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긴츠부르그(Leone Ginzburg, 1909년 4월 4일–1944년 2월 5일)는 레지스탕스 운동의 영웅이고 파시스트를 반대하는 정치상 중요한 행동주의자일 뿐만 아니라 편집 발행인, 작가, 언론인, 교사이다. 레오네 긴츠부르그는 명성 있는 소설가인 나탈리아 긴츠부르그[1]의 첫 남편이고 미시사[2]를 창시한 역사가인 카를로 긴츠부르그[3]의 부친이다.
↑나탈리아 긴츠부르그(1919년 7월 14일-1991년 10월 7일)는 이태리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태어나 반파시스트 운동을 지도한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고 엘사 모란테와 더불어 이태리에서 인기 있는 소설가이며, 첫 남편은 레오네 긴츠부르그이고 자식들 중에 역사가 카를로 긴츠부르그가 있으며, 매년 1회 이태리 작가의 소설에 수여되는 이태리 문학계 최고 상인 피레미오 스트레가를 1963년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