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두산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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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두산 베어스 시즌은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치면 19번째 시즌이다. 감독은 김인식, 주장은 김태형이었다. 팀은 정규리그에서는 드림리그 2위 겸 전체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이후 LG를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주축타자 김동주가 플레이오프에서 입은 부상 탓인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하여[1] 현대에게 3승 4패로 무릎을 꿇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이광우, 조계현, 파머, 최용호, 박보현, 정진용, 김영수
- 구원투수 : 구자운, 김유봉, 한태균, 장성진, 이혜천, 이상훈, 이경수, 차명주, 이용호
- 마무리투수 : 진필중, 박명환, 박찬협
- 포수 : 홍성흔, 이도형, 김태형
- 1루수 : 강혁, 최훈재
- 2루수 : 안경현, 정원석, 이종민
- 유격수 : 김민호
- 3루수 : 김동주, 홍원기
- 좌익수 : 장원진, 전상렬
- 중견수 : 정수근, 김실
- 우익수 : 심정수, 문희성
- 지명타자 : 우즈, 강봉규, 전형도, 강규철, 윤상무
특이 사항
[편집]- 파머는 4번의 보크를 범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보크 타이 기록을 세웠다.
각주
[편집]- ↑ 김상수 (2000년 11월 2일). “[징검다리]‘붕대, 링거에…’ 속타는 김동주”. 동아일보. 2022년 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