쇼비체 공장 준공, 현대차 중국 베이징 제2공장 준공
* [[2009년]] : 판매 부진으로 [[일본]] 승용차 시장에서 철수([[7월]]), [[일본]] 시장에는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만 수출
* [[2012년]] : 현대차 [[중국]] 베이징 제3공장 준공
* [[2015년]] : [[제네시스 (자동차)|제네시스]]가 별도의 브랜드로 독립 ([[11월]])
* [[2022년]] : [[일본]]에 [[아이오닉 5]]와 [[현대 넥쏘|넥쏘]] 런칭으로 승용차 시장 재진출

== 생산 차량 ==
현대차는 현재 [[기아 (기업)|기아]]와 같은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소형부터 대형까지의 SUV, 상용밴, 버스트럭을 주요 차급에 걸치고 있으며 과거에는 픽업트럭과 경차, 지프 스타일의 SUV도 가지고 있었으나 그룹의 경쟁중복으로 인해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본문|현대자동차의 차종 목록}}

==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









== 갤러리 ==
<gallery>
파일:00 hyundai porter 003.jpg|[[현대 포터|포터]]<br />(소형 상용 트럭)<br />(1977년 3월 ~ 1981년 12월, 1986년 12월 ~ 2027년)<br />(2~3세대 모델(1986년 12월~2004년 1월 1일)는 [[미쓰비시 델리카|미쓰비시 델리카 트럭]](2~3세대 모델)의 배지 엔지니어링)<br />(4세대 모델(2004년 1월 2일~현재)는 [[기아 봉고]](4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20년 1월 6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Sonata (DN8) fl 1.jpg|[[현대 쏘나타|쏘나타]]<br />(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Y (1~4세대 모델) → 현대기아 Y (5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6~8세대 모델))<br />(1985년 11월 4일 ~ 현재)<br />(4세대 모델(1998년 3월 17일~2004년 8월 31일)는 1998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아바타"의 시판화. 8세대 모델(2019년 3월 21일~현재)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르-필-루즈"의 시판화)<br />(4세대 모델(1998년 3월 17일~2004년 8월 31일)는 [[기아 옵티마]]와 형제차. 5세대 모델(2004년 9월 1일~2009년 9월 16일)는 [[기아 로체]]와 형제차. 6~8세대 모델(2009년 9월 17일~현재)는 [[기아 K5]]와 형제차)<br />(2011년 5월 2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Hyundai Grandeur Calligraphy GN7 Abyss Black Pearl (63).jpg|[[현대 그랜저|그랜저]]<br />(준대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Y (1~3세대 모델) → 현대기아 Y (4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5~7세대 모델))<br />(1986년 7월 24일 ~ 현재)<br />(1~2세대 모델(1986년 7월 24일~1998년 9월 30일)는 [[미쓰비시 데보네어]](2~3세대 모델)의 배지 엔지니어링)<br />(3~4세대 모델(1998년 10월 1일~2011년 1월 12일)는 [[기아 오피러스]]와 형제차. 5~6세대 모델(2011년 1월 13일~2022년 11월 13일)는 [[기아 K7]]와 형제차. 7세대 모델(2022년 11월 14일~현재)는 [[기아 K8]]와 형제차)<br />(2013년 12월 16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Mighty 1.jpg|[[현대 마이티|마이티]]<br />(준중형 상용 트럭)<br />(1986년 12월 5일 ~ 현재)<br />(1세대 모델(1986년 12월 5일~1998년 10월 19일)는 [[미쓰비시후소 캔터|미쓰비시 캔터]](5세대 모델)의 배지 엔지니어링)<br />(2세대 모델(1998년 10월 20일~2015년 4월)는 [[기아 파맥스]]와 형제차)
파일:0 Hyundai Avante (CN7) FL 1.jpg|[[현대 엘란트라|엘란트라]] → [[현대 아반떼|아반떼]]<br />(준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J (1~2세대 모델) → 현대기아 J (3~6세대 모델) → 현대기아 K (7세대 모델))<br />(1990년 10월 26일 ~ 현재)<br />(3세대 모델(2000년 4월 18일~2006년 4월 26일)는 [[기아 쎄라토]]와 형제차. 4세대 모델(2006년 4월 27일~2010년 8월 1일)는 [[기아 포르테]]와 형제차. 5~6세대 모델(2010년 8월 2일~2020년 4월 6일)는 [[기아 K3]]와 형제차. 7세대 모델(2020년 4월 7일~현재)는 [[기아 K4 (2024)|기아 K4]]와 형제차)<br />(2020년 8월 13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Staria 2.jpg|[[현대 스타렉스|스타렉스]] →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br />(준대형 MPV(스타렉스) → 대형 MPV(스타리아))<br />(플랫폼: 현대기아 N (스타리아))<br />(1997년 3월 3일 ~ 2026년 6월)
파일:0_Hyundai_New_Power_Truck_1.jpg|[[현대 슈퍼트럭|슈퍼트럭]] → [[현대 뉴 파워트럭|파워트럭]]<br />(준대형 상용 트럭)<br />(1997년 10월 ~ 현재)
파일:2023 Hyundai County 1.jpg|[[현대 카운티|카운티]]<br />(준중형 버스)<br />(1998년 3월 2일 ~ 현재)<br />(2020년 5월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Genesis G90 RS4 Maui Black (344).jpg|[[현대 에쿠스|에쿠스]] → [[제네시스 G90|제네시스 EQ900]] → [[제네시스 G90]]<br />(대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Y (1세대 모델) → 현대기아 M (2~4세대 모델))<br />(1999년 4월 28일 ~ 현재)<br />(3세대 모델(2015년 12월 9일~2021년 12월 13일)는 2015년에 공개된 컨셉카 "비전G"의 시판화)<br />(2~3세대 모델(2009년 3월 11일~2021년 12월 13일)는 [[기아 K9]]와 형제차)
파일:2023 Hyundai Santa Fe (MX5) 1.jpg|[[현대 싼타페|싼타페]]<br />(중형 SUV(7인승))<br />(플랫폼: 현대기아 Y (1~2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3~5세대 모델))<br />(2000년 6월 20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00년 6월 20일~2005년 11월 21일)는 1999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HCD-4"의 시판화)<br />(2~4세대 모델(2005년 11월 22일~2023년 8월 15일)는 [[기아 쏘렌토]](2~4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21년 7월 9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Hyundai Tucson 1.6T Inspiration NX4 PE Creamy White Pearl (3).jpg|[[현대 투싼|투싼]]<br />(준중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J (1세대 모델) → 현대기아 N (2~4세대 모델))<br />(2004년 3월 23일 ~ 현재)<br />(2세대 모델(2009년 8월 25일~2015년 3월 16일)는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익쏘닉"의 시판화. 4세대 모델(2020년 10월~현재)는 2019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비전T"의 시판화)<br />([[기아 스포티지]](2~5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20년 10월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Hyundai_Universe_Mobile_Office_(4).jpg|[[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br />(대형 버스)<br />(2007년 1월 ~ 현재)<br />(2006년 [[부산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에어로컨셉"의 시판화)<br />([[기아 그랜버드]](2~3세대 모델)와 형제차)
파일:Genesis_G80_RG3_PE_Uyuni_White_(8).jpg|[[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 → [[제네시스 G80]]<br />(준대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08년 1월 8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08년 1월 8일~2013년 11월 25일)는 200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의 시판화. 2세대 모델(2013년 11월 26일~2020년 3월 29일)는 2013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HCD-14"의 시판화)<br />(2021년 7월 7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2019 Hyundai Xcient 1.jpg|[[현대 엑시언트|엑시언트]]<br />(대형 상용 트럭)<br />(2013년 10월 ~ 현재)<br />(2022년 12월 8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0 hyundai solati 1.jpg|[[현대 쏠라티|쏠라티]]<br />(소형 버스)<br />(2015년 10월 19일 ~ 2025년 11월 30일)
파일:Hyundai IONIQ 5 Long Range Prestige NE1 PE Atlas White Matte (6).jpg|[[현대 아이오닉|아이오닉]] → [[아이오닉 5]]<br />(준중형 해치백(아이오닉) → 준중형 SUV(아이오닉 5))<br />(플랫폼: 현대기아 J (아이오닉) → 현대기아 E-GMP (아이오닉 5))<br />(2016년 1월 14일 ~ 현재)<br />(아이오닉(2016년 1월 14일 ~ 2020년 12월)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아이오닉"의 시판화. 아이오닉 5(2021년 4월 19일 ~ 현재)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45"의 시판화)<br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Kona (SX2) 2.jpg|[[현대 코나|코나]]<br />(소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J (1세대 모델) → 현대기아 K (2세대 모델))<br />(2017년 6월 27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17년 6월 27일~2023년 1월 17일)는 [[기아 셀토스]]와 형제차. 2세대 모델(2023년 1월 18일~현재)는 [[기아 니로]](2세대 모델)와 형제차)<br />(2018년 4월 12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Genesis_G70_Facelift_Classic-Gala_2022_1X7A0089.jpg|[[제네시스 G70]]<br />(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17년 9월 20일 ~ 현재)
파일:Hyundai Elec-city in Busan Motor Show.jpg|[[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br />(중형 버스/준대형 버스)<br />(2018년 1월 ~ 현재)<br />(하이브리드)
파일:00 Hyundai Nexo 1.jpg|[[현대 넥쏘|넥쏘]]<br />(중형 SUV(5인승))<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18년 3월 20일 ~ 현재)<br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FE"의 시판화)<br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Palisade fl 1.jpg|[[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br />(준대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18년 12월 11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18년 12월 11일~2024년 12월)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그랜드마스터"의 시판화)<br />(1세대 모델(2018년 12월 11일~2024년 12월)는 [[기아 텔루라이드]]와 형제차)
파일:00 hyundai venue 1.jpg|[[현대 베뉴|베뉴]]<br />(소형 SUV)<br />(2019년 7월 11일 ~ 현재)<br />([[기아 쏘넷]]와 형제차)
파일:0 Hyundai Pavise.jpg|[[현대 파비스|파비스]]<br />(중형 상용 트럭)<br />(2019년 11월 ~ 현재)
파일:Genesis_GV80_3.5T_AWD_JX1_PE_Storr_Green_(5).jpg|[[제네시스 GV80]]<br />(준대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20년 1월 15일 ~ 현재)<br />(201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 GV80"의 시판화)
파일:Genesis GV70 3.5T AWD JK1 PE Ceres Blue Matte (5).jpg|[[제네시스 GV70]]<br />(중형 SUV(5인승))<br />(플랫폼: 현대기아 M)<br />(2020년 12월 8일 ~ 현재)<br />(2022년 3월 16일부터는 하이브리드)
파일:00 HYUNDAI CASPER 0.jpg|[[현대 캐스퍼|캐스퍼]]<br />(경형 SUV)<br />(2021년 9월 29일 ~ 현재)
파일:0_Genesis_GV60_1.jpg|[[제네시스 GV60]]<br />(준중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E-GMP)<br />(2021년 9월 30일 ~ 현재)<br />([[기아 EV6]]와 형제차)<br />(하이브리드)
파일:0 Hyundai Ioniq 6 3.jpg|[[아이오닉 6]]<br />(중형 세단)<br />(플랫폼: 현대기아 E-GMP)<br />(2022년 9월 15일 ~ 현재)<br />(2020년에 공개된 컨셉카 "프로페시"의 시판화)<br />(하이브리드)
파일:20240620_현대_ST1앞.jpg|[[현대 ST1|ST1]]<br />(소형 상용 승합차)<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4년 4월 24일 ~ 현재)<br />(스타리아의 상용판)<br />(하이브리드)
</gallery>
* 아이오닉 9 (준대형 SUV) (플랫폼: 현대기아 E-GMP) (2024년 12월 예정) (2021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세븐"의 시판화) ([[기아 EV9]]와 형제차)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G60 (준중형 세단) (2025년 예정)
* 제네시스 GV90 (대형 SUV) (2026년 예정) (202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 네오룬"의 시판화) (하이브리드)

=== 해외용 ===
<gallery>
파일:Hyundai_Verna_SX_Turbo_03.jpg|[[현대 엑센트|엑센트]]<br />(소형 세단)<br />(플랫폼: 현대 X (1세대 모델))<br />(1994년 4월 1일 ~ 현재)<br />(4세대 모델(2010년 11월 2일~2019년 7월)는 2010년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RB"의 시판화)<br />(2~5세대 모델(1999년 6월 9일~2023년 2월 12일)는 [[기아 리오]]/[[기아 프라이드]]와 형제차)
파일:0_Hyundai_i30_(PD)_3.jpg|[[현대 i30|i30]]<br />(준중형 해치백/스테이션 왜건)<br />(플랫폼: 현대기아 J)<br />(2007년 7월 12일 ~ 현재)<br />(1세대 모델(2007년 7월 12일~2011년 10월 19일)는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아네즈"의 시판화)<br />([[기아 씨드]]와 형제차)
파일:2020_Hyundai_i10_Premium_1.0_(1).jpg|[[현대 i10|i10]]<br />(경차)<br />(2008년 8월 ~ 현재)<br />([[기아 모닝]]와 형제차)
파일:Hyundai_i20_(BC3)_1X7A6488.jpg|[[현대 i20|i20]]<br />(소형 해치백)<br />(2009년 3월 6일 ~ 현재)
파일:2023_Hyundai_HB20_1.0_T-GDi_Platinum_Plus_(Brazil)_front_view.png|[[현대 HB20|HB20]]<br />(소형 해치백)<br />(2012년 9월 12일 ~ 현재)<br />(2세대 모델(2019년 9월 17일~현재)는 2018년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SAGA EV"의 시판화)
파일:2022_Hyundai_Creta_1.6_Plus_(Chile)_front_view.jpg|[[현대 ix25|크레타]]<br />(소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K (2세대 모델))<br />(2014년 10월 ~ 현재)<br />([[기아 KX3]]와 형제차)
파일:2021_Hyundai_Grand_i10_sedan_1.2AT_Base_blue_front_view_in_Brunei.jpg|[[현대 아우라|아우라]]<br />(경차)<br />(2020년 1월 21일 ~ 현재)
파일:2021_Hyundai_Alcazar_2.0_Signature_(India)_front_view.png|[[현대 ix25|알카자르]]<br />(소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K)<br />(2021년 6월 ~ 현재)<br />(크레타의 7인승판)
파일:2021_Hyundai_Bayon_Premium_T-GDi_MHEV_1.0_(1).jpg|[[현대 바이욘|바이욘]]<br />(소형 SUV)<br />(2021년 7월 ~ 현재)<br />(i20의 SUV판)
파일:2022_Hyundai_Santa_Cruz_2.5T_Limited_(United_States)_front_view_(cropped).jpg|[[현대 싼타크루즈|싼타크루즈]]<br />(소형 픽업트럭)<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1년 8월 19일 ~ 현재)<br />(2015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싼타크루즈"의 시판화)
파일:HYUNDAI_CUSTO_China_(3).jpg|[[현대 쿠스토|쿠스토]]<br />(중형 MPV)<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1년 8월 19일 ~ 현재)<br />([[기아 카니발]](4세대 모델)와 형제차)
파일:2022_Hyundai_Stargazer_Prime_(Indonesia)_front_view_01.jpg|[[현대 스타게이저|스타게이저]]<br />(준중형 MPV)<br />(플랫폼: 현대기아 K)<br />(2022년 8월 11일 ~ 현재)<br />([[기아 카렌스]](4세대 모델)와 형제차)
파일:2023_Beijing-Hyundai_Mufasa_(front).jpg|[[현대 무파사|무파사]]<br />(준중형 SUV)<br />(플랫폼: 현대기아 N)<br />(2023년 6월 ~ 현재)
파일:2023_Hyundai_Exter_SX_(O).png|[[현대 엑스터|엑스터]]<br />(경형 SUV)<br />(2023년 7월 ~ 현재)
</gallery>

