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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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얼(e-fuels) 또는 일렉트로퓨얼(electrofuel)은 기존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합성연료의 일종이다. 포착된 이산화 탄소나 일산화 탄소를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지속 가능한 원천으로부터 얻은 수소와 결합하여 제조된다.[1](p. 7)
이 과정은 제조 중에 이산화 탄소를 사용하며 연료를 태울 때 대기 중에 동일한 양의 이산화 탄소를 방출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낮은 탄소 발자국을 남긴다. 그러므로 이퓨얼은 교통, 특히 장거리 화물교통, 해양교통, 항공교통에서 발생하는 온실기체 방출을 감소시키는 옵션이 된다.[1](pp. 9-13)
주요 대상은 뷰탄올과 바이오디젤이지만 메테인과 뷰테인 등의 기타 알코올 및 탄소 함유 기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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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가 나 “Sustainable synthetic carbon based fuels for transport” (PDF). 《royalsociety.org》. The Royal Society. September 2019. ISBN 978-1-78252-422-9. 2019년 9월 2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3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Lovett, Richard A. (2013년 6월 17일). “Electrofuels: Charged Microbes May "Poop Out" a Gasoline Alternative”. 《National Geographic》. 2013년 7월 23일에 확인함.(구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