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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노 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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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노 고이치(横野浩一, 1947년 11월 21일[1] ~ 2020년 4월 25일)는 일본의 의사이다.

고베시에서 태어났다.[2] 1972년 고베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1974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소속 세포생물학 연구소에서 연구했다. 1982년 고베 대학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3]

1992년 고베 대학 의학부 제2내과 강사, 1996년 조교수를 거쳐 1997년 고베 대학 의학부 노년내과 교수가 되었다. 2009년 고베 대학 법인이사 겸 부학장을,[1] 2010년 일본 노년의학회 학술회장을 맡았다.[4] 2013년 기타하리마 종합의료센터(일본어판) 병원장을 맡았다.[5]

2020년 4월 25일 코로나19로 사망하였다.[6] 직장인 기타하리마 종합의료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7] 공무재해로 인정되었다.[8] 이는 일본에서 코로나19로 공무재해로 인정된 첫 사례 3건 중 하나였다.[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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