=== 콘셉트카 ===
<gallery>
파일:IAA 2001 211 - Flickr - Axel Schwenke.jpg|클릭스 (2001년)
파일:Hyundai HCD-8.jpg|HCD-8 (2004년)
파일:Hyundai HED-I.jpg|HED-1 (2005년)
파일:Hyundai NEOS-3.JPG|네오스-3 (2005년)
파일:Hyundai Concept Car 3.jpg|타러스 (2006년)
파일:Hyundai HED-II Genus.JPG|제너스 (2006년)
파일:Hyundai HCD-10 Hellion (Montreal).jpg|헬리언 (2007년)
파일:Hyundai Concept Red 1.jpeg|벨로스터 (2007년)
파일:GenesisSedanConcept.jpg|[[제네시스 (자동차)|제네시스]] (2007년)
파일:Hyundai Concept Blue 4.jpeg|i-블루 (2007년)
파일:Hyundai i-Mode.JPG|i-모드 (2008년)
파일:Hyundai Nuvis, CIAutoShow 2010.JPG|누비스 (2009년)
파일:Hyundai Blue Will concept -- 2010 DC.jpg|블루윌 (2009년)
파일:Hyundai ix-Metro (front quarter).JPG|ix-메트로 (2009년)
</gallery>

== 기업 슬로건 ==
* [[1980년대|1980]]~[[1990년대]]: Cars that make sense (미국), Yes, Hyundai! (미국)
* [[1990년|1990]]~[[1993년]]: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대한민국)
* [[1993년|1993]]~[[1997년]]: 좋은 환경, 좋은 차 (대한민국)
* [[1998년]]: For You (대한민국)
* [[1998년]]: Driving is Believing (미국)
* [[1998년|1998]]~[[2002년]]: Prepare to Want One (해외 시장)
* [[2002년|2002]]~[[2005년]]: Always There For You (해외 시장)
* [[2005년|2005]]~[[2010년]]: Drive Your Way(북미 제외한 전 세계시장)
* [[2005년|2005]]~[[2010년]]: Think About it.(미국 시장)
* [[2011년|2011]]~[[2015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 [[2016년|2016]]~'''현재''':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 스폰서십 ==
* [[전북 현대 모터스]]
* [[울산 현대 호랑이]]
* [[FIFA 월드컵]]
* [[UEFA 유로]]
* [[대한축구협회]]
* [[올랭피크 리옹]]
* [[AS 로마]]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헤르타 BSC]]
* [[PFC CSKA 모스크바]]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밀로나리오스 FC]]
* [[첼시 FC]]
* [[A리그]]
* 현대자동차컵 [[피파온라인2]] 챔피언십
* [[현대자동차 투싼 MBC게임 팀리그]]
* [[하계 올림픽]]
* [[동계 올림픽]]
* [[아시안 게임|하계 아시안 게임]]
* [[동계 아시안 게임]]
* [[유니버시아드]]

== 공장 ==
[[파일:Hyundai car assembly line.jpg|250px|섬네일|현대자동차 [[울산광역시|울산]] 공장의 [[현대 라비타|라비타]] 생산 라인 모습]]

=== 울산 공장 ===
*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광역시)|북구]] [[염포로]] 700([[양정동 (울산)|양정동]])
* 현대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울산 공장은 [[1968년]]에 설립되었다. 1공장은 [[1975년]]에 완공되어 처음으로 [[현대 포니|포니]]를 생산하였으며, [[1986년]]에 2공장이 완공되었고, [[1990년]]에는 준중형 라인업을 생산하는 3공장이 완공되었으며, [[1991년]]에는 대형 버스가 생산되었던 4공장과, 럭셔리 세단이 생산되는 5공장이 차례대로 세워졌다. 여기에 시트공장과 엔진/변속기공장, 소재공장이 위치해있어 독자 개발의 산실이라 불린다. 고객을 직접 감싸는 시트부터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까지 모두 울산공장에서 일관화되어 생산되는 것이다. 여의도의 1.7배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 내 수출선적부두를 보유하고 있어 수출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부두를 통해 일일 최대 4,500대/연간 110만 대의 자동차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 [[1995년]]에 전주공장이 완공되면서 4공장에서 생산되었던 상용 라인은 RV 및 소형 상용 라인으로 바뀌었다.
* 울산공장은 단체견학 및 개인견학으로 방문 가능하며, 주 견학 공장은 준중형 생산라인인 3공장이다. 견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https://www.hyundai.com/kr/ko/brand/factory-reservation 견학 신청 페이지] {{웨이백|url=https://www.hyundai.com/kr/ko/brand/factory-reservation |date=20240114231509 }} 및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http://pf.kakao.com/_zbGXG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에서 확인가능하다.
* 이 외에도 시트공장 인근에 울산출고센터가 위치해있다.

{{-}}

==== 생산 차종 (2024년 2월 기준) ====
* 1공장: [[현대 코나|코나]], [[아이오닉 5]]
* 2공장: [[현대 싼타페|싼타페]],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80]],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V60|GV60]]
* 3공장: [[현대 아반떼|아반떼]], [[현대 베뉴|베뉴]], [[현대 코나|코나]]
* 4공장: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 [[현대 포터|포터]]
* 5공장: [[현대 투싼|투싼]], [[현대 넥쏘|넥쏘]],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70]]
* 시트 공장: 울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및 제네시스 시트 생산과 설계
* 엔진/변속기 공장: [[현대 감마엔진|감마 엔진]], [[현대 누우엔진|누우 엔진]], [[현대 쎄타엔진|쎄타 엔진]], [[현대 람다엔진|람다 엔진]], [[현대 타우엔진|타우 엔진]],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2종, 수동변속기 2종

=== 아산 공장 ===
*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1077
* 현대자동차의 중형, 준대형 공장인 아산 공장은 [[1994년]]에 착공되어 [[1996년]]에 완공되었다. 당시, 울산2공장에서 생산되었던 [[현대 쏘나타|쏘나타 Ⅲ]]의 생산 라인이 이 곳으로 옮겨온 것이 시초이다. [[1998년]]부터 [[현대 그랜저|그랜저(XG)]]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폐수정화처리장, 태양광 발전소까지 갖추어 친환경 공장으로 불린다. 완공 초기에는 홍보관이 없었으나, [[2005년]]에 신설되었다.

==== 생산 차종 ====
* 공장: [[현대 쏘나타|쏘나타]], [[현대 그랜저|그랜저]], [[아이오닉 6]]

=== 전주 공장 ===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63
*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공장인 전주 공장은 [[1995년]]에 완공되었다. 본래 울산5공장에서 [[생산]]하였던 라인을 가져와 지금에 이른다. 다른 차종들과는 달리, 별도의 출고장 없이 공장에서 출고하고 있다.

==== 생산 차종 ====
* 공장: [[현대 쏠라티|쏠라티]], [[현대 카운티|카운티]], [[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 [[현대 마이티|마이티]], [[현대 파비스|파비스]], [[현대 엑시언트|엑시언트]],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

=== 해외 공장 ===
{| class="wikitable"
!구분
!위치
!생산 차종
|-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체코 공장]]
|체코 모라바슬레스코 주 노쇼비체 공업지대 위치
|[[현대 i30|i30]], [[현대 ix20|ix20]], [[현대 투싼|투싼]], [[현대 코나|코나 일렉트릭]] 등
|-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앨라배마 공장]]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위치
|[[현대 싼타크루즈|싼타크루즈]],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투싼|투싼]], [[현대 쏘나타|쏘나타]], [[현대 아반떼|아반떼]] 등
|-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인도네시아 공장]]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 위치
|[[현대 ix25|크레타]], [[아이오닉 5]],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스타게이저|스타게이저]] 등
|-
|[[현대자동차 브라질 공장|브라질 공장]]
|브라질 상파울루 주 피라시카바 위치
|[[현대 HB20|HB20]], [[현대 ix25|크레타]] 등
|-
|[[현대자동차 첸나이 공장|첸나이 공장]]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 위치
|[[현대 i10|i10]], [[현대 i20|i20]], [[현대 이온|이온]], [[현대 ix25|크레타]], [[현대 엘란트라|엘란트라]],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엑센트|엑센트]] 등
|}

== 같이 보기 ==
{{col-begin}}
{{col-2}}
* [[제네시스 (자동차)|제네시스]]
* [[기아 (기업)|기아]]
* [[전북 현대 모터스]]
* [[베이징 현대자동차]]
* [[치도 트럭]]
* [[현대모비스]]
*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
*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
* [[베링트럭]]
* [[PYL]]
* [[현대자동차그룹]]

== 각주 ==
{{각주}}

== 외부 링크 ==
* [http://www.hyundai.com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 기업}}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차종}}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현대 (기업)}}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
{{코스피 200 지수 구성 종목}}
{{KRX 300 지수 구성 종목}}

{{전거 통제}}
[[분류:현대자동차| ]]
[[분류:1967년 설립된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 기업]]
[[분류:로봇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브랜드]]
[[분류:서울특별시의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버스 제조사]]
[[분류:대한민국의 화물자동차 제조사]]{{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기업 정보
| 이름 = 삼성전자 주식회사
| 원어 = Samsung Electronics Co., Ltd.
| 로고 = Samsung wordmark.svg
| 그림 = Samsung Electronics Suwon.JPG
| 그림설명 =
| 형태 = 주식회사
| 티커 심볼 = KRX: 005930
| 산업 = 제조업
| 서비스 = 이동전화기 제조업 <br/> 텔레비전 제조업 <br/> 컴퓨터 제조업 <br/> 주방용 전자기기 제조업 <br/> 기타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 <br/> 텔레비전 <br/> 비디오 <br/> 기타 영상기기 제조
| 창립 = [[1969년]] [[1월 13일]] 1974년 5월 11일
| 창립자 = [[이병철]]
| 해체 = [[1988년]] [[11월]] : 삼성반도체통신 <br/> [[2010년 4월]] : [[삼성디지털이미징]] <br/> [[2011년 1월]] : 삼성광주전자 <br/> [[2012년 4월]] : [[삼성LED]]<br />서비스 사업부 : [[삼성전자서비스]] <br/> 특수 사업부 : [[한화탈레스|삼성톰슨CSF]]
| 시장 정보 = {{kse|005930}} <br/> {{lse|SMSN}} <br/> {{lse|SMSD}} <br/> {{FWB|SSU}} <br/> {{FWB|SSUN}}
| 상장일 = 1975년
| 국가 = {{국기|대한민국}}
|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br>'''서초사옥''':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서초동)<br>'''본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7 (태평로2가)
| 지사수 = 230개, 전 세계
| 사업 지역 = 전 세계
| 인물 = [[이재용]] (회장)
| 대표자 =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1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br/>
| 자본금 = 8975억 원(2023)
| 매출액 = 300조 원(2022)
| 영업이익 = 43조 원(2022)
| 순이익 = 55조 원(2022)
| 자산총액 = 426조 6,211억 5,816만 2,146원 <br/> ([[2021년 12월]])
| 자산 총액 = 450조 원
| 주주 = [[삼성생명보험]] 외 16인 : 21.14% <br/> [[국민연금공단]] : 8.53% <br/> [[블랙록 (기업)|BlackRock Fund Advisors]] : 5.03%
| 모기업 = [[삼성그룹]]
| 자회사 = [[삼성전자판매]] <br/> [[삼성전자서비스]] <br/> [[삼성전자로지텍]] <br/> [[세메스]] <br/> [[스테코]] <br/> [[삼성메디슨]] <br/> [[하만 인터내셔널]]
| 종업원 = 27만 명
| 영문 = Samsung Electronics Co., Ltd.
| 대표 제품 = 갤럭시 스마트폰, 탭, 워치, 버즈 이어폰, 노트북, 모니터, 냉장고, 에어컨, 전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정수기, 건조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의료기기, 메모리 칩, 비메모리 칩, 컴퓨터, 전자, 사무 전자제품들,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

'''삼성전자'''(三星電子, {{llang|en|Samsung Electronics Co., Ltd.}})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전자제품, 디스플레이와 통신장비, 전자 부품들을 설계, 제조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한국의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휴대폰과 노트북 등의 소비자 전자제품, 에어컨과 냉장고의 가전제품, 디스플레이와 통신 장비, 컴퓨터, 사무용 제품의 제조, 메모리 반도체, 그리고 제조인 파운드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종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전자 부품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 사업 분야 ==
* [[2021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CE부문과 IM부문을 DX부문으로 통합하였다.
* 추가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DX부문으로 추가를 했다
* 엑시노스, 아이소셀, 메모리를 DS부문으로 바꿨다.
** harman부문은 사운드(JBL, AKG), 하만카돈, 마크 레빈스, 아캄, dbx, 렉시콘, Infinity으로 통합하거나 추가했다.

삼성전자의 사업 분야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CE 부문'''(Consumer Electronics), '''IM 부문'''(Information technology & Mobile communications), '''DS 부문'''(Device Solutions) 3개의 부문, 전장부품사업 등을 영위하는 '''Harman 부문'''([[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과 그 종속회사)으로 나누어 독립 경영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표와 같다. (사업보고서의 I - 1. 회사의 개요 및 II. 사업의 내용 참조)<ref name=":0">{{웹 인용|url=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80402005019|제목=삼성전자/사업보고서/2018.04.02|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ref>

2017년 기준으로, 각 부문별 매출 및 영업이익, 총자산의 비중은 다음과 같다. 매출은 IM 부문에서 많이 나오나,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에서 많이 나온다. (사업보고서의 II. 사업의 내용 참조)<ref name=":0" />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90%;"
|+
! colspan="2" |부문
!순매출액
!영업이익
!총자산
|-
| colspan="2" |CE 부문
|18.8%
|3.1%
|10.4%
|-
| colspan="2" |IM 부문
|44.5%
|22.0%
|24.5%
|-
| rowspan="3" |DS 부문
|반도체
|31.0%
|65.6%
|29.0%
|-
|DP
|14.4%
|10.1%
|15.4%
|-
|계
|45.1%
|75.2%
|50.0%
|-
| colspan="2" |Harman 부문
|3.0%
|0.1%
|3.2%
|}

; 휴대전화
삼성전자에서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삼성 갤럭시|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는 휴대폰을 대표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의 60%와 순이익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전망과 주가는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2013년을 정점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던 스마트폰 사업은 후발주자의 공세 등으로 2014년 들어 실적이 급감했고,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 또한 다소 어둡다.<ref>반토막 실적 예감에… 삼성전자마저 구조조정에 떤다, 2014.09.01, 조선일보</ref>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화웨이]]나 [[샤오미]] 등 중국 업체의 가파른 성장에 의해 더 이상 점유율을 올리기 어렵게 되고 있고, 높은 가격의 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아이폰 시리즈]]와 대결해야하는 상황이라 다른 기업들에게 끼여 있는 상황이다.

