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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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6년 1월 27일 (상장일: 1987년 11월 16일) |
시장 정보 | 한국: 011000 |
산업 분야 | 섬유,의류,신발,호화품 |
서비스 |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43 (논현동) |
핵심 인물 | 대표이사 박영근 |
제품 | |
매출액 | 402억 291만 원(2023년) |
영업이익 | -483억 6,803만 원(2023년) |
-777억 6,804만 원(2023년) | |
자산총액 | |
주요 주주 | |
종업원 수 | |
자본금 | |
웹사이트 | 진원생명과학 |
진원생명과학(GenOne Life Science)주식회사는 의류용 심지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의약품 개발 및 제조, 판매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의약품의 판매는 자체 브랜드가 아닌 CMO 형태로 외주 생산한다.
역사
[편집]1976년 1월 27일 의류용 심지 전문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동염’이란 회사명으로 설립했다. 1981년 ‘동일심지’로 회사명을 변경했고, 1987년 11월 16일에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1] 2005년 미국 바이오 회사가 인수한 후 회사명을 ‘VGX인터’로 바꾼 후 2014년 3월 다시 ‘진원생명과학’으로 변경하였다.
사업
[편집]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는 제약기업에 아웃소싱 형식으로 생산을 대행하는 기업을 뜻하며, 생산 아웃소싱 또는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등으로 불린다. 생산시설이 부족하거나 보유하지 않은 중소형 바이오・제약회사 또는 효율성을 추구하는 대형 제약회사들이 이용한다.[2] 요약하면, CMO란 OEM 또는 ODM을 제약 분야에서 지칭하는 어휘인 셈이다.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부문에서는 대상포진 등의 DNA백신 등을 생산한다. 심지사업부는 대한민국 시장 점유율 50~60%를 차지하고 있으나 경기불황과 후발국의 저가 제품 공세로 수익성이 나빠지는 상황이다.
매출구성은 의약품 CMO 매출 40%, 기타 심지 관련 매출 60%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테마
[편집]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한 이후,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의 이노비아와 에볼라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로 에볼라 테마주로 묶여 크게 상승했다.[3] 2014년 9월 30일에는 주가가 1,155원이었으나, 2014년 10월 17일에는 3,015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주
[편집]- ↑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 관련주 '진원생명과학'은 어떤 회사? 《이투데이》, 2014년 8월 1일
- ↑ “국내 제약산업 도약의 디딤돌, 바이오 CMO, LG경제연구원 2014.06.09”. 2014년 10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4일에 확인함.
- ↑ 롤러코스터 탄 ‘에볼라 테마주’ 서울경제,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