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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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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연합
러시아어: 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국기

국장
최대 도시모스크바
역사
국가 연합 
 • 유라시아 경제 연합 설립 합의2011년 11월 18일
 • 유라시아 경제 연합 조약 체결2014년 4월 29일
 • 유라시아 경제 연합 설립2015년 1월 1일
지리
면적20,229,248 km2 (1 위)
내수면 비율6%
시간대MSK (UTC(UTC+2 to +12))
인문
공용어러시아어, 벨라루스어, 카자흐어, 아르메니아어, 키르기스어
인구
2015년 어림183,319,693명
인구 밀도9.01명/km2
경제
GDP(PPP)2015년 어림값
 • 전체$4.064조
 • 일인당$22,267
GDP(명목)2015년 어림값
통화러시아 루블, 벨라루스 루블, 카자흐스탄 텡게, 아르메니아 드람, 키르기스스탄 솜

유라시아 연합(러시아어: 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예브라지스키 소유스[*])은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1][2][3][3][4] 및 다른 구 소련 공화국들 사이에 경제, 군사 공동체를 이루려는 계획이다. 러시아의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에 의해 2011년 10월에 제안되었으나, 본래 이 개념은 1994년,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모스크바 대학에서 한 연설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5] 2011년 11월 18일,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3국 대통령들은 유라시아 연합을 2015년까지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정에 조인(調印)하였다.[6] 러시아쪽에서는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의 동참도 희망하며 동시에 우크라이나의 가입도 희망하고 있다.[7] [8] 그리고 2012년 6월 12일에 메드베데프는 단일통화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9]유라시아 경제 연합(EEU)는 176,000,000명의 인구와 국내 총생산(GDP)사조원이상 이상의 경제권으로 상품, 자본, 서비스 및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고 미래의 단일 통화에 대한 규정과 통합 농업, 에너지정책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유라시아위원회 (집행 기관), 유라시아연합법원 (사법 기관)과 유라시아 개발 은행을 설치하고 있고 참여하는 모든 회원국은 집단안보조약기구 동맹을 맺도록 하고 있다.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Евразийское экономическое сообщество), 유라시아 경제 연합(Евразийский экономический союз), 유라시아 연합(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이 세 가지는 모두 다른 개념이나 현재 혼동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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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tin calls for Eurasian union”. 《B92》. RIA Novosti. 2011년 10월 4일. 2011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 
  2. “Putin calls for 'Eurasian Union' of ex-Soviet republics”. 《BBC News》. 2011년 10월 4일.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 
  3. Bryanski, Gleb (2011년 10월 3일). “Russia's Putin says wants to build "Eurasian Union". 《Yahoo! News》. Reuters. 2011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 
  4. “Новый интеграционный проект для Евразии – будущее, которое рождается сегодня”. 《Izvestia》 (러시아어). 2011년 10월 3일.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 
  5. “Kazakhstan welcomes Putin's Eurasian Union concept”. 《The Daily Telegraph》. 2011년 10월 6일. 2011년 10월 8일에 확인함. 
  6. “Russia sees union with Belarus and Kazakhstan by 2015”. 《BBC News》. 2011년 11월 18일. 2011년 11월 19일에 확인함. 
  7. 푸틴 '유라시아 연합' 창설 제안…"소련 부활?"
  8. 경제연합으로 '유라시아제국' 부활 꿈꾸는 푸틴
  9. 러'총리 "옛 소련권 단일 통화 도입 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