; 가전 및 반도체
삼성전자의 제품은 [[텔레비전]] 등의 음향영상기기(AV), [[텔레비전|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전제품]],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에서부터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소수의 제품에만 역량을 집중하는 [[애플]]과 대비되고 있다. 가전제품 중 매출의 비중이 큰 것은 [[LED TV]]를 비롯한 다양한 TV 제품들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전세계적으로 [[텔레비전|TV]]와 휴대폰, 컴퓨터는 물론 각종 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경쟁사인 [[애플]]도 삼성전자에서 메모리를 공급받고 있다.<ref>삼성전자, 애플에 메모리반도체 공급 재개, 2014.08.27, 조선일보</ref> 반도체 중 [[DRAM]]의 시장점유율은 2017년 3분기 기준 44.5%로 세계 1위를 지켜오고 있다. 27.9%로 2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까지 합하면, 한국 기업의 DRAM 시장점유율은 72.3%로 압도적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6/0200000000AKR20171206178300003.HTML|제목=반도체 코리아, 메모리 '절대강자' 재확인…D램 점유율 72%|성=이승관|이름=|날짜=2017-12-07|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텔레비전|TV]]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8년 연속 [[TV]] 판매량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673206592972528&DCD=A01402&OutLnkChk=Y|제목=삼성전자, 평판TV 6년 연속 1위 `순항 中`|성=|이름=|날짜=2010-05-02|뉴스=|출판사=이데일리|확인날짜=|archive-date=2011-11-01|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01134628/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673206592972528&DCD=A01402&OutLnkChk=Y|url-status=}}</ref> 세계 LCD 패널 시장에서는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LCD TV '더 얇고 크게' 특화전략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210090365414
|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10-22}}</ref>

== 역사 ==
[[파일:Samsung IFA Berlin 2008.jpg|섬네일|2008년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에서의 삼성전자 부스]]
[[파일:Samsung in SM Aura, Bonifacio Global City.jpg|섬네일|필리핀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


[[1938년]] 설립된 [[삼성물산 (1951~2015년 기업)|삼성물산]]을 모태로 [[삼성 그룹|삼성]]은 식품과 의복을 주력으로 해 오다가 [[박정희]]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1969년]] 삼성전자를 창립하면서 전자산업에 진출하게 되며 똑같이 전자 사업을 하고 있는<ref>{{뉴스 인용
| 제목 = 확대경> <1백대 납세법인 이모저모
|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919989
| 출판사 = 연합뉴스
| 저자 = 진병태
| 쪽 =
| 날짜 = 1995-01-17
| 확인날짜 = 2021-06-12
}}</ref> [[LG그룹]]과 함께 첫 모체 [[진로그룹]]의 부도로 위기에 놓인 [[GTV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채널)|GTV]] 인수 물망에 거론됐으나<ref>{{뉴스 인용
| 제목 = 케이블TV M&A「설」이 무성하다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5150020912600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5-15&officeId=00020&pageNo=26&printNo=23537&publishType=00010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김희경
| 쪽 =
| 날짜 = 1997-06-15
| 확인날짜 = 2021-06-12
}}</ref> 가격 협상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이듬해인 [[1970년]] [[삼성NEC]]가 설립되어 백색가전 및 AV 기기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1974년]]에는 [[한국반도체]]를 인수하여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였고 [[1980년]]에는 한국전자통신을 인수, 그리고 [[1983년]] [[2월]]에는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DRAM 사업에 진출한다는 ‘동경 선언’을 발표하였다. [[1983년]]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 64K DRAM을 개발하였다. 이때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투자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지며 지금의 삼성전자 발전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삼성은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재계 상위권에 속하는 대한민국 내 여러 대기업 중 하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1997년]] 불어 닥친 경제위기를 계기로 삼성은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재계서열 1위의 대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이는 당시 경제위기로 [[대한민국]] 내 30대 대규모 기업집단 중 16곳이 부도를 맞아 해체된 것과 대비된다. 이후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되자 삼성전자는 소위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ref>IEEE "美기업, 한국의 패스트 팔로워 배워라", Feb 29, 2012, 지디넷코리아</ref><ref>{{뉴스 인용|제목=[컴패니줌업] 삼성전자가 걸어온 길 TV에서 반도체, LCD, 휴대폰까지 시장 선도|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출판사=이투데이|날짜=2009-10-26|확인날짜=2010-11-2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102192545/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보존날짜=2013-11-02|url-status=dead}}</ref>

[[1980년대]]~[[1990년대]]만 하더라도 삼성전자의 목표는 경쟁사인 [[일본]] 기업을 따라잡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0년]] 삼성의 세계 점유율은 평면 TV와 반도체 메모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두 [[일본]] 업체들을 앞서고 있다. 또한 삼성은 [[2007년]]에는 휴대폰 부문에서 [[모토로라]]를 누르고 세계 2위의 핸드폰 제조업체에 등재되었다.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성장동력을 모색해오던 [[삼성]]은 [[2010년]] [[12월]]에 메디슨을 인수함으로써 헬스케어사업부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2009년]]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어 갤럭시 라인업을 발표하였으며,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지 2년만인 2011년 3/4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에 오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전체 [[휴대 전화]] 점유율 1위, [[휴대 전화]] 부문 매출액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2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부분 영업이익 면에서도 애플을 추월하여 1위를 달성하였다.(SA조사, 2013년 2분기, 삼성 52억불, 애플 46억불) 또한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다른 휴대폰 회사의 순이익은 삼성과 애플의 1/100도 안되는 수준으로 휴대폰 부분 전체 영업이익의 1%마저도 채 점유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판매호조를 보이던 스마트폰 사업은 2014년 들어 급격하게 수익이 악화되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고,<ref>올해 세계 스마트폰시장 성장률 '반토막' 전망, 2014.05.17 아이뉴스24</ref>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삼성전자 전체의 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f>"삼성전자 주식 사지마라" 1년5개월만에…왜? 2014.07.07 매일경제</ref> [[2021년]] 1분기 전세계 매출 기준 스마트 폰 점유율도 17.5%로 45%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에 크게 뒤쳐져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4300002|제목=애플, 1분기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 45%로 1위|성=(주)블로터앤미디어|날짜=2021-04-30|언어=ko|확인날짜=2021-06-23}}</ref>

2023년에 89형 마이크로 LED TV를 출시하였다

LG전자 랑 영원한 라이벌 이다

== 연표 ==
; 창업기 ([[1969년]] ~ [[1971년]])
* [[1969년]] [[1월]]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 설립
* [[1969년]] [[12월]] [[삼성전기|삼성-산요전기]] 설립
* [[1970년]] [[1월]] [[삼성NEC]] 설립
* [[1970년]] [[11월]] 흑백 텔레비전 생산 시작

; 가전 기반 성장기 ([[1972년]] ~ [[1982년]])
* [[1972년]] [[11월]] 내수용 흑백 텔레비전 생산 시작
* [[1973년]] [[8월]] [[수원시|수원]]으로 본사 이전, 생산과 관리업무의 합리화 추진
* [[1973년]] [[12월]] 가전제품 생산공장 준공
* [[1974년]] [[3월]] 냉장고 생산 시작
* [[1974년]] [[12월]] 세탁기 생산 시작
* [[1975년]] [[11월]] 모니터 생산공장 준공
* [[1976년]] [[2월]] 절전형 하이콜드 냉장고 생산 시작
* [[1976년]] [[4월]] 컬러 텔레비전 자체 개발
* [[1978년]] [[7월]] [[미국]] 현지 판매법인 설립
* [[1978년]] [[12월]] 수출 1억 달러 돌파
* [[1979년]] [[6월]] 전자레인지 생산 시작
* [[1980년]] [[2월]] CIP 시행
* [[1980년]] [[5월]] 에어컨 생산 시작
* [[1982년]] [[9월]] [[포르투갈]] 최초의 현지 생산법인 준공
* [[1982년]] [[12월]] "한국 전자통신(주)"에서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반도체 부문 태동기 ([[1983년]] ~ [[1990년]])
* [[1983년]] [[3월]] 개인용 컴퓨터 생산 시작
* [[1983년]] [[4월]] 64K디램 개발.
* [[1983년]] [[8월]] 수출 5억불탑 수상
* [[1984년]] [[2월]] "삼성전자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1985년]] [[11월]] [[영국]] 현지 판매법인 설립
* [[1985년]] [[12월]] 미국 현지 생산법인 설립
* [[1986년]] [[7월]] 1메가디램 개발
* [[1987년]] [[5월]] 미국 산타클라라, 일본 [[도쿄|동경]]에 연구분소 설립
* [[1987년]] [[10월]] 영국 현지 생산법인 준공, 생산 개시
* [[1988년]] [[10월]] [[프랑스]] 합작 판매회사와 [[태국]] 현지 생산법인 설립, [[멕시코]] 현지 생산법인 준공, 생산 개시
* [[1988년]] [[11월]]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 흡수합병.
* [[1989년]] [[5월]] 4메가 마스크롬 개발

; 반도체 부문 성장기 ([[1991년]] ~ [[2003년]])
* [[1991년]] 세계 최초로 문자표시 카세트 생산 시판
* [[1992년]] 세계 최초로 64M 디램 완전 동작 시제품 개발
* [[1993년]] 제2창업 5주년을 기념해 현재의 CI로 변경 (타원 속 '''SΛMSUNG''')
* [[1994년]] 세계 최초로 256M 디램 개발
* [[1996년]] 세계 최초 1기가 디램 개발
* [[1996년]] 96광고캠페인 新현모양처 TV광고 개시
* [[1998년]] 세계 최초로 고선명 디지털 VCR, 256M 디램(2세대), 4기가 반도체 전공정기술, 64M 램버스 D램 모듈 개발
* [[1999년]] 홈오토사업 서울통신기술(주)로 H/A사업 이관
* [[1999년]] 세계 최초로 256M 디램 양산과 텔레비전 폰 개발
* [[2000년 9월]] 정보통신 전제품 세계 최초 TL 9000 인증 획득
* [[2002년 7월]] 고급 백색가전 브랜드 "하우젠" 발표
* [[2003년 12월]] 플래시메모리 전체, 첫 세계 1위 달성

; 스마트폰 및 TV 사업 성장기 ([[2004년]] ~ '''현재''')
* [[2004년]]에 [[소니]]와 공동출자하여 [[액정 디스플레이|LCD]] 패널 제조회사 [[에스 엘시디]]를 설립.
* [[2004년]] 결산 결과 순이익 100억 달러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
* [[2006년]], TV 사업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ref>{{뉴스 인용|url=http://www.ietimes.co.kr/news/article.html?no=2645|제목=CEO경쟁력, “기업의 운명, 이 손 안에 있소 이다”|성=|이름=|날짜=2007-04-02|뉴스=|출판사=경제타임즈|확인날짜=2010-06-08|저자=이혜영 기자}}{{깨진 링크|url=http://www.ietimes.co.kr/news/article.html?no=2645 }}</ref>
* [[2007년]]에 세계 최초 30[[나노미터|나노]] 64[[기가바이트|GB]] [[낸드 플래시]] 개발 성공.<ref>{{웹 인용|url =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information/history/history_2007.html|제목 =삼성전자 연혁|확인날짜 =2009-08-06|저자 =|날짜 =|출판사 =|원본일자 =|인용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081201214115/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information/history/history_2007.html#|보존날짜 =2008-12-01|url-status =dead}}</ref>
* [[2007년]] 초,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의 후임에 최지성 사장이 임명됨.
* [[2008년 6월]], [[삼성 옴니아]] 출시.
* [[2009년]], 1,174억달러의 매출 달성.<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5003009|제목=삼성電 '세계 최대 IT업체' 등극…올해 '더 좋다'|성=|이름=|날짜=2010-01-29|뉴스=|출판사=서울파이낸스|확인날짜=}}</ref>
* [[2010년 2월]], [[키자니아 서울]] 내 '휴대전화 디자인 연구소' 체험관 오픈.
* [[2010년 6월]], [[삼성 갤럭시 S]] 출시
* [[2011년 1월]], 가전계열사인 삼성광주전자를 흡수합병.<ref>{{뉴스 인용|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8/2011032802102.html|제목=기업들 "날씬·튼튼해지자" 비핵심사업 판다|성=|이름=|날짜=2011-03-28|뉴스=|출판사=조선일보|확인날짜=|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02185500/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8/2011032802102.html|보존날짜=2011-11-02|url-status=dead}}</ref>
* [[2011년]]에 세계 최초 20[[나노미터|나노]] SSD 830시리즈 개발.
* [[2011년]]에 전 세계 히트작 [[삼성 갤럭시 S2]]와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 노트]] 출시.
* [[2012년]] 상반기에 쿼드코어AP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3]] 출시.
* [[2012년]] 하반기에 쿼드코어AP와 1024단계의 필압을 갖춘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노트2]] 출시.
* [[2013년]] 상반기에 [[32비트]] [[옥타코어]]와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4]]와 파생모델들 출시
* [[2013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3]] 및 삼성전자 최초의 [[스마트 시계]]인 [[삼성 갤럭시 기어]] 출시
* [[2013년 9월]], [[키자니아 서울]] 내 '삼성 공기청정기 연구센터' 체험관 오픈.
* [[2014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5]] 및 [[스마트 시계]]인 삼성 기어2, 삼성 기어Fit 출시
* [[2014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4]] 및 [[스마트 시계]]인 삼성 기어S 출시
* [[2015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6]] 및 [[삼성 갤럭시 S6 엣지]] 출시
* [[2015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및 [[삼성 갤럭시 노트 5]] 출시
* [[2016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7]] 및 [[삼성 갤럭시 S7 엣지]] 출시
* [[2016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7]] 출시
* [[2017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A5 (2017)]] 출시
* [[2017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8]] 및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출시
* [[2017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FE]] 출시
* [[2017년]] 3월 [[하만 인터내셔널]] 인수완료
* [[2017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8]] 출시
* [[2018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9]] 및 [[삼성 갤럭시 S9 플러스]] 출시
* [[2018년]] 하반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 9]], [[삼성 갤럭시 워치]] 출시
* [[2019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S10|삼성 갤럭시 S10e/S10/S10+/S10 5G]], [[삼성 갤럭시 폴드]], 삼성 갤럭시 탭 S5e,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삼성 갤럭시 핏|삼성 갤럭시 핏/핏e]], [[삼성 갤럭시 버즈]] 출시
* [[2022년]] 2030 부산 엑스포 공식후원사 지정

((2023년)) 세계 최초로 32Gb D램 을 개발

== 주요 제품 ==
;DX 부문
=== TV ===
[[파일:Samsung UN105S9 20140127.jpg|섬네일|삼성 UHD TV]]

세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6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이어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히트 제조기다. 2009년 삼성전자는 3,100만 대의 평면 TV를 판매해 4년 연속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2010년 초 삼성전자는 LED TV 1,000만 대와 더불어 총 3,900만 대의 TV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가 다시 이를 28%나 늘어난 5,000만 대로 높여 설정했다 삼성전자는 핑거 슬림의 디자인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LED TV로 한발 앞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2009년 3월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LED TV는 260만 대를 판매해 신시장 창출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2006년 LCD TV, 2009년 LED TV 등 해마다 밀리언셀러 TV 제품을 탄생시키며, ‘5년 연속 밀리언셀러' 히트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에도 8월 중 3D TV '100만대 판매'를 달성해 이 계보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20%를 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4&aid=0002659933|제목=삼성전자 TV·D램, 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20% 넘어|성=|이름=|날짜=2014-07-06|뉴스=|출판사=YTN|확인날짜=2014-07-10|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20060310500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4&aid=0002659933|보존날짜=2020-06-03|url-status=dead}}</ref>

==== 스마트 TV ====
TV 부문에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의 변화다. 기존에 수동적으로 TV를 시청하던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선택하기를 원하고 있다. 삼성은 이같은 수요를 파악하며 2007년 인터넷TV 출시로 TV를 시청하면서 실시간 인터넷 정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 LED TV'도 개발하고 있다.
2008년에는 'Power Infolink', 2009년에는 위젯 기능으로 더욱 새로워진 '인터넷@TV'로 시장을 주도했다. 2010년에는 3D TV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인터넷@TV 2010' 기능으로 이용자가 뉴스•날씨•증권•UCC•영화 등 기존 인터넷 서비스 외에도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멀티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삼성 앱스는 2010년 하반기부터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유럽지역까지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가 확대 실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국가별로 특화된 로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2&idxno=332307|제목=삼성전자, 세계 최초 'TV앱스'로 '스마트 TV' 이끈다|성=|이름=|날짜=2010-07-01|뉴스=|출판사=이투데이|확인날짜=|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3449/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2&idxno=332307|보존날짜=2014-03-19|url-status=dead}}</ref>

==== 3D TV ====
삼성전자는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TV를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대를 판매, 시장 주도권을 굳히고 있다. 이는 2010년 초 시장조사기관이 예측했던 전 세계 3D TV 수요 123만대에 근접한 수준이다. 안경이 필요 없는 3D TV도 개발 중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83102019932727002|제목=삼성전자, 3D TV 6개월 간 100만대 판매|성=|이름=|날짜=2010-08-31|뉴스=|출판사=디지털타임스|확인날짜=}}</ref>
삼성전자는 3D 입체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홈시어터(HT-C6950W)도 처음으로 내 놓았다. 삼성전자는 3D 홈시어터까지 출시함으로써 3D TV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 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3D 엔터테이먼트 환경을 업계 최초로 완성했다고 말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127371g|제목=삼성 “생생한 3D영상•입체 음향 동시에 즐긴다”|성=|이름=|날짜=2010-05-12|뉴스=|출판사=한국경제|확인날짜=}}</ref>

삼성전자는 3D TV에 3D 컨텐츠 스트리밍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체 온라인 앱스토어를 가진 삼성전자 3D TV는 훌루 플러스 및 냅스터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이 직접 TV의 하드 드라이브에 다운로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삼성 앱스토어는 개발자들이 실제로 새로운 앱 플랫폼으로부터 돈을 벌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앱스토어를 통해 3D 컨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ref>{{뉴스 인용|url=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02104&g_menu=020800|제목=삼성전자 "TV 앱으로 스마트TV 주도",|성=|이름=|날짜=2010-07-01|뉴스=|출판사=아이뉴스24|확인날짜=}}</ref>
==== Crystal TV ====
{{본문|삼성 Crystal TV}}
==== QLED TV ====
{{본문|삼성 QLED TV}}
==== Lifestyle TV ====
{{본문|삼성 Lifestyle TV}}
=== 그랑데(세탁기, 건조기) ===
{{본문|삼성 그랑데}}
=== 무풍 에어컨 ===
{{본문|삼성 무풍 에어컨}}
=== 블루스카이(공기청정기) 시리즈 ===
{{본문|삼성 블루스카이 시리즈}}
=== 셰프컬렉션 ===
{{본문|삼성 셰프컬렉션}}
=== BESPOKE 시리즈 ===
{{본문|삼성 BESPOKE}}
=== 에어드레서 ===
{{본문|삼성 에어드레서}}
=== 제트(무선청소기) ===
{{본문|삼성 제트(무선청소기)}}

