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일대 보루군
 대한민국의 사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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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사적 제455호 (2004년 10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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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 924,599m2 |
| 시대 | 삼국시대 |
| 위치 | |
|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중랑구·노원구, 경기도 구리시 일대 |
| 좌표 | 북위 37° 34′ 15″ 동경 127° 06′ 14″ / 북위 37.57083° 동경 127.10389° |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서울특별시의 기념물(해지) | |
| 종목 | 기념물 제21호 (2002년 10월 5일 지정) (2004년 10월 27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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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아차산 일대 보루군(峨嵯山 一帶 堡壘群)은 아차산에서 발견된 삼국 시대 유적으로, 이중 반 이상이 고구려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아차산 1·2·3·4·5·6보루, 용마산 1·2·3·4·5·6·7보루, 홍련봉 1·2보루, 시루봉보루, 수락산보루, 망우산보루 등의 18개로 이루어졌다. 2002년 10월 5일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었으나, 2004년 10월 27일 국가 지정 사적 제 455호 '아차산 일대 보루군'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 일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 지정이 해제되었다.[1]
개요
[편집]중랑천과 아차산·용마산 일대, 3번국도 변에 남북방향으로 집중 분포하고 있는 둘레 100~300m의 소규모 보루들로서, 출토유물 이나 축성방법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의 유적이며, 고구려가 5세기 후반에 한강유역에 진입한 후 551년에 신라와 백제에 의해 한강 유역을 상실하기까지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삼국의 역사상을 밝혀줄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10여개 보루는 현재 남한내에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고구려 관련 유적으로서 발굴 등을 통해 고구려 군사시설의 면모가 규명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구려 관련 고고학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복원
[편집]- 2010년에 구리시에서 아차산4보루의 복원을 완료했다.[2]
- 2012년에 구리시에서 시루봉보루의 복원을 완료했다.[3]
- 2013년 4월 23일에 홍련봉2보루에서 해자가 발견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서울특별시고시 제2004-447호, 《서울특별시기념물지정해제》, 서울특별시장, 서울시보 제2606호, 146면, 2004-10-27
- ↑ 구리시 '아차산4보루' 복원, 〈뉴시스〉, 작성 2010-12-21, 확인 2013-04-21
- ↑ 구리시, 고구려 군사유적 '시루봉 보루' 복원 14일 공개, 〈뉴시스〉, 작성 2012-06-11, 확인 2013-04-21
외부 링크
[편집]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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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 일대 보루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