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왕(太原王, 기원전 1007년 ~ 기원전 968년)은 기자조선의 제6대 군주(재위: 기원전 972년 ~ 기원전 968년)이다. 문무왕의 아들이며 휘는 예(禮)이다. 그의 왕위는 경창왕(장(莊))이 승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