=== 패밀리허브(냉장고) ===
{{본문|삼성 패밀리허브}}
=== 삼성 큐브 ===
{{본문|삼성 큐브}}

=== 모바일 장치 ===
==== 휴대 전화 ====
{{참고|삼성 갤럭시|삼성전자의 휴대 전화 모델명}}

{{Multiple image
| align = right
| direction = horizontal
| caption_align = center
| image1 = Samsung Foldable Phones.jpg
| image2 = Samsung Foldable Smartphone.jpg
| footer = [[삼성 갤럭시 Z 시리즈]]
| total_width = 350
}}

{| class="wikitable sortable"
|-
!시기
! 시리즈 이름 !! 지원 기간
|-
| rowspan="2" |현재
| [[삼성 갤럭시]]|| 2011년 8월 ~ 현재
|-
| [[삼성 심계천하]]
|2008년 ~ 현재
|-
| rowspan="6" |단종
| [[삼성 아티브 스마트폰]]|| 2012년 8월 ~ 2014년 4월
|-
|[[삼성 옴니아]]|| 2008년 6월 ~ 2012년 5월
|-
|[[삼성 웨이브]] || 2010년 10월 ~ 2011년 8월
|-
|[[삼성 대기]]|| 2011년 3월 ~ 2014년 6월
|-
|[[삼성 영세기함]]|| 2013년 3월 ~ 2017년 7월
|-
|[[삼성 포커스]]|| 2010년 10월 ~ 2012년 5월
|}

2009년 한 해 삼성전자의 휴대 전화 판매량은 2억 2700만대로 [[노키아]]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휴대 전화 판매 2억대 돌파, |url=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20102010431738001
|출판사= 디지털타임스 | 날짜 = 2010-01-31}}</ref>

2009년에는 북미 지역 6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휴대폰 북미시장 1위 등극 |ur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161802595&code=930201
|출판사= 경향신문 | 날짜 = 2010-02-17}}</ref>
유럽 지역 시장 점유율 25% 상회 등 선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했고, 신흥 시장에서는 제품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휴대폰 유럽 점유율 30%로"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3/e2010030418440570260.htm |출판사 = 서울경제 |날짜 = 2010-03-04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103175418/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3/e2010030418440570260.htm# |보존날짜 = 2011-11-03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휴대 전화가 터치폰 시장으로 전환하며 더욱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보여 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화질 경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AM OLED폰으로 '휴대 전화 화질경쟁' 트렌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컴패니줌업] 삼성전자가 걸어온 길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 |출판사 = 이투데이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1102192545/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63759 |보존날짜 = 2013-11-02 |url-status = dead }}</ref>

2012년에는 휴대 전화 판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ref name="etnews121219">{{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94716_1483.html|제목=삼성전자,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첫 1위|출판사=전자신문|날짜=2012-12-19}}</ref>


===== 태블릿 컴퓨터 =====
{{본문|삼성 갤럭시 탭 시리즈}}
{{본문|삼성 아티브 탭 시리즈}}

===== 스마트 디바이스 =====
{{본문|삼성 갤럭시}}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 시리즈를 크게 나누자면, 플래그십(주력제품) 디바이스인 [[삼성 갤럭시 S 시리즈|갤럭시 S 시리즈]]와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삼성 갤럭시 S II|갤럭시 S II]]는 2012년 2월까지 출시 10개월만에 판매 대수 2천만대를 돌파하고, 6월까지 출시 13개월 만에 2천8백만대를 판매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 역시 출시 7개월만에 700만대를 판매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갤럭시S 2천 4백만 대, 갤럭시S2 2천 8백만 대 판매 |url=http://www.samsungtomorrow.com/2754
|출판사= 삼성투모로우 블로그 | 날짜 = 2012-06-01}}</ref>

* [[2014년]] [[1월 20일]] 미국 경제 주간지 포천이 전문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3년]]의 마지막 4/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은 애플보다 3970만대 많은 9500만대의 갤럭시를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아이폰5s, 아이폰5c 출시 효과에 힘입어 애플이 지난해 4/4분기 약 553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나, 오히려 삼성은 갤럭시로 애플과의 판매량 격차를 작년의 2배로 늘렸다<ref>{{뉴스 인용|author=권해영|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175454|title="4분기 스마트폰 판매 '아이폰 5530만대 vs 갤럭시 9500만대" |publisher=아시아경제|date=2014-01-21 |accessdate=2014-01-21}}</ref>.

==== 스마트 워치 ====
{{본문|삼성 갤럭시 워치 시리즈}}
{{본문|삼성 기어 시리즈}}
==== 스마트 밴드 ====
{{본문|갤럭시 핏 시리즈}}
{{본문|삼성 기어 시리즈}}
==== 스마트 스피커 ====
{{본문|갤럭시 홈 시리즈}}
==== 스마트 태그 ====
{{본문|갤럭시 스마트 태그 시리즈}}

==== 노트북 ====
===== 삼성 갤럭시 =====
{{본문|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
{{본문|갤럭시 크롬북 시리즈}}


===== 삼성 오디세이 =====
{{본문|노트북 오디세이}}
===== 삼성 아티브 =====
{{본문|삼성 아티브 북 시리즈}}
===== 삼성 노트북 =====
{{본문|삼성 노트북 시리즈}}
===== 삼성 SENS =====
{{본문|삼성 SENS}}

==== 무선 이어폰 ====
===== 삼성 갤럭시 =====
{{본문|갤럭시 버즈 시리즈}}
===== 삼성 기어 =====
{{본문|삼성 기어 서클}}
{{본문|삼성 기어 아이콘 X}}
{{본문|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 삼성 레벨 =====
{{본문|삼성 레벨}}

==== 유선 이어폰 ====
===== 삼성 EHS =====
{{본문|삼성 EHS 시리즈}}
===== 삼성 EO =====
{{본문|삼성 EO}}
=== SmartThings ===
{{본문|SmartThings}}

=== 삼성 모니터 ===
==== 삼성 오디세이 ====
{{본문|오디세이 G 시리즈}}
==== 삼성 스마트 모니터 ====
{{본문|삼성 스마트 모니터}}

------------------------------------------------
;DS 부문
=== 삼성 엑시노스 ===
{{본문|삼성 엑시노스}}
CPU, GPU를 제조, 출시하는 브랜드이다.

=== LCD/LED 패널 ===
[[파일:Samsung Notebook.jpg|섬네일|삼성 노트북3]]
삼성전자의 패널은 ‘더욱 얇게’ 기술 개발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200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 3.9mm의 40인치 LED TV용 초슬림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 'Needle Slim'으로 이름 붙여진 이 패널은 두께가 약 50mm인 기존 LCD 패널의 약 1/12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패널의 두께를 크게 줄이면서도 풀HD급 해상도, 120&nbsp;Hz 구동, 5000:1의 명암비 등 고화질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ref name="news.etomato.com">{{뉴스 인용 |제목 = 삼성電, 3.9mm 초슬림 LED TV 패널 개발 |url =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출판사 = 뉴스토마토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093213/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보존날짜 = 2016-03-04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2007년 10월 두께 10mm인 40인치 LCD TV 패널을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10mm 벽을 최초로 돌파했으며, 2008년 10월에는 다시 7.9mm 두께를 기록하며 세계 최초 기록을 이어 왔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세계서 가장 얇은 LED TV용 패널 개발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100001&cm=%ED%8F%AC%ED%86%A0%20%EC%A0%84%EC%B2%B4&year=2009&no=55319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출판사 = 매일경제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5802/http://news.mk.co.kr/newsRead.php?sc=40100001&cm=%ED%8F%AC%ED%86%A0%20%EC%A0%84%EC%B2%B4&year=2009&no=55319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보존날짜 = 2014-03-19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LCD TV용 패널과 함께 24인치 LCD 모니터용 패널과 12.1인치 노트북용 초슬림 LCD 패널도 개발해, 초슬림 LCD 패널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모니터용 패널은 두께가 3.5mm이며, 노트북용 패널은 두께가 1.64mm에 불과하다.
<ref name="news.etomato.com"/>


* [[2014년]] [[1월 20일]] 미국 경제 주간지 포천이 전문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3년]]의 마지막 4/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은 애플보다 3970만대 많은 9500만대의 갤럭시를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아이폰5s, 아이폰5c 출시 효과에 힘입어 애플이 지난해 4/4분기 약 553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나, 오히려 삼성은 갤럭시로 애플과의 판매량 격차를 작년의 2배로 늘렸다<ref>{{뉴스 인용|author=권해영|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175454|title="4분기 스마트폰 판매 '아이폰 5530만대 vs 갤럭시 9500만대" |publisher=아시아경제|date=2014-01-21 |accessdate=2014-01-21}}</ref>.

=== 메모리 /스토리지 ===
=== 어뎁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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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
[[파일:Samsung PC3200U-30331-Z 256MB 20060809.jpg|섬네일|삼성 메모리 DDR-SDRAM]]
창업주 이병철은 회사 내의 모든 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1983년 일본 도쿄에서 반도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병철은 "삼성은 자원이 거의 없는 한국의 자연조건에 적합하면서 부가가치가 높고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만이 제2의 도약을 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반도체 사업 진출 이유를 밝혔었다. 삼성전자는 그로부터 불과 10개월 만에 세계 3번째로 64K D램을 내놓음으로써 반도체 업계는 물론 한국 내외 경제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후 반도체 가격 폭락으로 사업초기에 어려움이 컸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고, 1992년 64M D램을 최초로 개발, 마침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1993년에는 드디어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로 올라섰다. 1994년, 1996년 256M과 1G D램을 연속 최초 개발, 반도체를 한국의 대표산업으로 키웠다. 2002년에는 낸드플래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2006년 세계 최초 50나노 D램과 2007년 30나노 낸드 등을 최초로 내놓으면서 삼성전자는 메모리업계 점유율 30%가 넘는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삼성전자 창립 40주년] 반도체, 도전과 신화의 역사 |url=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10/e2009102917502647580.htm |출판사= 서울경제 |날짜= 2009-10-29 |확인날짜= 2010-11-15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11103180700/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10/e2009102917502647580.htm# |보존날짜= 2011-11-03 |url-status= dead }}</ref>

삼성전자는 2010년 들어서도 ‘세계 최초’ 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30나노급 D램 양산도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30나노급 2Gb DDR3(Double Data Rate 3) D램을 7월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 30나노는 머리카락의 4천분의 1정도의 굵기 정도다. 30나노급 D램은 기존 40나노급 D램보다 60% 정도 생산성이 높다. 원가 경쟁력도 50~60나노급 D램의 2배 이상이며 소비전력도 50나노급 D램보다 최대 65% 이상 줄일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의하면 D램의 호조세로 삼성전자는 2010년 2/4분기 D램 순위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고수했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성장세를 타고 35%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100160|제목=하반기 D램 시장 공급 부족 심화…삼성은 점유율 확대|성=|이름=|날짜=2010-08-11|뉴스=|출판사=전자신문|확인날짜=}}</ref>

삼성전자는 2010년 반도체에 대한 투자 규모를 11조원으로,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설투자를 당초 계획했던 5조5,000억원에서 9조원으로 늘렸다. 이 같은 움직임은 2010년에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이들 부문에서 세계 최대 공급업체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리딩기업]삼성전자, 10년 뒤 ‘글로벌 10’진입 이상 무! |url= http://news.donga.com/3/all/20101018/31933352/1 |출판사= 동아일보 | 날짜 = 2010-10-18}}</ref>

삼성전자는 2011년 20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하였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2014년에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업계 1위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999~2009년간 삼성전자의 매출은 CAGR(연평균성장률) 13.5%를 보였고 인텔은 3.4%를 기록했는데, 이를 근거로 2014년 삼성전자의 매출이 인텔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260171|제목=“삼성전자, 2014년 반도체 시장서 인텔 넘어 1위”|성=|이름=|날짜=2010-08-29|뉴스=|출판사=전자신문|확인날짜=}}</ref>

다른 또 하나의 관심은 삼성의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파운드리 분야다. 이 분야에 진출한 지 5년이 지난 2010년 삼성전자는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 사업을 반도체 성장의 새로운 기둥으로 삼기 위해 공격적 행보를 취하고 있다.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순수 AP 시장에서 삼성전자 AP 점유율은 2011년 72.9%를 보였다. 2위 TI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AP+통신 통합칩까지 포함하면 24.5%로 퀄컴에 이어 2위다.<ref>{{뉴스 인용 |제목 = “스마트폰 성장…삼성 AP 이대로만 간다면” |url=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24001836&type=det |출판사= ZDNet Korea | 날짜 = 2012-08-28}}</ref>

=== 과거 작성 내용(문서 그대로 보존) ===
[[파일:Samsung GX-10.jpg|섬네일|삼성 카메라 GX-10]]
생활가전 분야도 삼성전자가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분야다. 2009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2008년보다 매출이 27%나 늘어나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생활가전 올 매출 9조, 냉장고 세계 2위 목표’, |url=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0404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3-04}}</ref>

대한민국에서는 지펠 냉장고 등의 제품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고, 북미와 유럽, 구소련지역에서는 프리미엄 냉장고와 드럼 세탁기, 에어컨 등이 호조를 보였으며, 스팀 오븐과 로봇 청소기 등의 혁신 제품 출시로 디지털 가전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굳혔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 제품으로 양분화되고 있는 가전제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신흥시장에서는 현지 생활과 문화에 맞도록 특화기술을 채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09년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첨단 기능, 휴대성을 모두 갖춘 3세대 프리미엄 미니 노트북 N310과 슬림 노트북 X420 등의 제품으로 모바일 PC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노트북 60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

차세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프린터 사업 부문에서는 원터치 프린팅 기능을 장착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통합출력관리서비스에 최적화된 기업용 초고속 디지털 복합기 등을 선보였다.
A4레이저 프린터가 세계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으며,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컬러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등 각 분야에서도 세계 1, 2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는 최초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레이저 복합기 점유율 2분기 연속 세계 1위 차지 |url =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20000&newsId=20091119000055 |출판사 = 부산일보 |날짜 = 2009-11-19 }}{{깨진 링크|url=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20000&newsId=20091119000055 }}</ref>

2010년에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운 프리미엄 노트북 R580과 미니 노트북 N210을 비롯해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60과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85 등 신제품 생활가전 고효율 에너지 제품,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분야도 집중적으로 공략했던 분야다. ‘World’s First & Best’ 기능의 프리미엄급 카메라를 지향한 WB550과 듀얼 LCD를 적용한 ST550, 64GB SSD를 탑재한 Full HD 캠코더 HMX-H106을 출시했다. 2009년에 삼성전자의 카메라는 컴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개선되었다. 하지만 결국,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시장에서 철수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카메라도 세계 1위 목표 |url=http://www.ytn.co.kr/_ln/0102_201001231222354145 |출판사= YTN | 날짜 = 2010-01-23}}</ref>

