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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Frei24/작업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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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

아우토반 7
노선도
총연장 963.6 km
기점 엘룬트 (덴마크 국경)
주요
경유지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종점 퓌센 (오스트리아 국경)

아우토반 7은 독일에서 가장 긴 연방 고속도로이다. 오우토반 7은 총연장 963.6 킬로미터로 덴마크 국경 엘룬트에서 시작해,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과 함부르크, 니더작센, 헤센통과한 후 바덴뷔르템베르크바이에른을 오가다가 바이에른 남부 퓌센에서 오스트리아로 이어진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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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우토반은 제국도로 또는 국도 76번과 77번, 4번(플렌스부르크-함부르크), 3번(함부르크-카셀), 27번(괴팅겐-뷔르츠부르크)을 대체하는 광역연결도로로 만들어졌으며, 그 연원은 중세까지 올라간다. 그 중 하나인 플렌스부르크에서 함부르크까지의 길은 스칸디나비아와 남부를 잇는 주요무역로 "황소길"이었다. 함부르크와 남부도시를 고속도로로 연결하려던 계획은 1926년부터 시작되었고, "한자도시-프랑크푸르트-바젤간 고속도로 준비협회"가 계획한 것이었다. 아우토반 7의 노선중 함부르크와 함텐바흐분기점(카셀-풀다 사이)노선이 바로 그 계획에서 비롯된 구간이다.

괴팅엔에서 바트헤르스펠트(1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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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카셀-괴팅엔노선이 부분개통해서 운영되기 시작했다.

바트헤르스펠트에서 뷔르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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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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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헤르스펠트에서 뷔르츠부르크구간은 47번 구간이라고 불리기도하며, 1937에서 1939년 여러개의 다리가 건설되었다. 하지만 1939년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공사는 중단되었다. 슈레자르트 소재의 공사가 중단된 다리는 문화제로 보전되고 있다.

1965-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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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7번 아우토반은 약간 변경된 노선으로 건설되었다. 1965년 먼저 비벨리트 분기점에서 뷔르츠부르크/에르스텐펠트 나들목까지 10.9 킬로미터 구간이 개통되었다. 1966년 슈바인프르트 에서 풀다까지 14.8 킬로미터가 추가 개통됐다. 나머지구간은 1968년에 개통했다.

함부르크에서 괴팅엔 (1953–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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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츠부르크에서 캠텐 (19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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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츠부르크-울름-뷔르템베르크 노선은 1926년에 이미 계획이 있었다. 구체적 계획은 1935년에서 1941년사이에 있었다. 1969년 바이에른 주와 바덴뷔르템부르크 주는 연방도로 19번을 따라 건설하는 데 합의 했다.

1972년 첫 구간이 개통되었다. 베르켄하임에서 메밍엔-남 구간(9.4 km)과 바드 그뢰넨바흐에서 캠텐-로이바스 (27.1 km)구간 이었다.

비벨리드에서 우펜하임-랑엔슈타인나흐(34.7 km)구간이 1980년 개통했다. 그 남쪽 구간 42.1 km는 1985년 개통했다. 하이덴하임까지의 59.6 km 구간은 1987년 개통했다.

캠프텐에서 오스트리아구간 (199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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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번 아우토반은 네셀방까지 4.9 킬로미터가 연장됐다. 1999년 7월에는 퓌센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2차선 짜리 국경터널이 개통했다. 이 터널로 휴가철에 주위 지역으로 몰려드는 차량들로 인한 교통무담을 줄려주었다. 2009년 마지막 15킬로미터 구간이 개통되었고, 2010년 12월에는 한쪽 다리만 개통했던 엔첸슈테텐 다리가 반대편차선도 완전개통된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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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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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경에서 A 23으로 연결되는 함부르크-북서 분기점까지 4차선으로 건설되어 있다. 함부르크-바렌펠트까지는 6차선으로 이어진다. 엘베터널 구간은 8차선이다. 이어지는 구간은 6차선이다. 단 함부르크-남서 분기점(A 261)에서 호르스트 분기점(A 1)까지의 구간은 4차선이다.

함부르크-힐데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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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르크-힐데스하밈 구간은 대부분 6차선으로 확장되어 있다. 졸타우-동에서 발스로데 분기점(A 27)사이의 40km구간은 아직 4차선이다. 4차선 구간의 경우 필요에 따라 갓길이 3차선으로 개방되기도 한다.

힐데스하임-괴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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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차선 구간이다. 예외적으로 몇몇 오르막길에 3차선이 추가로 반들어져 있다. 노르트하임-서에서 뇌르텐-하르엔베르크 구간은 6차선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2년 5월 완공예정이다.

괴팅엔-바트헤르스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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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헤르스펠트-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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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공사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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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축의 6차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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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터 보르데스홀름 분기점에서 함부르크 북서분기점까지 구간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된다. 아우토반 20은 마트 브람슈테트에서 아우토반 7번과 연결된다.

함부르크 구간의 8차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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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남쪽인 함부르크 발터스호프까지 8차선 확장이 계획되어 있다.

함부르크 도시구간의 덮개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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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터널 건설과정에 함부르크 시내 주민들이 교통량 증가로 개선된 교통소음대책을 요구하게 된다. 수차례의 연구와 협상결과 터널입구 북부구간에 덮개를 설치하기로 한다. 주위에 90년대 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소규모 주말농장을 없애고, 고소도로로 분할된 도시를 연결하려는 개획이었다. 건설비용 중 많은 부분을 주말농장터를 거주 및 상업용지로 매각해 조달할 계획이다.

덮개 설치 비용에 대한 연방의 허가는 이미 난 상태로, 2012년 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공사기간은 4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 사전작업은 2010년 3월 13일 이미시작되었다.

졸타오에서 하노버 구간 6~8차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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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타우 동 진입로에서 발스로드 분기점까지 6차선 확장이 계획되어 있고, 하노버 북 분기점까지는 8차선 확장이 예정되어 있다.

힐데스하임에서 괴팅엔구간 6차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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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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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우토반을 따라 47개의 휴게소가 있으며, 상점이 없는 간이 휴게소도 158개 있다. 1074개의 다리를 지나고, 140개의 진출입로가 있다. 타르프와 오브슐락 사이 2개 구간에 군사용 비상활주로가 있다. 렌드스부르크 근처에는 북해-오스트제 운하를 가로지는 1498미터짜리 유럽교가 있다. 이 다리는 독일에서 두번째로 긴 철강다리다.

함부르크 북서에서 함부르크-슈텔링엔 구간이 하루 평균 14만대가 통행해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이다.

함부르크에서는 엘베터널을 통해 지하로 엘베강을 건너고 있다. 이 노선 8차선에도 불구하고 병목현상이 잘 나타난다. 이 구간은 터널 입구 20 킬로미터 전부터 터널관리소리에서 지속적으로 관찰 및 조절을 하고 있다. 엘베터널은 4258 미터짜리 다리인 호흐슈트라세 엘브마쉬와 바로 연결되어 남쪽으로 연결된다.

일러탈 동 휴게소

멤밍엔 분기점 북쪽 15 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일러탈 동 휴게소는 예술 작품으로 헤베르크 마이어호퍼가 만들었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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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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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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