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아르게요(스페인어: Alexis Argüello, 1952년 4월 19일 ~ 2009년 7월 1일)은 니카라과의 권투 선수이자 정치인이다. 2009년 7월 1일 가슴에 총상을 입고 사체로 발견되었는데 자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