2010년에는 차세대 신개념 렌즈 교환식 카메라 NX10 등을 통해 신규 카테고리 시장의 주도권 확보 경쟁에 나섰으나, 결국 철수했다.
MP3 플레이어 사업에서도 프리미엄 MP3 ‘M1’, 세계 초소형 DivX MP3 플레이어 ‘R1’ 등 멀티미디어 사용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무선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개발해 2007년 국제 기술표준으로 채택된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WiBRO)가 세계 대형 이동통신 시장에서 본격으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한 이래 2010년 기준으로, 세계 75개국 139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아시아, 중남미, 동유럽 등 개발도상국의 신규 사업자를 중심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월드베스트](4)삼성전자-와이맥스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80561 |출판사= 아시아투데이 | 날짜 = 2009-08-31}}</ref>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2009년에 2.5인치 디스크 1장당 250GB급 HDD 신제품 출시 등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0%대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에는 업계 최고 용량인 장당 320GB급 고성능 2.5인치 HDD 출시와 외장형 제품의 본격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2011년 4월, 삼성전자의 하드디스크 사업부를 시게이트에게 매각하고 SSD에 집중하기로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72696&cloc=olink|제목=삼성전자 HDD 사업부, 씨게이트에 매각|성=|이름=|날짜=2011-04-20|뉴스=|출판사=중앙일보|확인날짜=2014-05-21}}{{깨진 링크|url=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72696&cloc=olink }}</ref> 더불어 삼성전자와 씨게이트간에 특허를 공유하고 삼성 반도체를 씨게이트의 SSD에 공급하고 씨게이트의 하드디스크 제품은 삼성의 PC와 노트북에 쓰기로 하고 상호 포괄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 시장 점유율 ==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90%;"
|-
! 제품항목 !! 삼성 점유율!! 경쟁사 !! 경쟁사 점유율 !! 년도!! 소스
|-
| D램 || 49.6%|| [[SK하이닉스]]|| 24.8%|| Q2 2013||<ref>{{뉴스 인용 |제목 = Samsung Posts DRAM Gains in Q2 for Highest Market Share Ever |url= http://www.isuppli.com/Memory-and-Storage/MarketWatch/Pages/Samsung-Posts-DRAM-Gains-in-Q2-for-Highest-Market-Share-Ever.aspx
|출판사= iSuppli | 날짜 = 2011-08-31}}</ref>

|-
| 낸드플래시 || 41.6% || [[도시바]] || 28.7% || Q2 2011 ||<ref>{{뉴스 인용 |제목 = NAND Flash Revenue Down 4.3 Percent in Q2, Brings Large Market Share Shifts |url= http://www.isuppli.com/Memory-and-Storage/MarketWatch/Pages/NAND-Flash-Revenue-Down-43-Percent-in-Q2,-Brings-Large-Market-Share-Shifts.aspx
|출판사= iSuppli | 날짜 = 2011-09-01}}</ref>

|-
| 대형 LCD 패널 || 20.2% || [[LG 디스플레이]] || 26.7% || Q4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LG디스플레이, 전세계 대형 LCD시장 4년 연속 1위 |url=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204000090
|출판사= 헤럴드경제 | 날짜 = 2014-02-04}}</ref>

|-
| PDP 모듈 || 36% || [[파나소닉]]|| 38%|| Q1 2010||<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SDI, PDP 모듈 출하량 전년比 63%↑...'최대성장률' |url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00527000545 |출판사 = 뉴스핌 |날짜 = 2010-05-27 |확인날짜 = 2010-11-15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3429/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00527000545# |보존날짜 = 2014-03-19 |url-status = dead }}</ref>

|-
| AMOLED || 98% ||[[LG디스플레이|LG Display]], [[AUO]]|| 0.5~1.5% || Q2 2010||<ref>{{뉴스 인용 |제목= [초일류로 가는 SMD ①] AMOLED로 글로벌 ‘평정’ |url= http://www.eto.co.kr/?Code=20101025150713880&ts=102234 |출판사= 경제투데이 |날짜= 2010-10-25 |확인날짜= 2010-11-15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5715/http://www.eto.co.kr/?Code=20101025150713880&ts=102234# |보존날짜= 2014-03-19 |url-status= dead }}</ref>
|-
| 리튬이온전지 || 18%|| [[산요]] || 20%|| Q2 2010||<ref>{{뉴스 인용 |제목 = 리튬이온 전지, 韓•日 대전..몸집 불리기 치열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10313264904748|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11-03}}</ref>

|-
| LCD 모니터 || 18% || [[LG전자]] || 12.7%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연말 IT랠리 시작되나? |ur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0201031424306002
|출판사= 문화일보 | 날짜 = 2010-11-02}}</ref>

|-
| A4 프린터&복합기 || 18.4% || [[휴렛 팩커드|HP]] || 38.6% || Q3 2009 ||<ref>{{뉴스 인용 |제목= 삼성-HP 프린터시장 '1위전쟁' |url=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1071407009740745 |출판사= 아주경제 |날짜= 2010-01-08 }}{{깨진 링크|url=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1071407009740745 }}</ref>
|-
| TV(LDC, PDP, CRT) || 24% || [[LG전자]] || 14.7% || Q2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세계 TV 매출액 24%, ‘삼성전자 몫 |url=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7372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8-24}}</ref>
|-
| 프렌치도어 냉장고 || 40%대 || 월풀 || 30%대 초반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삼성 "2013년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1위 석권" |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164806593100776&DCD=A01402&OutLnkChk=Y |출판사= 이데일리 |날짜= 2010-09-16 |확인날짜= 2010-11-15 |archive-date= 2011-11-01 |archive-url= https://web.archive.org/web/20111101135655/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164806593100776&DCD=A01402&OutLnkChk=Y |url-status= }}</ref>
|-
| 휴대폰 || 19% || 타 제조사 연합 || 16% || 2015 1분기 || <>
|-
| 디지털카메라 || 11.8% || 소니 || 17.4%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디지털카메라 No1. 삼성전자 <하> 글로벌 톱 브랜드 도약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2810070633535|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07-28}}</ref>
|-
| 스마트폰 || 34% || [[애플]] || 13.4% || Q3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1Q 휴대폰 판매 세계 1위…9,350만대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27150046120250.htm |출판사 = 서울경제 |날짜 = 2012-04-27 |확인날짜 = 2012-04-29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513030641/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27150046120250.htm# |보존날짜 = 2013-05-13 |url-status = dead }}</ref>
|-
| CMOS 이미지 센서 || 12.9% || [[소니]] || 32.1% || 2012 ||<ref>{{뉴스 인용 |제목 = 소니, 애플에 아이폰6용 이미지센서 대량 공급…모바일 집중 전략 성과 나오나 |url= http://www.etnews.com/201402120347|출판사= 전자신문| 날짜 = 2014-02-12}}</ref>

|-
|-
|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 5.4% || [[퀄컴]] || 33.9% || Q3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분기 스마트폰 AP 출하량 3억대 첫 돌파… 퀄컴, 1위 고수 |url=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12566|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4-01-02}}</ref>
|}

== 브랜드 ==
* [[삼성 갤럭시]]
*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
* 삼성 QLED TV
* 삼성 Lifestyle TV
* 삼성 Premium UHD TV
* Full HD/HDTV
* AMOLED
* [[삼성 엑시노스]]
* 건조기 그랑데
* JBL
* [[AKG 어쿠스틱스|AKG]]
* [[하만 카돈]]([[하만 인터내셔널]])
* 메모리/스토리지
* 빌트인 가전
* 삼성 스마트안경([[웨어러블 테크놀로지|웨어러블]])

== 단종 브랜드 ==
* 소노라마
* [[마이마이]]
* 이코노 TV
* 삼성 지펠
* [[삼성 센스]]
* [[삼성 아티브]]
* [[삼성 매직스테이션]]
* [[삼성 싱크마스터]]
* [[삼성 YEPP]]
* [[삼성 NX100]]
* 삼성 캐녹스
* 삼성 VLUU
* [[삼성 애니콜]]
* [[삼성 파브]]
* [[삼성 하우젠]]
* 명품

== 브랜드 가치 ==
*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가 2014년 발표한 혁신기업순위에서 구글에 이어서 3위에 올랐다.
* 미국 Brandiroty가 발표한 2013년 'Global 500 2013'에서 삼성은 2위로 선정되었다.
* 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3년 '세계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삼성은 8위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포브스 "브랜드 가치, 삼성 8위. 현대차 71위."|url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1106000145|확인날짜 = 2015-02-22|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50222224631/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1106000145#|보존날짜 = 2015-02-22|url-status = dead}}</ref>
* 영국 컨설턴트 Millward Brown이 발표한 100개 기업리스트에 의하면 삼성은 2009~2010년 세계에서 가치 있는 브랜드로서 가장 많이 성장한 기업이다. 브랜드 가치는 80% 상승, 금액으로는 11.3억 달러로 세계 68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구글, 브랜드 가치 4년연속 1위..삼성전자 68위 |url=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69599&cDateYear=2010&cDateMonth=04&cDateDay=28|출판사= 파이낸셜뉴스 | 날짜 = 2010-04-28}}</ref>
* 미국 컨설팅 업체 Ruputation Institute가 발표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평판 높은 기업' 순위에서 삼성은 22위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세계 평판 좋은 기업 순위... 1위 구글, 2위 소니, 3위 월트디즈니 |url=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92061 |출판사= 클리앙 |날짜= 2010-05-25 |확인날짜= 2010-11-12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01110011453/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 |보존날짜= 2010-11-10 |url-status= dead }}</ref>
* 미국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1위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美비즈니스위크 선정 혁신기업…LG전자 7위, 삼성전자 11위 |url=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2072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4-16}}</ref>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12년 500대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6위를 차지하였다.

== 사명과 로고 ==
삼성전자의 기업명인 ‘삼성’은 ‘크고, 밝게, 빛나는 3개의 별’ 등이라는 뜻이다. 이 사명에서 ‘三’이라는 숫자는 한자어에서 '크고와 강하다'의 의미가 있으며, ‘星'에는 '밝고, 높고, 빛나다' 등이라고 하는 기원이 담겨 있다. 삼성 로고의 워드마크 디자인은 유연성과 단순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주와 세계무대를 상징하는 타원을 비스듬하게 처리해 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또 S자와 G자의 터진 부분을 통해 내부와 외부의 기운이 통하게 함으로써 세계와 호흡하고 인류사회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워드마크의 기본색상은 그 동안 계속 사용해 왔던 청색을 유지해 연속성을 가지도록 하였다. 삼성의 공통 색상인 청색은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색으로 고객과 보다 친숙해지려는 의지를 담았으며,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상징한다고 한다. 영문 로고 디자인은 기술주의를 통한 고객지향 의지와 첨단기업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것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한국 10대 그룹 이름과 로고의 의미", |url=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economy.business&art_id=1042338|출판사= 코리아데일리 | 날짜 = 2006-07-10}}</ref>

{{갤러리2
|lines=3
|파일:Samsung Electronics logo (1969-1979).png|[[1969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br/> ('''삼성 SAMSUNG''')
|파일:Samsung Electronics logo (1980-1992).png|[[1981년]]부터 [[1992년]]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br/> ('''SAMSUNG''')
|파일:Samsung Electronics logo (hangul).svg|[[1993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br/> ('''SΛMSUNG 삼성전자''')
|파일:Samsung wordmark.svg|[[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로고 <br/> ('''SΛMSUNG''')
}}

== 슬로건 ==
* 앞서가는 새기술 <br/> ([[1974년]] ~ [[1983년]])
* 풍요로운 미래창조 <br/> ([[1983년]])
* 최초생산으로 기술인정 최다 수출로 품질인정 <br/> ([[1983년]])
* 세계가 인정한 기술 세계가 인정한 품질 <br/> ([[1983년]] ~ [[1988년]])
* 첨단기술의 상징 <br/> ([[1983년]] ~ [[1988년]])
* 휴먼테크 <br/> ([[1985년]] ~ [[1990년]])
* 인간과 호흡하는 첨단기술 <br/> ([[1989년]] ~ [[1992년]])
* 新휴먼테크: 고객사랑 제품사랑 환경사랑 <br/> ([[1993년]])
* 기술의 힘으로 세계와 겨루는 삼성전자 <br/> ([[1993년]])
* 세계 1등 품질에 도전한다. <br/> ([[1994년]])
* 고객 신 권리선언 - 작은약속 큰실천 <br/> ([[1994년]])
* 세계 1등 제품만을 만들겠습니다. <br/> ([[1994년]] ~ [[1995년]])
* 멀티미디어의 삼성전자 <br/> ([[1995년]] ~ [[1997년]])
* Smart & Soft <br/> ([[1996년]] ~ [[1997년]])
* 또 하나의 가족 <br/> ([[1997년]] ~ [[2009년]])
* How to Live Smart <br/> ([[2011년]] ~ [[2012년]])
* 자유롭게, 남다르게 <br/> ([[2016년]] ~ '''현재''')
* Do What You Can't <br/> ([[2017년]] ~ '''현재''')
* 가전을 나답게 <br/> ([[2020년]] ~ '''현재''')

== 디자인 ==
삼성전자는 [[1990년대]] 초 이후 소위 '디자인 경영'을 강화하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43층 본사 빌딩 안에는 디자인센터가 있으며 창업 당시 2명이었던 디자이너가 현재는 900여 명으로 늘었다. 삼성은 2년 주기로 디자인을 재검토한다. 처음 1년 동안 유행을 분석하고 상품 전략을 계획, 2년째에 새로운 디자인을 만든다는 것이다. 삼성 측에서는 대한민국 내와 밀라노 런던 등 7곳에 운영하는 디자인 센터에서 현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산업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 디자인가전, `기술`에 생명력…`예술`의 경지로 ", |url=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21002011032727001U
|출판사= 디지털타임스 | 날짜 = 2008-12-09}}</ref>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삼성전자는 디자인 관련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9년]] IDEA에서 8개의 상을 받아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iF에서도 역시 최다 수상 기업이었다.

[[2010년]] iF Material Award에서는 골드 어워드를 받은 외장형 하드 디스크를 포함 총 5개 제품을 수상했다. iF Material Award는 독일 하노버 International Forum Design Hannover가 주관하는 디자인 소재, 가공 분야의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다. [[2010년]]에는 가전, 가구, 산업 디자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42개의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삼성전자는 외장형 하드 디스크, 풀터치스크린폰 제트ㆍ햅틱 아몰레드, 양문형 냉장고,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레이저 프린터 토너 등 총 5개 제품을 수상하였다.

[[2010년]] iF Product Design Award'에서도 삼성전자는 21개 제품을 수상,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 또 iF에서 주최하는 5개 어워드(제품, 소재,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분야)의 2년 간 실적을 누적 집계하여 발표하는 순위에서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누적 수상실적 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출시한 갤럭시S5는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있었으나,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 만큼 파급이 큰 디자인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갤럭시S5 쿠퍼 골드"를 밴드에이드(일회용 반창고)에 비유하며 혹평하기도 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폼팩터를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대, 최근 풀 메탈 케이스를 채택한 "갤럭시A" 금속 소재의 태두리를 사용해 변화를 준 "갤럭시 알파"를 출시 동반출시한 "갤럭시 노트 엣지"에 이르기까지, 소재의 변화에 이어 형태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환경 ==
현재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를 2008년 대비 50% 감축하고 제품 에너지 효율을 40% 향상한다는 목표로 녹색경영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는 녹색경영 비전으로 "Creating New Value Through Eco-Innovation(친환경 혁신 활동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친환경 슬로건으로 "Planet First"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핵심 추진 과제로 사업장과 제품 사용 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제품 출시 확대 등을 제시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2013년까지 온실가스 절반 감축” , |ur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72001031424080002
|출판사= 문화일보 | 날짜 = 2009-07-20}}</ref>

특히 한국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도입해 2010년 상반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31% 감축했고 LCD사업부는 7월 15일 SF6(육불화황)을 감축하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의 UN 승인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8개, 해외 31개 전 생산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완료하고, 세계적인 검증 기관인 삼일-PWC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서를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2009년 말부터 미주, 중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해외법인의 온실가스 담당자 양성 등 해외 법인 자체적인 [[기후변화]]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국내외 39개 생산현장 `온실가스` 통합관리 , |url=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cm=%EA%B8%B0%EC%97%85%C2%B7%EA%B2%BD%EC%98%81%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415393&selFlag=&relatedcode=&wonNo=&sID=501
|출판사= 매일경제 | 날짜 = 2010-08-05}}</ref>

글로벌 환경마크 수준의 Good Eco-Product(내부 기준) 개발율은 2010년 목표(80%) 대비 11%를 초과 달성했으며, 2010년 상반기 기준 글로벌 환경마크를 2,134개 모델에 대해 취득함으로써 4년 연속 친환경 제품 출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활동도 가속화해 2009년 전 세계 60개국에서 회수•재활용한 실적은 24만톤에 이른다. 특히,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자발적 재활용 프로그램인 "Samsung Recycling Direct"를 캐나다까지 확대했으며, 2009년 미국 환경 NGO인 ETBC(Electronics Take Back Coalition)로부터 '최고의 친환경 재활용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ref>{{뉴스 인용 |제목 = '녹색경영 선포 1주년'온실가스 저감 No.1 , |url=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094
|출판사= 인천일보 | 날짜 = 2010-08-02}}</ref>

== 사업부문 및 경영진 ==
삼성의 사업부문은 크게 완제품 분야와 부품 분야로 나뉜다. 완제품 분야는 휴대폰과 PC, TV, MP3 플레이어, 프린터, 카메라, 그리고 에어컨,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군으로 이뤄져 있다. 부품 부문은 반도체와 LCD로 나뉜다. 반도체 분야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분야와 급성장 중인 시스템 LSI 부문, 스토리지 시스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기존의 영상 디스플레이, IT 솔루션, 생활가전, 무선, 네트워크, 반도체, LCD 사업부를 포함한 총 8개의 사업부 체제를 구성하게 되었다. 또한 사업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세트 사업조직을 재편하고, DAS (디지털 에어 솔루션) 사업팀과 2010년 초 합병한 삼성광주전자 (생활가전 및 에어컨 제조)를 생활가전사업부 산하로 통합했다. STB (셋톱박스) 사업조직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산하로 통합한 것도 눈에 띈다.

