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카 히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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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카 히로무(일본어: 野中廣務, 1925년 10월 20일 ~ 2018년 1월 26일)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전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 전 관방장관이다. 헤이안 조가쿠인 대학의 강사 직을 맡은 경력이 있다.
교토 부 소노베 정 (園部町) 촌장, 교토 부 부지사, 중의원 의원, 자치대신,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내각관방장관, 오키나와 개발청 장관, 자유민주당 간사장 등을 지냈다. 2001년, 2003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하시모토 류타로와 후지이 다카오를 지지했으나 두 후보 모두 고이즈미 준이치로에게 연달아 패하자 2003년에 정계에서 은퇴했으며, 2011년 자유민주당에서 탈당하였다.[1][2]
노나카는 일본에서 오랜 세월 동안 차별을 당해온 천민 계급 부라쿠민 출신이다. 2009년, 노나카는 아소 다로가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되자, 아소 총리가 일본을 이끌게 된 것은 일본의 불행이라며 비판을 한 바 있다. 2018년 1월 26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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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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