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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신 I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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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신 Il-78
인도 공군 Il-78MKI
종류공중 급유
제조사러시아의 기 러시아 일류신
첫 비행1983년 6월 26일
도입 시기1984년 (Il-78)
주요 사용자러시아 공군
우크라이나 공군
인도 공군
중국 공군
파키스탄 공군
생산 시기53대[1]
개발 원형일류신 Il-76

일류신 Il-78 미다스러시아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략 공중급유기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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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신 Il-78은 최대이륙중량 210톤으로서, 미국의 전략 공중급유기 보잉 KC-135 스트래토탱커(146톤), 주력인 KC-135를 보충하고 있는 미국의 KC-10 익스텐더(267톤), 일본 항공자위대보잉 KC-767(186톤), 유럽산 에어버스 A330 MRTT(233톤)과 비교된다.

일류신 Il-78이 러시아의 주력인데 비해, 미국의 주력은 보잉사의 KC-135(415대)로서, 1956년 실전배치되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KC-X 사업을 진행해서 처음에 에어버스 A330 MRTT가 선정되었으나, 보잉사가 항의를 하여 미국 감사원이 계약을 취소했고, 2011년 2월 보잉 KC-767가 선정되었다. 179대가 납품될 계획이다. 재입찰에서 에어버스 A330 MRTT가 탈락된 이유는 몇몇 미군기를 급유할 수 없다는 것으로 아예 입찰 자격 자체를 막았다. 유럽과 무역 마찰이 크게 일어났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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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00년과 2006년에 불곰사업으로 일류신 Il-78 공중급유기 도입을 제안했는데, 한국은 거절했다. 한국은 미제 전투기와 급유장치의 호환이 안 된다는 이유를 들었으나 파키스탄 공군의 주력기도 F-16이다.

2011년 9월 8일 러시아 Tu-95 정찰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을 각각 침범하여, 일본 영해를 따라 정찰비행하였다.[2] 한국과 일본의 전투기 10여대가 긴급발진을 하였다.[3] 일본을 한 바퀴 돌고서 일류신 Il-78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았다. 투폴레프 Tu-95 참조.

사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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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4일 기준으로 34대가 사용중이다.[1]

Tu-95MS가 2008년 모스크바 승전기념일 퍼레이드에서 공중급유를 시연하고 있다.
인도 공군의 Il-78MKI

잠재적 사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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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Il-78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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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특성

  • 승무원: 6
  • 용량: 138,000 kg (304,233 lb) of fuel
  • 길이: 46.59 m (152 ft 10 in)
  • 날개폭: 50.50 m (165 ft 8 in)
  • 높이: 14.76 m (37 ft 1 in)
  • 날개면적: 300 m² ()
  • 공허중량: 72,000 kg (202,821 lb)
  • 유효탑재량: 85,720 kg (188,980 lb)
  • 최대이륙중량: 210,000 kg (462,962 lb)
  • 엔진: 4× Aviadvigatel D-30 KP turbofan engines, 118 kN (26,500 lbf) 각각
  • 특수장비: 3 x UPAZ-1M '사칼린', 파키스탄 공군의 주력기인 F-16을 급유하기 위한 포드

성능

  • 최대속도: 850 km/h (460 kn, 530 mph)
  • 항속거리: 7,300 km (3,942 nmi, 4,551 mi)
  • 상승한도: 12,000 m (39,360 ft)
  • 추력대중량비: 0.2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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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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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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