[[2009년]] [[12월]], [[최지성]] 대표이사 단독체제를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이듬해인 [[2010년]] [[12월]],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재용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의 투 톱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한층 젊어진 경영진’이란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같은 젊은 조직론에 발맞춰 임직원들이 염색을 하는 재미있는 일화도 보도된 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Samsung Executives Dyeing Hair Black|url=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11/01/123_79783.html|출판사=The Korea Times|날짜=2011-01-16}}</ref> 아울러 해외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유럽지역과 영국 거점을 구주 통합법인으로 합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을 하나로 묶어 중국 통합법인을 출범시키는 등 해외영업 거점도 재편했다.

== 이사회 ==
삼성전자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경영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정관 제28조의2)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는 아니지만, 사내이사 및 주요 팀장급으로 구성된 "사내평가보상위원회"를 두고 있다. 또한 별도의 지배구조위원회를 두고 있지 않으나,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가 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f>[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ir/governance/commission/commission_5.html# SAMSUNG 위원회<!-- 봇이 따온 제목 -->]</ref> 이사회는 사내이사 5인과 사외이사 6인, 총 1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법]] 제 542조의8에 따라 사외이사를 과반수로 구성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제목=투자자 정보 > 기업지배구조 & 사회공헌 > 이사회|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언어=ko|확인날짜=2018-07-20}}</ref>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90%;"
|+
!구분
!이름
!직명 및 담당업무 / 약력
|-
| rowspan="6" |사내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DX)
|-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DS)
|-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3 노태문]
|사업부장 사장 (MX)
|-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4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DX)
|-
|이정배
|사업부장 사장 (메모리)
|-
| rowspan="6" |사외이사
|[https://www.samsung.com/sec/ir/governance-csr/board-of-directors/profile/#ir-panel7 김한조]
|이사회의장<br>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br>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
|[[김선욱 (1952년)|김선욱]]
|전 [[대한민국의 법제처장|법제처장]]<br>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
|김종훈
|Kiswe Mobile 공동 창업자 & 회장
|-
|김준성
|전 싱가포르 투자청(GIC) Managing Director
|-
|허은녕
|한국에너지법연구소 원장<br>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
|[[유명희 (공무원)|유명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br>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

== 사업장 ==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 사업장 위치는 다음과 같다.

* 본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
* [[서초 삼성타운|서초사옥]]: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서초동)
* 구미1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 244
* 구미2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3로 302
* 기흥사업장: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2로 95
* 화성사업장: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로 1
* 온양사업장: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158
* 천안사업장: [[충청남도]] [[천안시]] 번영로 465
* 광주1사업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6번로 107 (오선동)
* 광주2사업장: 광주광역시 북구 앰코로 70(오룡동)

== 행정처분 ==
===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대한 방해 ===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2012년]] [[3월 18일]] 삼성전자에 조사방해를 이유로 역대 최고액인 4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1년]] [[3월 24일]] 이후 조사요원 진입저지, 자료삭제, 허위자료 제출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81443181&code=920100|제목="지원팀장 지시로 공PC로 교체하였다"…삼성전자, 공정위 조사방해 치밀하고 조직적|출판사=경향신문|날짜=2012-03-18}}</ref>

삼성전자는 [[2011년]] [[3월 24일]] 오후 2시 20분 휴대전화 유통과 관련해 가격을 부풀린 혐의에 관해 조사를 나온 공정위 공무원들의 진입을 50분간 저지하였다. 그 동안 핵심 자료가 들어 있던 컴퓨터 3대는 텅빈 PC로 교체되었다. 이는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박 모 전무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이었다. 또한 무선사업부의 부서장인 김 모 상무는 당시 수원사업장에 있었음에도 조사 공무원의 전화에 서울 본사에 출장 중이라며 조사를 거부하였다. 결국 조사요원들은 3시 10분에야 조사 대상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소득 없이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조사요원들이 철수하자 부서장은 숨겨뒀던 PC를 가져와 파일삭제프로그램으로 조사대상 자료를 모두 없앴다. 삼성전자 보안담당 부서인 정보보호그룹은 이틀 뒤인 26일 열린 회의에서 24일의 조사방해에 대해 "대처를 잘했다"고 자평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사건 이후 국가기관을 상대로 한 보안규정을 강화하였다. 조사공무원이 방문해도 사전연락이 없으면 정문에서부터 차가 못 들어오게 하고 바리케이드 설치, 주요 파일에 대해 대외비 지정, 영구삭제, 자료는 서버로 집중할 것 등이 보안규정의 골자다.

삼성전자의 조직적인 방해로 허탕을 친 공정위는 이후 조사공무원의 출입지연 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속한 건물의 출입기록을 요청하였다. 그러자 삼성전자는 2011년 7월 11일부터 두 차례 열린 대책회의에서당시 PC교체를 수행한 직원 이 모의 이름이 삭제된 허위 출입기록을 제출하기로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58286|제목=공정위가 공개한 삼성전자 조사 방해 백태|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2-03-18}}</ref>

삼성전자가 조사방해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삼성전자는 2005년과 2008년 조사 방해로 5000만원, 40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받았다. 2011년 3월에 삼성전자의 조사방해가 있은 이후 민주당의 [[박선숙]] 의원은 조사방해 행위에 대한 벌칙을 종래의 과태료 부과에서 형사처벌로 강화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2011년 4월 7일 발의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000449|제목=박선숙, 공정위 조사방해 처벌강화 추진|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1-04-07}}</ref> 형사처벌 규정을 신설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2012년 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2012년 6월부터 시행된다.

=== 가격 담합 ===
[[2012년]] [[1월 12일]],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세탁기, 평판TV, 노트북 PC 등의 판매가격을 합의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446억4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08년 7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수시로 만나 제품가격을 논의하고 생산중단 제품을 결정하는 등 치밀하게 담합을 실행해 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2_0010189776&cID=10401&pID=10400|제목='알고보니 절친'…삼성·LG, 가전제품 대규모 담합|출판사=뉴시스|날짜=2012-01-12|확인날짜=2013-01-19|archive-date=2014-03-19|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2930/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2_0010189776&cID=10401&pID=10400|url-status=}}</ref>

세탁기와 관련해서는 지난 2008년 10월 서울 서초구 인근 식당에서 만나 10kg짜리 전자동세탁기 최저가모델을 단종하고 드럼세탁기 소비자판매가격을 60만원 이상으로 책정하기로 담합하였다. 2009년 5월과 8월에도 유통망에 지급하는 장려금 또는 상품권을 10만원가량 축소하기로 합의해 가격을 맞춰왔다.
TV의 경우에도 2008년 7월부터 판촉경쟁 격화에 따른 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영등포 인근에서 모임을 갖고 보급형TV의 가격을 인상하고 장려금을 축소하기로 담합하였다.
노트북의 경우 2008년 7월 센트리노2가 탑재된 노트북PC 신규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내 커피숍과 [[용산전자상가]] 등에서의 모임을 통해 정보교환을 하면서 사전에 노트북 모델별 신제품 출시가격을 합의하였다.
또한 2008년 9월부터 10월까지 환율인상에 따른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노트북PC 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실제로 당시 삼성은 두차례에 걸쳐 노트북 50개 제품의 가격을 8~28만원 올렸고, LG도 24개 제품 가격을 8만9000원~30만원 인상했다.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에 258억1400만원, LG전자에 188억3300만원의 과징을 부과하였다. 이는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를 적용해 원래보다 과징금이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2418661 ‘가격 담합’ 삼성·LG전자에 400억 대 과징금 부과], KBS뉴스, 2012년 1월 12일</ref><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7125742|제목=가격 담합 삼성·LG전자 446억 과징금|출판사=중앙일보|날짜=2012-01-13|확인날짜=2020-08-30 }}</ref>

2006년 미국 법무부는 DRAM 가격 담합 행위로 삼성전자에 대해 3억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DRAM 가격 담함행위에 대한 유죄 판결로 당시 이선우 삼성 DRAM 매니져에게는 25만달러 벌금과 8개월의 징역형을 판결 받게된다. 삼성전자에 대한 벌금 판결 금액은 미국 역사상 2번째로 큰 규모이고 1999년 이래로 가장큰 벌금 징수액이다.<ref>{{웹 인용|url=http://www.justice.gov/atr/public/press_releases/2005/212002.htm|제목=Samsung Agrees to Plead Guilty and to Pay $300 Million Criminal Fine for Role in Price Fixing Conspiracy|날짜=2005-11-12|확인날짜=2023-01-05|archive-date=2005-11-12|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51112051337/http://www.justice.gov/atr/public/press_releases/2005/212002.htm|url-status=}}</ref>

== 사건 및 논란 ==
=== 노조설립 방해 및 부당해고 논란 ===
[[2010년]] [[11월 26일]] 삼성전자로부터 해고된 박종태는 자신이 사내 통신망을 통해 노조설립 필요성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종태는 2007년 11월 노사협의회 위원으로 뽑힌 뒤 활동하던 중 브라질과 러시아로 장기 출장을 가라는 회사의 지시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어 거부했고 그 뒤 회사는 2010년 7월 비어 있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 있다 퇴근하는‘왕따 근무’를 한 달간 강요하였으며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1달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10년 11월 3일 사내 전산망에 “삼성전자의 경직된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에 보장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조를 건설하는 게 사원들의 권리를 지키고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는 내용의 글을 띄웠고 회사는 11월 26일 ‘업무지시 불이행, 허위사실 유포, 회사 명예실추’ 등의 이유를 들어 그를 해고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회사가 왕따를 시켜서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는 것은 허위의 사실이며 해고 조치는 노조 문제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며 회사의 정당한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적법 절차를 거쳐 징계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노동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내 노조 결성을 저지하려는 삼성의 일관된 정책이 반영된 조처로 보고 있다. 법외노조인 삼성일반노조의 김성환 위원장은 2011년 7월 이후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되면 노조 설립 기회가 많아지는 걸 앞두고 삼성이 문제 사원을 솎아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종태는 이 문제를 무마시키기 위해 2010년 12월 27일 해고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5935.html|제목=무노조 삼성과의 전쟁 다시 불붙었다|출판사=한겨레 신문|날짜=2010-12-27}}</ref>

=== 근로자 자살 사건 ===
[[2011년]] [[1월 11일]] 삼성전자 탕정공장에서 근무하던 김주현이 회사 기숙사에서 투신해 자살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868031|제목=삼성전자 탕정사업장 근로자 자살두고 논란|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1-01-14}}</ref> 삼성전자 근무 당시 김주현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무에 시달렸다고 한다.<ref>{{에피소드 인용|제목=야근 권하는 사회|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2293146|시리즈=시사기획 창|네트워크=KBS|날짜=2011-05-17}}</ref> 김씨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 2개월여의 병가 휴직을 얻었지만 2010년 1월 복직을 앞두고 불안증세를 보여 3개월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생산라인으로 복직이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2011년 1월 11일 기숙사 13층에서 투신해 자살하였다.<ref name="sk">{{뉴스 인용|url=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0422003624&cid=6101020000000故|제목=김주현씨 사망 97일 만에 장례식|출판사=세계일보|날짜=2011-04-25}}{{깨진 링크|url=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0422003624&cid=6101020000000%E6%95%85 }}</ref> 유족들에 의하면 삼성전자 측은 사망 당일 유족들을 장례식장 근처의 모텔로 데리고 가서 금전적 보상을 제시하며 빠른 장례절차 진행을 종용하였으며, 장례가 지연되면 보상이 없다면서 회유를 하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족들은 삼성전자 측에 공식 사과 등을 요구하였으며, 사건 발생 이후 3달 여만에 비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져 2011년 4월 17일에 장례식이 치러졌다.<ref name="sk"/>

=== 유령집회 신고를 통한 집회방해 ===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삼성 15개 계열사 22개 사업장 정문 앞 집회 신고 현황에 대해 해당 경찰서에 정보공개청구를 한 결과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등 17개 사업장이 신고한 집회는 실제 개최율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곳은 6개월 동안 매일 집회를 신고하고서 단 하루도 집회를 열지 않았다. 이들 사업장들은 대부분 [[백혈병]]·부당해고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업장들이다. 해고노동자 박종태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백혈병]] 산업재해를 법원이 인정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인 화성사업장, 온양공장, 지난 7월 삼성 일반노조가 처음 탄생한 [[삼성에버랜드]] 등이 해당 사업장이다. 삼성전자 기숙사에서 투신자살한 김주현이 다니던 삼성전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도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교통사고 근절 임직원 안전운전 결의대회’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환경정화운동 결의대회'들이 회사쪽에서 신고되었지만 정작 해당 대회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건강한노동세상 사무국장은 삼성이 집회의 자유라는 시민의 권리를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불법이나 편법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집회를 신고하고도 집회를 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1879.html|제목=삼성, 하루도 빠짐없이 유령들의 집회|출판사=한겨레신문|날짜=2011-12-26}}</ref>

=== 반도체 공정 백혈병 논란 ===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여성 근로자 황유미 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하면서 백혈병 논란이 촉발되었다. 백혈병의 질환을 반도체 제조와 관련된 직업병으로 볼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시작되었으며, 2008년 3월 시민단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발족하면서 분쟁은 본격화하였다.

이후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팀 등이 조사를 이어갔으며,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2년 반올림 측에 대화를 제안하면서 '사과·보상·예방'을 둘러싼 양측의 기싸움이 오랫동안 벌어졌다. 2014년 4월에는 삼성전자 [[권오현 (1952년)|권오현]] 대표이사가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4년 12월 조정위원회가 구성되어 2015년 7월 1차 조정권고안이 발표되었으나 합의에 실패하였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삼성전자가 1천억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고 자체 보상안을 내놓았으나 10월 반올림이 자체 보상안을 거부하였고 천막농성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1/0200000000AKR20180721045100003.HTML|제목="논란→조정→결렬→중재…" 삼성 '반도체 백혈병' 10년 분쟁|성=이승관|이름=|날짜=2018-07-22|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한편 [[2014년]]에는 삼성전자 백혈병 발병 노동자 황유미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되었다.

