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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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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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백악기 전기–백악기 후기 |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복원도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룡강 |
목: | 용반목 |
아목: | 수각아목 |
하목: | 카르노사우루스하목 |
상과: | 알로사우루스상과 |
과: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
속: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속 (Carcharodontosaurus) |
학명 | |
Carcharodontosaurus saharicus
Carcharodontosaurus iguidensis | |
[출처 필요]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Carcharodonto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와 후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크기가 몸길이 최대 12m, 무게는 6t이다. 최대치의 경우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머리길이만 해도 1.6m나 되었다. 이름의 의미는 상어 이빨 도마뱀으로, 상어의 이빨과 닮은 바나나 크기의 이빨에서 나온 이름이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가 살던 백악기 전기의 북아프리카는 숲이 무성한 곳이었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화석은 먹이를 찾아다니던 강 주변에서 발견됐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서로 가까운 관계에 있으며,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이들은 성체 파랄리티탄을 제외한 큰 먹잇감도 사냥할 수 있었다. 주요 먹이로는 오우라노사우루스가 있다. 두개골은 좁고 가늘고, 무는 힘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약하지만, 이빨은 스테이크 나이프와 비슷해서 먹잇감을 물어 죽이기보다는 날카로운 이빨로 출혈을 일으키는 방식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가장 큰 육식공룡으로 알려져 있는 스피노사우루스와 함께 살았다. 하지만 스피노사우루스는 주로 물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거의 경쟁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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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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