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E. 스미스
조지 E.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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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0년 5월 10일 화이트 플레인즈, 뉴욕 |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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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미국 |
교육 | 시카고 대학교 (박사 1959)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학사 1955) |
출신 학교 | 시카고 대학교 (박사 1959)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학사 1955) |
주요 업적 | 전하 결합 소자 |
수상 | IEEE 모리스 N. 리프만 기념상 (1974)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2006) 노벨 물리학상 (2009) |
분야 | 응용 물리학 |
소속 | 벨 연구소 |
조지 엘우드 스미스(George Elwood Smith, 1930년 5월 10일 ~ )는 미국인 응용 물리학자로, 전하 결합 소자 (Charge Coupled Device, CCD)의 공동 발명자이다. 2009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수상[1][2]하였다.[3]
생애
[편집]스미스는 뉴욕주의 화이트 플레인즈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48년 미국 해군에 입대하였으며, 제대한 뒤 1952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입학하여 1955년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59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는데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단 8페이지에 불과했다고 한다.[4] 스미스는 뉴 저지 머리 힐에 위치한 벨 연구소에서 1959년부터 1986년 은퇴까지 일하며 새로운 레이저 반도체 연구를 이끌었다. 연구소 재임 기간 동안 스미스는 수십개의 특허를 내며 VLSI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했다.[5]
1969년, 스미스와 윌러드 보일은 전하 결합 소자를 발명하여.[6] 프랭클린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스튜어트 발렌타인 메달을 1973년 수상하고, 1974년 IEEE 모리스 N. 리프만 기념상, 2006년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그리고 200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보일과 스미스 둘 다 보트 몰기를 열렬한 취미로 갖고 있으며, 함께 종종 보트 여행을 한다고 한다. 스미스는 은퇴 뒤 그의 반려자 자넷과 함께 17년에 걸쳐 보트로 세계일주에 도전했으나, 2003년 "폭풍에 '삐걱거리는 뼈'를 고치기 위해" 포기했다.[5] 그는 현재 뉴 저지의 웨어타운에 거주하고있다.
각주
[편집]- ↑ 윌러드 보일, 찰스 가오, 조지 E. 스미스
- ↑ "for the invention of an imaging semiconductor circuit—the CCD sensor"
- ↑ 《The Nobel Prize in Physics 2009》, Nobel Foundation, 2009년 10월 6일, 2009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THE ANOMALOUS SKIN EFFECT IN BISMUTH》, University of Chicago, 1959년 12월 6일, 2013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가 나 《PROFILE: George Smith - Nobel winner and world sailor》, EarthTimes, 2009년 10월 6일, 2012년 9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Smith, George E. (2009). Karl Grandin, 편집. 《Les Prix Nobel. The Nobel Prizes 2009》. Stockholm: The Nobel Foundation. 2012년 5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