[[2018년]] [[7월 24일]], 반도체 공장 피해자를 대변하는 시민단체 '반올림'의 대표와 삼성전자 측 대표 양측은 조정위원회의 중재안을 무조건 수용하겠다는 내용에 서명했다. 이로써 11년 동안 있었던 삼성전자와 반도체 공장 백혈병 피해자 사이 분쟁은 사실상 종결되었다. 반올림 측은 다음날 해단식을 열고 삼성 서초사옥 앞 천막농성을 거두기로 하였다. 조정위는 9월 피해자 보상, 사과, 재발 방지, 사회공헌방안 등을 담은 중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61557|제목='삼성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 눈앞…'중재안 수용' 서명|성=곽상은|이름=|날짜=2018-07-24|뉴스=SBS NEWS|출판사=|언어=ko-KR}}</ref>

=== 화성 공장 불산 가스 누출 사고 ===
[[2013년]] [[5월 2일]]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불화수소]]) 2차 누출사고 당시 공장 실내에 가득 찬 불산 가스를 대형 송풍기를 틀어 공장 밖으로 빼낸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 삼성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폭발 사고 ===
{{본문|삼성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
[[2016년]] [[8월 2일]]에 [[미국]]에서부터 공식 발표하였던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리튬이온 전지)가 그 당월 중으로부터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다며, 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대처하려는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노트 7 판매를 공식 중단 조치를 내려 임시 대여폰 지급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전 세계의 항공기 기내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 7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9월 15일]]부터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삼성 갤럭시 노트 7을 이용하다 폭발 사고 화상 피해에 입은 제품을 삼성의 이전 제품(구제품)이나 타사의 신/구제품으로의 리콜 혜택으로 실시하고 있다. [[10월 11일]]에는 삼성 갤럭시 노트 7을 생산 중단하겠다는 최후의 결단을 내림으로써 결국 삼성 갤럭시 노트 7은 출시된 지 54일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박근혜 정부에 뇌물 공여 의혹 ===
{{참고|이재용}}
2017년 2월 28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 [[박상진 (1953년)|박상진]] 삼성전자 사장(대한승마협회 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최지성 (기업인)|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미래전략실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장충기 삼성전자 사장(미래전략실 차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대한승마협회 부회장)를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ref>[https://drive.google.com/file/d/0B3AFotSA2ivKUzZBemxjMmpXSlk/view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수사결과]</ref>

2017년 8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은 삼성 측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 측에게 72억원을 전달한 사실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원을 후원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이재용에게 징역 5년, 최지성에게 징역 4년, 장충기에게 징역 4년, 박상진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하였다. 불구속 상태였던 최지성과 장충기는 법정 구속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권오혁·전주영|제목=법원 “박근혜 前대통령의 적극적 지원 요구에… 이재용, 수동적으로 뇌물공여”|url=http://news.donga.com/3/all/20170826/85994145/1|뉴스=동아일보|위치=A3면 1단|날짜=2017-08-26}}</ref>

2018년 2월 5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삼성 측이 코어스포츠와 용역계약을 통해 [[최순실]] 측에게 36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인정하여 이재용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최지성, 장충기, 박상진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황성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하였다.<ref>{{뉴스 인용|저자=이장호|제목=[판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url=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0075|뉴스=법률신문|날짜=2018-02-05}}</ref><ref>{{뉴스 인용|저자=이재윤|제목=[그래픽] '박근혜·최순실 뇌물' 이재용 부회장 혐의별 유무죄 판단|url=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80205002100044|뉴스=연합뉴스|날짜=2018-02-05}}</ref><ref>{{뉴스 인용|저자=이균진|제목=[일지] 이재용, 朴 독대부터 항소심 선고까지|url=http://news1.kr/articles/?3227201|뉴스=뉴스1|날짜=2018-02-05}}</ref> 구속 중이었던 이재용, 최지성, 장충기는 석방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추인영|제목=‘이재용 공범’ 최지성·장충기도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석방|url=http://news.joins.com/article/22347206|뉴스=중앙일보|날짜=2018-02-05}}</ref>

=== 고용노동부의 삼성전자 기술 공개 논란 ===
[[대한민국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서를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결정함에 따라 논란이 생겼다. 찬성 측에서는 인체의 안전을 강조하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충청남도|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공장과 [[경기도|경기]] [[용인시|용인]]·[[화성시|화성]]·[[평택시|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 보고서 공개를 결정하였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해당 보고서들은 인체에 해로운 작업을 하는 작업장의 유해인자 노출수준을 측정해 기록한 근로자 보건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라며 "설령, 해당정보가 기업의 경영·영업상의 비밀이더라도 '사업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위해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는 공개돼야 한다고 판결난 바 있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보고서엔 우리의 20년과 30년 노하우가 들어있다"며, "보고서를 공개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한 어조로 토로하였다. 동종 업계 또한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주력인 A사 관계자는 "동종 업계로서 상황을 상당히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다"며 "보고서가 제3자에게까지 공개되면 중국의 경쟁 업체가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반도체 업체 B사 관계자도 "이 (업계) 바닥은 '총성 없는 전선'도 같다. 측정보고서엔 공정 순서와 공장 내부 배치도 등 기업 입장에서 대외비가 가득 담겨있다"며 "업체가 수년간 시행착오 끝에 축적한 노하우를 단시간에 빼앗길 상황에 놓인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디스플레이 업체 C사 관계자는 "선례가 생겨 후폭풍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중국 등 경쟁 업계에 정보를 떠먹여주는 격"이라고 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법 해석을 자의적으로 확대하였다는 의견도 있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정보 공개 결정은 2018년 2월 작업환경측정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한 대전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대전고법이 판결을 내린 곳은 온양사업장으로,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정보공개를 결정한 기흥·화성·평택사업장과는 별개라는 지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온양은 반도체 후공정 공장으로 비교적 기술의 중요도가 떨어진다"며 "기흥·화성·평택 사업장은 3D 낸드플래시 등을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이 가동되는 곳으로 기술이 유출될 우려가 더 크다"고 전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6161553|제목=반도체 정보공개..."中에 우리 기밀 떠 먹여주는 격"|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그리고 공개를 결정한 고용노동부 정보공개심의회에 반도체 등 IT 전문가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월 19일]]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이 고용부로부터 제출받은 '정보공개심의회 구성 현황'에 따르면, 작업환경측정 보고서 공개 결정을 내린 위원 총 26명 가운데 고용부 직원 13명과 산하 안전보건공단 4명 등 17명(65%)이 고용부와 산하기관 관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9명은 법학 교수, 노무사, 반도체 등을 전공한 학계나 산업계 인사는 심의회에 없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0/2018042000118.html|제목=삼성 공장 공개 결정때 반도체 전문가 없었다|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언어=ko}}</ref>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4월 17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9~2017년도 화성, 평택, 기흥, 온양 사업장 작업환경측정보고서 일부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인 30나노 이하 D램, 낸드플래시, AP 공정, 조립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공정명, 공정레이아웃, 화학물질(상품명), 월 사용량 등으로부터 핵심기술을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hankookilbo.com/v/5c5b49f7bc674fa7a866351426f3d091|제목="삼성 반도체 작업환경보고서, 국가 핵심기술 일부 포함"|성=|이름=|날짜=2018-04-17|뉴스=한국일보|출판사=|언어=ko}}</ref>

[[수원지방법원]]은 [[2018년]] [[4월 19일]]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등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 판결에 따라 '작업환경측정보고서'는 집행정지 신청의 본안 사건인 정보부분공개결정 취소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보고서 공개 여부는 차후 행정소송(본안 소송)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9162513|제목=법원,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보류 결정|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018년]] [[7월 27일]] 삼성 측이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 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행정심판]]을 일부 인용했다. 중앙행심위는 "국가핵심기술로 인정된 내용과 그에 준하는 것으로 법인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하고 그 외 나머지는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행심위가 정보공개가 적법하다고 결정한 부분도 고용부가 곧바로 공개하지는 못한다. 이미 법원에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보공개를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행정심판에서 기각된 부분에 대해 행정소송에서도 '공개가 적법하다'는 확정판결이 나오면 해당 정보를 공개하게 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7/0200000000AKR20180727077600001.HTML|제목=중앙행심위,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부분공개…삼성주장 일부인용|성=성혜미|이름=|날짜=2018-07-27|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또한 그 이외에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단체에게 후원금을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적이 있다. (출처: MBCNEWS )

=== GOS 사태 ===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 시리즈에 깔려 있는 GOS(Game optimization service의 약자)가 게임으로 분류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GPU 클럭 속도)을 저하시키면서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벤치마크]]에서는 원래대로 되돌려 치팅을 인위적으로 했고, Geekbench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어 벤치마크 성능 비교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시리즈의 GOS 성능 조작 사건]] 참조.

== 직판점 ==
* [[삼성 딜라이트]]

== 스포츠 스폰서십 ==
{{참고|삼성스포츠}}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서울 삼성 썬더스]]
*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
* [[삼성전자 육상단]]
* [[삼성전자 승마단]]
* [[올림픽]]
* [[패럴림픽]]
*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 같이 보기 ==
* [[이건희]]
* [[삼성전자 빌딩]]
* [[오버 더 호라이즌 (삼성전자)|Over the Horizon]]
* [[Samsung Experience]]
* [[One UI]]
* [[삼성 DeX]]
* [[빅스비 (가상 비서)|빅스비]]
* [[스마트싱스]]
*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 페이]]
* [[삼성 그룹]]
* [[LG전자]]
* [[SK하이닉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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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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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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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in Amer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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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dle 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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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1일 (일) 21:52 판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현대자동차주식회사
Hyundai Motor Company
형태자동차회사
약칭
현대차
창립1967년 12월 29일
창립자정주영
시장 정보한국: 005380
런던: HYUD
OTC Pink: HYMTF
산업 분야자동차 제조업
서비스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사업 지역
전 세계
핵심 인물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대표이사 부사장)
제품
매출액103조 9,976억 100만원 (2020)
영업이익
2조 3,946억 7,100만원 (2020)
1조 9,245억 5,300만원 (2020)
자산총액209조 3,442억 1,200만원 (2020.12)
주요 주주현대모비스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 29.38%
국민연금공단 : 10.27%
종업원 수
71,504명 (2020.12)
모기업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현대케피코 주식회사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주식회사
기아 주식회사
자본금1조 4,889억 9,312만 5천원 (2020.12)
슬로건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웹사이트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영어: Hyundai Motor Company, Hyundai Motors, HMC)는 1967년 12월 29일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업체이다.

역사

1974년부터 1992년 9월까지 사용된 현대자동차 로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자동차는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46년 세운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에 세운 현대토건사가 모체인 회사다. 1967년 포드와 합작 회사로 처음 세워졌다. 1968년 11월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자동차포드 코티나를 출시했다. 당시 독자 기술이 없던 현대자동차는 1974년 2월 당시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였던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부사장인 조지 턴불을 영입했다.또한 1970년대 중반부터 1985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제휴 관계에 있기도 하였으며 한때 실업야구팀 창단설이[1] 있었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의 기술 협력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 자체 모델포니를 생산하게 되었다. 포니는 대한민국자동차 중, 최초로 캐나다에 수출되었지만, 미국으로는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수출되지 못하였다. 그 후, 현대자동차는 엑셀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1999년 3월,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였다. 2000년 8월, 현대그룹에 있는 다른 계열사 9개를 가지고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여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을 만들었고 정몽구가 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그룹과 분리되어 전혀 다른 기업 집단이다.

2000년 이후로는 준중형차 아반떼, 중형차 쏘나타, 준대형차 그랜저 등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내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해외 시장에 쓰인 부품에 비해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 쓰인 부품의 질이 낮다는 점과 에어백의 설치 가격이 해외 시장에 비하여 대한민국 시장에서 훨씬 비싸다는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아 왔다.[2]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

현대자동차는 2014년 9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에서 10조 5,500억 원의 입찰금액을 제시하여 최종 낙찰자가 되었다. 문제는 입찰 경쟁자였던 삼성전자에서는 4조 6천억원대의 입찰 금액을 적어 낸 점이다.[3] 결과적으로 현대차는 경쟁자인 삼성전자보다 2배를 훨씬 넘는 금액을,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 대비로는 3배 이상의 금액을 주고 한국전력 부지를 사게 되었다. 이는 입찰에서는 승리했으나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셈이라 승자의 저주로 불린다.

노무라 증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이를 자금의 비효율적인 사용이라며 혹평했고, 과도한 낙찰가로 인해 낙찰 당일 현대차의 주가는 9% 넘게 폭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였다.[4][5] 반면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값에 땅을 매각한 한국전력의 주가는 당일 5.82%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삼성그룹과의 과열된 자존심 경쟁으로 비이성적인 높은 금액을 소진한 탓에 자칫 현대 그룹 자체의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6]

논란

현대차 신형 i30

현대차는 2016년 9월 7일, 공식 페이스북에 광고글을 게재하며, #후방주의 라는 태그를 하였다. 참고로 이 광고는 현대자동차 공식영상에서 올라왔었고,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다. 30초 분량 광고에서 "모자이크" 가 빠져 있다. 페이스북에 게재후 삭제된 게시글은 50초였다. 페이스북 게시글에는 "부끄럽다" "천박하다" 지적이 이어졌다. 가슴을 부각하며, 남자는 여성 몸을 불나는 눈으로 희롱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결국 9월 9일 삭제 조치되었다.[7]

연표

생산 차량

현대차는 현재 기아와 같은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소형부터 대형까지의 SUV, 상용밴, 버스트럭을 주요 차급에 걸치고 있으며 과거에는 픽업트럭과 경차, 지프 스타일의 SUV도 가지고 있었으나 그룹의 경쟁중복으로 인해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갤러리

  • 아이오닉 9 (준대형 SUV) (플랫폼: 현대기아 E-GMP) (2024년 12월 예정) (2021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세븐"의 시판화) (기아 EV9와 형제차)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G60 (준중형 세단) (2025년 예정)
  • 제네시스 GV90 (대형 SUV) (2026년 예정) (202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 네오룬"의 시판화) (하이브리드)

해외용

콘셉트카

기업 슬로건

  • 1980~1990년대: Cars that make sense (미국), Yes, Hyundai! (미국)
  • 1990~1993년: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대한민국)
  • 1993~1997년: 좋은 환경, 좋은 차 (대한민국)
  • 1998년: For You (대한민국)
  • 1998년: Driving is Believing (미국)
  • 1998~2002년: Prepare to Want One (해외 시장)
  • 2002~2005년: Always There For You (해외 시장)
  • 2005~2010년: Drive Your Way(북미 제외한 전 세계시장)
  • 2005~2010년: Think About it.(미국 시장)
  • 2011~2015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 2016~현재: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스폰서십

공장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의 라비타 생산 라인 모습

울산 공장

  •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양정동)
  • 현대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울산 공장은 1968년에 설립되었다. 1공장은 1975년에 완공되어 처음으로 포니를 생산하였으며, 1986년에 2공장이 완공되었고, 1990년에는 준중형 라인업을 생산하는 3공장이 완공되었으며, 1991년에는 대형 버스가 생산되었던 4공장과, 럭셔리 세단이 생산되는 5공장이 차례대로 세워졌다. 여기에 시트공장과 엔진/변속기공장, 소재공장이 위치해있어 독자 개발의 산실이라 불린다. 고객을 직접 감싸는 시트부터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까지 모두 울산공장에서 일관화되어 생산되는 것이다. 여의도의 1.7배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 내 수출선적부두를 보유하고 있어 수출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부두를 통해 일일 최대 4,500대/연간 110만 대의 자동차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 1995년에 전주공장이 완공되면서 4공장에서 생산되었던 상용 라인은 RV 및 소형 상용 라인으로 바뀌었다.
  • 울산공장은 단체견학 및 개인견학으로 방문 가능하며, 주 견학 공장은 준중형 생산라인인 3공장이다. 견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견학 신청 페이지 Archived 2024년 1월 14일 - 웨이백 머신 및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에서 확인가능하다.
  • 이 외에도 시트공장 인근에 울산출고센터가 위치해있다.

생산 차종 (2024년 2월 기준)

아산 공장

  •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1077
  • 현대자동차의 중형, 준대형 공장인 아산 공장은 1994년에 착공되어 1996년에 완공되었다. 당시, 울산2공장에서 생산되었던 쏘나타 Ⅲ의 생산 라인이 이 곳으로 옮겨온 것이 시초이다. 1998년부터 그랜저(XG)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폐수정화처리장, 태양광 발전소까지 갖추어 친환경 공장으로 불린다. 완공 초기에는 홍보관이 없었으나, 2005년에 신설되었다.

생산 차종

전주 공장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63
  •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공장인 전주 공장은 1995년에 완공되었다. 본래 울산5공장에서 생산하였던 라인을 가져와 지금에 이른다. 다른 차종들과는 달리, 별도의 출고장 없이 공장에서 출고하고 있다.

생산 차종

해외 공장

{
([[

현대자동차주식회사
Hyundai Motor Company
형태자동차회사
약칭
현대차
창립1967년 12월 29일
창립자정주영
시장 정보한국: 005380
런던: HYUD
OTC Pink: HYMTF
산업 분야자동차 제조업
서비스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사업 지역
전 세계
핵심 인물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대표이사 부사장)
제품
매출액103조 9,976억 100만원 (2020)
영업이익
2조 3,946억 7,100만원 (2020)
1조 9,245억 5,300만원 (2020)
자산총액209조 3,442억 1,200만원 (2020.12)
주요 주주현대모비스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 29.38%
국민연금공단 : 10.27%
종업원 수
71,504명 (2020.12)
모기업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현대케피코 주식회사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주식회사
기아 주식회사
자본금1조 4,889억 9,312만 5천원 (2020.12)
슬로건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웹사이트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영어: Hyundai Motor Company, Hyundai Motors, HMC)는 1967년 12월 29일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업체이다.

