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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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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에버레스트 힌턴
Geoffrey Everest Hinton
출생 1947년 12월 6일(1947-12-06)
분야

제프리 에버레스트 힌턴(Geoffrey Everest Hinton, 1947년 12월 6일~)은 인공지능(AI) 분야를 개척한 영국 출신의 컴퓨터과학자이자 인지과학자, 인지심리학자이다. 캐나다에 위치한 토론토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구글의 석학 연구원도 겸임했었으나 2023년 인공지능(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퇴사하였다.[1][2] 오류 역전파법, 딥 러닝, 그리고 힌턴 다이어그램을 발명했다.[3][4] 딥러닝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메타의 AI 과학자 얀 르쿤과 함께 컴퓨터 과학 분야의 노벨상 튜링상을 수상하였다. 존 홉필드과 함께 인공신경망에 대한 연구로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받았다.[5] 전통적인 물리학 이외에 다학제적 연구분야인 인공지능을 연구해 컴퓨터과학자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상당한 파격성을 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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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niela Hernandez (2013년 5월 7일). “The Man Behind the Google Brain: Andrew Ng and the Quest for the New AI”. 《와이어드. 2016년 9월 18일에 확인함. 
  2. “요즘 뜨는 딥러닝, 알고보니 힌튼 교수 제자와 동료들이 이끈다”. 2015년 12월 29일. 2021년 4월 1일에 확인함. 
  3. "How a Toronto professor’s research revolutionized artificial intelligence". Toronto Star, Kate Allen, Apr 17 2015
  4. "The Next Generation of Neural Networks" - 유튜브
  5. “The Nobel Prize in Physics 2024”. 《NobelPrize.org》 (미국 영어). 2024년 10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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