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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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겐(allergen) 또는 알레르기 항원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알레르기는 주로 항체 중 IgE 유형에 의해 발생하는데, 사람마다 갖고 있는 IgE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각 사람에 대한 알레르겐도 다르게 된다. 또한, IgE는 끊임없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에 대해서도 특정 시기에 따라 알레르겐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만들어진 IgE는, 그 IgE를 만드는 B세포가 계속 살아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특정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시간이 지나도 그 물질에 대해 계속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알레르겐은 매우 다양하다. 꽃가루, 생선, 금속, 공기 중의 먼지 등이 모두 알레르겐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알레르겐
[편집]외부 혈청(수혈을 통한)에서 볼 수 있는 외부 단백질 및 백신 외에 일반 알레르겐은 다음을 포함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ublin M; Radauer C; Wilson IBH; Kraft D; Scheiner O; Breiteneder H; Hoffmann-Sommergruber K (2003). “Cross-reactive N-glycans of Api g 5, a high molecular weight glycoprotein allergen from celery, are required for immunoglobulin E binding and activation of effector cells from allergic patients”. 《FASEB Journal》 17 (12): 1697–9. doi:10.1096/fj.02-0872fje. PMID 12958180. 4 January 2007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Zug KA, Warshaw EM, Fowler JF Jr, Maibach HI, Belsito DL, Pratt MD, Sasseville D, Storrs FJ, Taylor JS, Mathias CG, Deleo VA, Rietschel RL, Marks J. Patch-test results of the North American Contact Dermatitis Group 2005–2006. Dermatitis. 2009 May–Jun;20(3):14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