역사

1974년부터 1992년 9월까지 사용된 현대자동차 로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자동차는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46년 세운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에 세운 현대토건사가 모체인 회사다. 1967년 포드와 합작 회사로 처음 세워졌다. 1968년 11월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자동차포드 코티나를 출시했다. 당시 독자 기술이 없던 현대자동차는 1974년 2월 당시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였던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부사장인 조지 턴불을 영입했다.또한 1970년대 중반부터 1985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제휴 관계에 있기도 하였으며 한때 실업야구팀 창단설이[9] 있었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의 기술 협력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 자체 모델포니를 생산하게 되었다. 포니는 대한민국자동차 중, 최초로 캐나다에 수출되었지만, 미국으로는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수출되지 못하였다. 그 후, 현대자동차는 엑셀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1999년 3월,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였다. 2000년 8월, 현대그룹에 있는 다른 계열사 9개를 가지고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여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을 만들었고 정몽구가 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그룹과 분리되어 전혀 다른 기업 집단이다.

2000년 이후로는 준중형차 아반떼, 중형차 쏘나타, 준대형차 그랜저 등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내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해외 시장에 쓰인 부품에 비해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 쓰인 부품의 질이 낮다는 점과 에어백의 설치 가격이 해외 시장에 비하여 대한민국 시장에서 훨씬 비싸다는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아 왔다.[10]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

현대자동차는 2014년 9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 입찰에서 10조 5,500억 원의 입찰금액을 제시하여 최종 낙찰자가 되었다. 문제는 입찰 경쟁자였던 삼성전자에서는 4조 6천억원대의 입찰 금액을 적어 낸 점이다.[11] 결과적으로 현대차는 경쟁자인 삼성전자보다 2배를 훨씬 넘는 금액을,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 대비로는 3배 이상의 금액을 주고 한국전력 부지를 사게 되었다. 이는 입찰에서는 승리했으나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셈이라 승자의 저주로 불린다.

노무라 증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이를 자금의 비효율적인 사용이라며 혹평했고, 과도한 낙찰가로 인해 낙찰 당일 현대차의 주가는 9% 넘게 폭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였다.[12][13] 반면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값에 땅을 매각한 한국전력의 주가는 당일 5.82%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삼성그룹과의 과열된 자존심 경쟁으로 비이성적인 높은 금액을 소진한 탓에 자칫 현대 그룹 자체의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6]

논란

현대차 신형 i30

현대차는 2016년 9월 7일, 공식 페이스북에 광고글을 게재하며, #후방주의 라는 태그를 하였다. 참고로 이 광고는 현대자동차 공식영상에서 올라왔었고,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다. 30초 분량 광고에서 "모자이크" 가 빠져 있다. 페이스북에 게재후 삭제된 게시글은 50초였다. 페이스북 게시글에는 "부끄럽다" "천박하다" 지적이 이어졌다. 가슴을 부각하며, 남자는 여성 몸을 불나는 눈으로 희롱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결국 9월 9일 삭제 조치되었다.[14]

연표

생산 차량

현대차는 현재 기아와 같은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소형부터 대형까지의 SUV, 상용밴, 버스트럭을 주요 차급에 걸치고 있으며 과거에는 픽업트럭과 경차, 지프 스타일의 SUV도 가지고 있었으나 그룹의 경쟁중복으로 인해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갤러리

  • 아이오닉 9 (준대형 SUV) (플랫폼: 현대기아 E-GMP) (2024년 12월 예정) (2021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세븐"의 시판화) (기아 EV9와 형제차)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G60 (준중형 세단) (2025년 예정)
  • 제네시스 GV90 (대형 SUV) (2026년 예정) (202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출전된 컨셉카 "제네시스 네오룬"의 시판화) (하이브리드)

해외용

콘셉트카

기업 슬로건

  • 1980~1990년대: Cars that make sense (미국), Yes, Hyundai! (미국)
  • 1990~1993년: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대한민국)
  • 1993~1997년: 좋은 환경, 좋은 차 (대한민국)
  • 1998년: For You (대한민국)
  • 1998년: Driving is Believing (미국)
  • 1998~2002년: Prepare to Want One (해외 시장)
  • 2002~2005년: Always There For You (해외 시장)
  • 2005~2010년: Drive Your Way(북미 제외한 전 세계시장)
  • 2005~2010년: Think About it.(미국 시장)
  • 2011~2015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 2016~현재: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스폰서십

공장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의 라비타 생산 라인 모습

울산 공장

  •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양정동)
  • 현대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울산 공장은 1968년에 설립되었다. 1공장은 1975년에 완공되어 처음으로 포니를 생산하였으며, 1986년에 2공장이 완공되었고, 1990년에는 준중형 라인업을 생산하는 3공장이 완공되었으며, 1991년에는 대형 버스가 생산되었던 4공장과, 럭셔리 세단이 생산되는 5공장이 차례대로 세워졌다. 여기에 시트공장과 엔진/변속기공장, 소재공장이 위치해있어 독자 개발의 산실이라 불린다. 고객을 직접 감싸는 시트부터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까지 모두 울산공장에서 일관화되어 생산되는 것이다. 여의도의 1.7배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 내 수출선적부두를 보유하고 있어 수출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부두를 통해 일일 최대 4,500대/연간 110만 대의 자동차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 1995년에 전주공장이 완공되면서 4공장에서 생산되었던 상용 라인은 RV 및 소형 상용 라인으로 바뀌었다.
  • 울산공장은 단체견학 및 개인견학으로 방문 가능하며, 주 견학 공장은 준중형 생산라인인 3공장이다. 견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견학 신청 페이지 Archived 2024년 1월 14일 - 웨이백 머신 및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에서 확인가능하다.
  • 이 외에도 시트공장 인근에 울산출고센터가 위치해있다.

생산 차종 (2024년 2월 기준)

아산 공장

  •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1077
  • 현대자동차의 중형, 준대형 공장인 아산 공장은 1994년에 착공되어 1996년에 완공되었다. 당시, 울산2공장에서 생산되었던 쏘나타 Ⅲ의 생산 라인이 이 곳으로 옮겨온 것이 시초이다. 1998년부터 그랜저(XG)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폐수정화처리장, 태양광 발전소까지 갖추어 친환경 공장으로 불린다. 완공 초기에는 홍보관이 없었으나, 2005년에 신설되었다.

생산 차종

전주 공장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63
  •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공장인 전주 공장은 1995년에 완공되었다. 본래 울산5공장에서 생산하였던 라인을 가져와 지금에 이른다. 다른 차종들과는 달리, 별도의 출고장 없이 공장에서 출고하고 있다.

생산 차종

해외 공장

구분 위치 생산 차종
체코 공장 체코 모라바슬레스코 주 노쇼비체 공업지대 위치 i30, ix20, 투싼, 코나 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위치 싼타크루즈, 싼타페, 투싼, 쏘나타, 아반떼
인도네시아 공장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 위치 크레타, 아이오닉 5, 싼타페, 스타게이저
브라질 공장 브라질 상파울루 주 피라시카바 위치 HB20, 크레타
첸나이 공장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 위치 i10, i20, 이온, 크레타, 엘란트라, 싼타페, 엑센트

같이 보기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서울 지하철 8호선 개통과 함께 도입된 서울교통공사통근형 전동차로, 8000호대로 구분된다. 현재 총 6량 29개 편성(174량)이 운행하고 있다.

기술적 사양

1~2차 도입분 차량은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의 1~2차분과 아예 동일한 차량이다.

TGIS 모니터 탑재

열차정보제어에는 TCMS를 사용하고 있으며, ATO를 사용한 1인 승무 구조로 되어 있다. 8호선 차량은 전 차량에 공중파 방식의 승강장 감시용 모니터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객실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강화된 철도차량의 내연기준에 따라 2004~2005년까지 전 차량의 내장재 리뉴얼을 완료하였다. 좌석은 무광택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되었으며, 단열재는 기존의 폼 소재에서 유리솜으로 객차간 통로의 차단막은 폴리염화비닐 수지에서 불연 고무 재질로 변경되었다. 객실 내장판은 기존의 FRP 수지에서 세라믹 도료를 덧씌운 금속 재질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화재 경보기와 객실 비상용 인터컴 등이 보강됐으며, 1차 도입분의 객실 유리창은 차량 노약자석을 제외하고 도입 당시의 상부 개폐식에서 통유리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0년에 전 차량에 대하여 안장 부분에 난연재 소재의 모켓 시트가 추가 설치되었으며, SMRT-MALL 사업의 일환으로 객실 내 LED 전광판이 LCD 모니터로 바뀌었다. 또한 방송장치가 통합 설정기로 교체되어 방송 음질이 다소 향상되었으며, 측면 LED 행선 표시기는 스크린도어의 설치로 보기 어렵게 된 사유로 한동안 작동시키지 않은 채 운행하다가 뒤이어 측면 행선 표시기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2대 사업자의 와이파이 AP(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서 5~7회에 달하여 송출된 발차 경고음 '딩동' 소리의 타이밍 등이 대폭 수정되기도 하였다.

편성

8호선 6량 편성

◇◇ ◇◇
81XX 82XX 84XX 86XX 87XX 80XX
Tc M1' T M2' M1 Tc
←별내 ※XX는 편성 번호 모란→
객차번호 설치된 전장품
81XX Tc(SIV, 축전지)
82XX M1(펜터그래프, 주변환장치)
84XX T(무동력객차)
86XX M2(펜터그래프,공기압축기,주변환장치)
87XX M1(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80XX Tc(SIV, 축전지)

도입 역사

1차 도입분 (1995년 12월~1996년 6월)

1996년 11월 23일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송파구청)~모란 (남위례역 제외)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된 차량이다. 도입 당시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1~2차분과 동일하게 전두부 도색이 일자형 연결이었으나 2차분이 도입될 때 전두부 도색이 2차분과 똑같은 곡선형으로 바뀌었다. 전두부에만 도색에 하얀색 띠가 있으며 측면 도색은 하얀색 띠가 없고 창문이 2분할 형식이며 측면에 비드(외벽 주름)이 있는게 특징이다. 소자는 프랑스-영국 GEC-알스톰(Alstom)사 GTO 인버터가 장착되었다. 도입 당시에는 안내방송 톤이 타 차량에 비해 높았고 출발 시 딩동 소리가 울리지 않았으나[1] 2012년에 방송이 개정되면서 딩동 소리가 3번 울리도록 변경되었다.

2차 도입분 (1999년 2월~4월)

1999년 7월 2일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송파구청)~암사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된 차량이다. 1차분과 달리 도색에 하얀색 띠가 있고 창문이 일체형이며 측면에 비드(외벽 주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가 스테인리스이면서 비드가 없는 차량은 서울지하철에선 이 열차가 최초이기도 하다.[2] 소자는 일본 도시바(Toshiba)사의 IGBT 인버터가 장착되었다. 8호선 6량 7개 편성은 시운전을 거쳐[3] 1999년 7월 2일 서울 지하철 8호선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운행에 투입했다. 도입 당시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출발하면서 딩동 경고음이 7번 울렸으나 2012년 방송 개정을 통해서 1차분과 똑같이 출입문 폐문 시 딩동 경고음이 3번 울리도록 변경하였다.

도입 당시에는 총 7개 편성으로 821~822편성도 존재하였으나 철산역 방화사건으로 인해서 752편성의 3량이 전소됨에 따라 822편성의 8122호, 8222호, 8722호가 752편성의 7152, 7252, 7352호로 편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7호선의 열차 부족으로 인하여 821편성 전량과 822편성의 8422호(→7563호), 8622호(→7363호)(M'→M)를 재조합하여 763편성으로 만들어서 이적하였다. 그리고 남은 8022호는 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의 목업으로 사용됐고 현재는 불에 탄 7152호와 조합하여 도봉차량사업소에서 안전체험열차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구 7352호와 구 8022호도 폐차되었다.

3차 도입분 (2023년 6월~2024년 1월)

2024년 8월 10일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간인 별내~암사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됐다. 기술적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5차분 중(W401~W426편성)차량,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중 4차분(W501~W525편성)차량,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중 5차분(W701~W717편성)과 동일하나 그 두 열차와 다르게 전두부에도 도색이 추가된다. 소자는 일본 도시바PMSM이 장착되어, 게이힌 급행 전철 1000형 전동차를 비롯한 큐슈여객철도 305계 전동차과 흡사한 구동음이다.

4차 도입분 (2025년~2026년 예정)

1995년 12월~1996년 6월에 도입된 1차분의 노후 차량(801~815편성) 교체용으로 제작될 차량이다. 추진제어장치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중 5차분(D526~D576편성)차량 일본 도시바PMSM이 장착된다.

5차 도입분 (2027년~2029년 예정)

1999년 2월~4월에 도입된 2차분의 노후 차량(816~820편성) 교체용으로 제작될 차량이다.

배속

현재 운행구간

수도권 전철 8호선: 별내~모란

현황

1~2차분

1차분(801편성)은 2026년 11월 28일부터 운행중단 및 폐차될 예정이고, 1차분(802~815편성)은 2026년 12월 7일부터 운행중단 및 폐차할 예정이다.

차호 도입 시기 운행 중단 시기 비고
801 편성 1995년 운행 중
802 편성 1996년 운행 중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803 편성 운행 중
804 편성 운행 중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805 편성 운행 중
806 편성 운행 중
807 편성 운행 중
808 편성 운행 중
809 편성 운행 중
810 편성 운행 중
811 편성 운행 중
812 편성 운행 중 8112호에 선로검측장치가 있다.
813 편성 운행 중 8113호에 선로검측장치가 있다.
814 편성 운행 중
815 편성 운행 중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816 편성 1999년 운행 중
817 편성 운행 중
818 편성 운행 중
819 편성 운행 중
820 편성 운행 중
구 821 편성 2010년
구 822 편성 2005년

3~5차분

차호 도입 시기 운행 중단 시기 비고
801 편성 2025년~2026년 예정 제작 예정
802 편성 제작 예정
803 편성 제작 예정
804 편성 제작 예정
805 편성 제작 예정
806 편성 제작 예정
807 편성 제작 예정
808 편성 제작 예정
809 편성 제작 예정
810 편성 제작 예정
811 편성 제작 예정
812 편성 제작 예정
813 편성 제작 예정
814 편성 제작 예정
815 편성 제작 예정
816 편성 2027년~2029년 예정 제작 예정
817 편성 제작 예정
818 편성 제작 예정
819 편성 제작 예정
820 편성 제작 예정
821 편성 2023년 운행 중 별내선 연장 증차분이며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822 편성 운행 중
823 편성 운행 중
824 편성 운행 중
825 편성 운행 중
826 편성 운행 중
827 편성 2024년 운행 중
828 편성 운행 중
829 편성 운행 중

특이사항

1차 도입분의 반입 루트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1차 도입분 중 가장 처음으로 반입된 3개 편성(801~803편성)은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1차 도입분 27개 편성의 도입 과정과 마찬가지로 수서역 종단부에 설치된 수직 반출구(현재 철거)를 통하여 대형크레인으로 전동차를 수직 인양한 뒤 중대로상에 임시 설치되어 지하로 이어진 선로를 통해 반입된 차량이다. 나머지 12개 편성(804~815편성)은 서울역, 신설동역, 까치산역 인근의 연결선 및 방이역가락시장역을 잇는 연결선을 통하여 도입이 이루어졌다.

7호선 방화 사건에 따른 차량 이적

2005년 1월 3일에 일어난 방화 사건으로 인하여 752편성의 8량 중 3량이 전소된 사건이 일어났다. 전소된 3량 중 Tc 차량은 천왕차량기지 열차 운행 체험·교육실로 활용되고, 2량은 도봉차량기지에 보존하였다. 752편성의 나머지 5량은 822편성에서 차출된 3량과 재편성되어 운행을 재개했다. 822편성에서 남은 3량 중 부수차량 2량과 821편성 6량은 2010년 763편성으로 재편성되어 763편성으로서 7호선에 차출·투입되었으며, 822편성에 남은 8022호는 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모형 차량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측면 안내 표시기 작동 중단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 모든 측면 행선안내 표시기가 소등되었고,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부착되었다.

자전거 전용칸 개조

2009년 8호선 1~2차분 802, 804~805, 815~816편성은 열차 양끝 칸 맨 앞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가 이루어졌다.

같이 보기

각주

  1.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 중 7호선 1차분과 함께 유일하게 딩동 소리가 나지 않은 열차였다.
  2. 사족으로 전국 최초는 바로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3. 전철8호선 미개통구간 시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