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27
BM-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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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다연장로켓포 |
국가 | 소련, 러시아 |
역사 | |
사용국가 | 소련, 러시아 |
사용된 전쟁 |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체첸 전쟁,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아랍 분쟁 |
제원 | |
중량 | 20.2t |
길이 | 11.5m |
폭 | 3.1m |
높이 | 2.7m |
탄약 | fin and spin 안정로켓탄, 9M27F 파편고폭탄, 9M27K 대전차지뢰탄, 9M59 대전차지뢰, PTM-1HE 대전차공격탄 |
구경 | 220mm |
연사속도 | 16초에 20발 |
사거리 | 35km |
장갑 | ZIS-135LM 트럭 장갑 |
주무장 | 16연장 220mm 로켓포, 9P140 |
부무장 | |
엔진 | 가솔린 엔진 2기 |
최고속도 | 65~70 km/h |
BM-27은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이다.
개발
[편집]1960년대 소련군은 BM-21 中 다연장로켓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당시 BM-24 重 다연장로켓과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대포병 사격에도 취약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련군은 대구경 다연장 로켓의 개발에 들어갔다. 러시아 툴라에 위치한 SSRP에서 개발하여 1977년 BM-27이 처음 등장한다. 서방에서는 MRL 1977로 불렀으며, BM-22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BM-27은 미국의 M270 MLRS가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 최강의 다연장로켓으로 불렸다.
특징
[편집]BM-27은 소련 붕괴 전 적의 비행장이나 주요 시설을 폭파할 목적으로 운용되면서, 한때는 1개 사단에서 72대가 운용되기도 하였다. BM-27은 서방의 다연장로켓에 비해서 파괴력이 강한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대신에 재장전이 느린 것이 단점이다.
BM-27은 현재 BM-21과 BM-30사이에서 어중간한 위치이다. BM-27은 BM-21을 대체 중에 있지만, 사단급 포병화기로써는 BM-30에 밀렸다.
대한민국의 도입 시도
[편집]대한민국은 불곰사업 당시에 BM-27과 BM-30을 도입하길 원했다. 단 1문으로 북한군 포병부대쯤은 격멸시킬 수 있을만큼 강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수만 구입하며 기술만 얻는 한국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러시아는 우라간(BM-27)과 스메르쉬(BM-30)의 판매를 거부하였고, 결국 대한민국은 이를 도입하지 못했다.
운용국
[편집] 러시아 - 개발 및 운용. 500~800여문 운용 중
우크라이나 - 소련 해체 후 보유
우즈베키스탄 - 소련 해체 후 보유
벨라루스 - 소련 해체 후 보유
카자흐스탄 - 소련 해체 후 보유
탄자니아 - 러시아로부터 도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보유 추정
참고
[편집]- Multiple Rocket Launchers, Romania - Jane's Armour and Artillery, 2003.
- Russia's Arms Catalog 2004