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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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掠奪, 문화어: 략탈)은 전쟁이 벌어지는 지역, 또는 점령한 지역에서 개개의 병사나 군대가 다른 군인, 점령지 또는 전쟁 지역의 주민, 부상자들로부터 재산을 빼앗는 것을 가리킨다.[1] 다만 전쟁 뿐만 아니라 재해 발생이나 사회적인 혼란으로 인해 군중들이 약탈을 주도하는 경우도 있다.[2] 국제인도법 중 하나인 제네바 조약에 따르면 전쟁 시 군대들의 약탈 행위나 강제 징수는 금지되어 있다. 다른 군대의 군용품을 빼았는 전리품 취득과는 구분된다.
각주
[편집]- ↑ 무장 약탈판쳐 앰뷸런스까지 빼앗아, 문화일보, 2003년 4월 11일.
- ↑ 강도로 돌변한 시민들…물가난에 상점 약탈, SBS 뉴스, 2012년 12월 27일.
같이 보기
[편집]- 약탈무역
- 약탈 (회화) - "약탈"을 주제로 프란시스코 고야가 1794년에 그린 서양화이다.
- 약탈 (소묘) - "약탈"을 주제로 다비드 빈크본스가 16세기 ~ 17세기 사이에 그린 소묘이다.
- 문화재 반환
- 전리품
- 약탈적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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