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힐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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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메와르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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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 | 메와르 라왈 |
설립자 | 구힐라 |
최후 통치자 | 라트나심하 |
설립일 | 566년 |
몰락일 | 1303년 |
구힐라 왕조는 오늘날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했던 메와르 왕국(메다파타, 현대의 메와르)을 통치했던 라지푸트 왕조이다.[1][2] 8세기 말에서 9세기 사이에 초기 구힐라 왕들은 구르자라-프라티하라의 봉신이었으며, 이후 10세기 초에 독립하여 라슈트라쿠타와 동맹을 맺었다.[3] 이들의 수도에는 나가라다(나그다)와 아하타(아하르)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구힐라의 나그다-아하르 분파라고도 불린다.
10세기 프라티하라가 쇠퇴한 후 라왈 바르트립타 2세와 라왈 알라타 치하에서 구힐라는 주권을 장악했다. 10~13세기 동안 구힐라 왕조는 말와 왕국, 삼바르 왕국, 델리 술탄국, 구자라트 왕국 등 여러 이웃 국가와 군사적 분쟁에 휘말렸다. 11세기 후반, 말와 왕 보자는 구힐라 왕좌에 간섭하여 한 통치자를 해임하고 다른 통치자를 세웠을 가능성이 있다.[4]
12세기 중반, 왕조는 두 개의 분파로 나뉘었다. 고위 분파(후대 중세 문헌에서 라왈이라고 불리는 통치자)는 치트라쿠타(오늘날의 치토르가르)에서 통치했으며, 1303년 치토르가르 공방전에서 라트나심하가 델리 술탄국에게 패배하면서 끝났다. 하위 분파는 라나라는 칭호를 가졌으며 시소다 마을에서 일어나 시소디아 왕조를 세웠다.
각주
[편집]- ↑ Brajadulal Chattopadhyay (2006). 《Studying Early India: Archaeology, Texts and Historical Issues》 (영어). Anthem. 116쪽. ISBN 978-1-84331-132-4.
The period between the seventh and the twelfth century witnessed gradual rise of a number of new royal-lineages in Rajasthan, Gujarat, Madhya Pradesh and Uttar Pradesh, which came to constitute a social-political category known as 'Rajput'. Some of the major lineages were the Pratiharas of Rajasthan, Uttar Pradesh and adjacent areas, the Guhilas and Chahamanas of Rajasthan, the Caulukyas or Solankis of Gujarat and Rajasthan and the Paramaras of Madhya Pradesh and Rajasthan.
- ↑ David Ludden (2013). 《India and South Asia: A Short History》 (영어). Simon and Schuster. 89쪽. ISBN 978-1-78074-108-6.
By contrast in Rajasthan a single warrior group evolved called Rajput (from Rajaputra-sons of kings): they rarely engaged in farming, even to supervise farm labour as farming was literally beneath them, farming was for their peasant subjects. In the ninth century separate clans of Rajputs Cahamanas (Chauhans), Paramaras (Pawars), Guhilas (Sisodias) and Caulukyas were splitting off from sprawling Gurjara Pratihara clans...
- ↑ Ram Vallabh Somani 1976, 51쪽.
- ↑ Ram Vallabh Somani 1976, 59–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